파주시, ‘율곡이이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파주시가 오는 제34회 율곡문화제를 맞이해 10월 10일 오후 7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한국사 인기 강사인 최태성 씨를 초청해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 ‘를 개최한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율곡 이이의 생애, 당대 많은 유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율곡 이이의 철학과 사상, 과거시험에서 아홉 번 장원급제한 공부의 신 율곡 이이의 공부법을 중심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율곡 이이의 본향이자 학문 활동 장소, 국가사적인 파주 이이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율곡 이이파주‘라는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유명 강사를 초청해 역사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에 화폐 후면에 파주 이이 유적 반영 요청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제출, 올해 5월에는 특허청에 오천원빵 상표권을 등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대표 인물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현 중 한 명인 율곡 이이를 보유한 건 파주의 큰 자랑거리”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율곡 이이의 철학과 사상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25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회장도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3일 2024년 제1차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파주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도입을 촉진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2022년 8월 협의회 재구성 이후 현재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본소득 정책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 수립, 기본소득 관련 기획·조사·연구,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번에 파주시가 회장도시에 선출됨에 따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재구성에 따른 규약변경 등 행정절차 진행 △사무국 운영 및 협의회 활동 개시 △협의회 참여 회원 확대 및 협의회 소속 회원정부의 공동 이익 도모 등 협의회의 정책 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제2대 회장도시에 선출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시민들이 경제적 안정 속에서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편적 미래가치를 위한 기본사회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그동안 전국 최초 긴급 에너지 생활 안정지원금 지급, 지역화폐 전국 최대규모 발행 등 기본소득 정책과 기본사회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차원의 기본소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천시, 2022년 양성평등 주간행사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다. 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하는 이번 양성평등 주간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12명을 표창하고 빈칸퀴즈 맞히기 이벤트,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엄마가 뿔났다’ 등을 진행했다. 신현숙 회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성평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직까지 사회·문화의 참여와 기회, 임금과 인사에서 차별은 여실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더 좋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에게 대항하고 경쟁하는 체제가 아니라 다르지만 동등한 인간으로 존중하는 그런 사회를 열어가야 한다”며 “남녀평등 의식함양, 여성고용과 사회참여 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 여성안전을 목표로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추석 연휴 아프라카돼지열병 방역 강화 [금요저널] 포천시는 인구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강원도 양구군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이어 경북 영주시에서도 감염된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는 등 발생지역이 확산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로 적극적인 ASF 방역에 나섰다. 시는 관내 축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휴 기간에도 축산 내외부를 매일 소독하고 출입차량과 사람에 대해 철저히 통제할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는 현재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과, 농·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관내 양돈 농가 및 주요 도로변을 소독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에도 방역 소독할 방침이다. 또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울타리 정비, 멧돼지 기피제 살포를 지속 추진해 야생멧돼지로 인한 확산을 차단하고 현수막, 문자메시지,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포천시민은 물론 포천을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ASF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향 방문 시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는 경우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캐릭터 리뉴얼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포천시는 새단장한 시 상징 캐릭터 오성과 한음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태어난 오성과 한음은 기존 캐릭터에 ‘번뜩이는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강조해 어떠한 어려움도 지혜롭게 헤쳐나가며 시민과 소통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포천시의 ‘지혜’와 ‘마음’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조선의 학자로 ‘따뜻한 마음’의 한음과 함께 명석하고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포천시 캐릭터의 이름을 네이버 폼에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포천시청 SNS에서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포천특산물인 밥맛 좋은 포천 햅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포천시 상징 캐릭터인 오성과 한음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청 [금요저널] 포천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2,703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포천시의회 정례회에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면, 포천시 살림규모는 1조 2,952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함께 최근 국내외적인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시민생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민생안정 직결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 중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35억원 포천천 3차 생태하천 복원사업 32억원 생활SOC복합화사업 20억원 가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20억원 한탄강 경관교량 및 전망대 설치공사 20억원 축산ICT 융복합 확산사업 17억원 소흘읍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11억원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공사 10억원 포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10억원 포천 역세권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5억원 청성산 종합개발 계획수립 용역 3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복지·안전 사업은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38억원 가축전염병 방역 거점초소 운영 10억원 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 8억원 수해피역지역 소하천 정비공사 등 8억원 영평교 보수공사 6억원 범죄취약지역 지능형CCTV 성능개선사업 5억원 포천사랑택시 운행 보조 4억원 통학차량 추가 지원사업 3억원 호우피해 재난지원금 2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안정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13억원 농업용면세유 구입 긴급 지원사업 7억원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7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1억원 기업불편 해소사업 2억원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2억원 등을 편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예산과 올해 안으로 추진이 가능한 여러 현안 사업들을 최대한 편성했다”며 “시의회와 협력해 예산안이 확정되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최대호 안양시장 “처음도 끝도 민생…지역화폐가 곧 지역경제다” [금요저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연일 시민의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며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을 필두로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사용 함께해요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화폐 챌린지는 내년도 지역화폐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견해 또는 주제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 이어가는 방식이다. 특히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최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지역화폐 사용 UP 골목상권 웃음 UP’이라는 주제어로 챌린지 사진을 게시하며 “처음도 끝도 민생이다. 지역경제를 살릴 지역화폐가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앞서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 삭감안에 유감을 표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지난해 안양사랑페이 일반 발행 규모는 총 1408억원으로 2018년 108억에서 급성장해왔다. 또 안양사랑페이 매출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등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사회복지사, 그 선한 눈물이 용인의 체온이다 [금요저널] “여러분들이 사회복지의 참된 주역이다”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는 용인특례시 1130여명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효사랑전문퓨전국악 공연단과 가수 오현우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황영택 성악가의 애국가 독창,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폭우피해 수재민돕기 성금 기탁, 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은 관내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단체, 봉사동호회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41명에게 수여했다.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다우기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건설사업단, 용인중앙시장상인회 등이 총 1445만원을 기탁했다.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104곳의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곳이 없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원 세 모녀 사건을 접하고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 눈물을 흘리고 우리의 부족함을 돌아보셨을 것”이라며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사회복지의 의미와 우리 모두의 책임, 눈물을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여기 이곳에 계신 분들이 바로 용인특례시의 사회복지를 증진시키는 주역”이며 “여러분들과 함께 용인의 사회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양평군 지평면 무궁화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소외계층에 반찬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지평면의 무궁화적십자봉사회가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회원 11명이 모여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다듬어 만든 밑반찬과 송편을 가족과 단절된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고충재 회장은 “풍요로워야 할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더 보람을 느낀다”며 “준비한 밑반찬과 송편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나눔과 봉사를 위해 참여하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꾸러미와 사계절용 이불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을 포함한 복지대상자 70가구에 물품 꾸러미와 사계절용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정금에프앤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팔복농산, 한국유엔봉사단 등에서 기부한 물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 꾸러미 70개와 양수 5리 민경환 씨가 기부한 사계절용 이불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투철한 봉사 정신을 펼쳐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흔쾌히 이불을 기부해주신 양수5리 민경환 님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1차 활동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봐 재료를 준비하고 2차로 부침개, 송편, 물김치 등 마련해 추석을 홀로 보내는 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을 기울여 주시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함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지평면생활개선회, 추석 명절 맞이 모둠전 나눔 행사 [금요저널] 양평군 지평면생활개선회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전‘을 만드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평면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9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인 모둠전을 준비했다. 이날 만든 모둠전은 지평면 30개 리 마을에 3가구씩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님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달하며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춘자 회장은 “코로나 재확산과 수해로 인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전을 먹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매년 생활개선회에서 전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평면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