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개최

고양시 ‘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26개의 우수창업기업들이 참여한다. 관내 대형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창업 아이템의 성장과 판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팝업스토어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6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결과 피드백, 창업기업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스타필드 고양’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팝업 전용 매장과 시민 체험존으로 조성돼 창업기업의 제품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종이 모형·민화·메이커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고양특례시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 및 네트워크를 확장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 2024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교육 성료

고양시, 2024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교육 성료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농작업 시 많이 발생하는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지난 28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인 맞춤식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 보급 및 운동소도구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고양시 농업인 학습단체인 벽제지구지도자회 33명, 고양시장미연구회 20명을 선정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0회 교육을 진행했다. 운동프로그램은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작업치료학과 박희수 교수가 짐볼, 폼룰러, 튜빙 밴드 등 운동소도구를 이용해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및 개별상담을 통해 근골격계질환을 파악한 후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고 사전·사후 측정검사를 통해 건강개선 효과 검증을 실시, 서로 비교분석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높혔다. 시 관계자는 “근골격계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농업인 맞춤식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생활 속 실천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공예협동조합, 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경기공예협동조합, 발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지난 6월 28일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에 위치한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의 발전 방향과 조합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협동조합 전문 이상호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이 올해 4월 고양시공예사업협동조합과의 합병 이후 경기도 전역을 업무구역으로 확대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최고의 조합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합의 설립 목적, 운영 방안, 그리고 조합원 확대 전략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조합 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는 조합원과 조합의 미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숙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합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합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의 인식을 발전적으로 개선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꾸준히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합원들은 "유익한 강의와 함께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공예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의 협동심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조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상반기 성황리 마무리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상반기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하는‘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한의약 돌봄서비스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한의학적 건강관리 및 예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침, 뜸, 한약처방 등 전통 한의학적 방법을 활용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함께 취약지역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을 중심으로 건강상담, 체질진단, 한의약진료, 생활습관교정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덕양구 관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76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진료 혜택을 제공했으며 의료접근성 향상, 건강 회복,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이끌어내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 돌봄서비스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의료비 절감효과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의약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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