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오는 27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란 내년에 진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를 설정하기 위해 전국의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다. 5년마다 실시되며 이번에는 통계청과 안산시가 협력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25만여 가구 명부이다. 건축연도 5~30년 미만의 아파트는 제외된다. 시에서는 총 82명이 조사 인력으로 투입되며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될 예정이다. 조사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조사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산시,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21일 개최… 맞춤 일자리 연결 [금요저널] 안산시는 오는 21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4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다. 지난 5월 실시한 채용박람회에서는 51개 우수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900여명의 현장 면접자 중 총 312명이 채용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일자리 관련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다시 한번 힘을 합쳐 맞춤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40여 개의 우수기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구직자들에게는 구직 신청서 접수와 함께 1:1 현장 면접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취업이 가능한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20개 기업이 내·외국인 구직자 면접을 병행해 시민 모두가 어우러진 취업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등의 6개의 취업상담관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 5개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위치기반 채용플랫폼 회사와 협업해 채용박람회 참여기업의 정보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채용 기회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채용의 장’ 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내·외국인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청 [금요저널] 민선8기 ‘김경희호’의 시정 밑그림을 그릴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0일부터 본격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인수위 활동 이후 산하기관 취업으로 이어지는 ‘보은인사’와 같은 폐혜를 근절하겠다고 선언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민선8기 이천시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설정하는 등 당선인의 철학을 시정 과제에 제대로 녹여내겠다는 각오로 행정, 문화, 복지, 산업, 건설 등 각계각층의 실무형 전문가와 지역현안의 특화인재 15명으로 인수위를 구성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41일간 활동에 충실히 임한 후 산하 단체나 운영관리 조직에 취업을 희망하지 않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것을 만장일치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에 선거캠프 인사가 합류한 뒤 인수위 활동 후 산하기관 취업으로 이어지는 등 ‘논공행상’이나 ‘낙하산’ 논란이 빈번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전가됐다. 따라서 이번 인수위는 이러한 우려의 시선을 불식하고 본연의 역할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위원들 스스로 선언해 책임의식과 사명감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이번 인수위의 키워드는 ‘실력과 전문성’이며 시민이 임명하고 제가 대신해서 임명장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명예롭게 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춘 위원장은 “지역실정과 현안을 빠르게 살펴서 이천시의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소임에 충실할 것이며 이후에는 아무런 사심없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앞으로의 노력들이 온전히 시민에게 스며들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비밀의 사적인 이용과 직권 남용을 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고 과도한 자료요구나 질책 등 고압적인 자세를 근절하고 시측과의 상호협조 아래 미래 청사진 준비의 해법을 찾아내고 당선인이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혀 신선한 활동을 예고했다.
by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현판식 열어 [금요저널] 민선 8기 동두천시 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11시 평생학습관에서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당선인과, 형남선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사회단체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8기 인수위원회 현판 제막식, 당선인 인사말, 인수위원장 모두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인수위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앞으로 약 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박형덕 당선인은 “인수위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시정 발전을 실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주기 바란다” 며 “성공적인 동두천시장직 수행을 위해 충실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현판식에 이어 업무계획보고 및 공약사항 추진방안에 대해 정리하고 14일부터 각 부서별 업무보고 · 현장방문 · 전문가 의견청취 · 정책토론을 실시 할 예정이다.
by“양주도시공사, 2022년 6월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최근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및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을 통해 혈액수급의 안정화라는 사랑나눔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63명의 공사 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로 이어졌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등의 변이 바이러스 지속으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사회적 재난 수준의 ‘혈액절대부족 상황’속에서 공사는 2021년 341명의 헌혈과, 2022년 현재 185명의 헌혈 등 정기적 헌혈을 통해 혈액 부족으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이라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 및 시민여러분은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을 지원해주신 서울동부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혈액공급 시스템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양주시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사업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오이지 담그기 사업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김현수, 정희태 시의원 당선인, 김지현 은현면장,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이후인 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11개 읍면동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이지 나눔 사업은 양주시새마을부녀회 대표적인 사업으로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입맛이 없을 때 우리 고유의 전통 밑반찬인 오이 16,000여 개를 담그어 약 20일간 충분히 숙성시켜서 꺼낸 후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오이지를담그어 나눔 봉사를 하고 또 직접 방문해 배달 할 생각을 하니미리부터 보람있고 행복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하탑로 47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금요저널] 13일 오전 11시,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장안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의 학습환경을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에어컨 외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김현우 회장은 “2021-2022년도 R.I 테마 ‘봉사로 삶의 변화를’ 모토로 이번 에어컨 지원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등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김현우 회장, 조필훈 총무, 이동현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오현태 공공이미지 위원장, 최귀국 차기회장, 고아성 차기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이 참석했다.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2001년 5월 9일 인도주의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가입승인을 받은 봉사단체이며 매년 수원시 관내 대학생들에게 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일월 공원내 소나무 식재, 서호천의 친구들과의 환경캠페인 참여,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기부 등의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수원특례시의 시작 시민과 함께 한다 [금요저널] 민선8기 수원특례시 인수위원회 ‘시민과 함께 현장속으로’가 13일 수원특례시 온라인 시민 인수위 ‘이재준의 열린인수위 ON’을 열고 본격적인 시민참여 통로 확보에 나섰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시민중심의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에게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언제나 어디서든 수원특례시민들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이재준의 열린 인수위 ON’ 웹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재준의 열린인수위 ON은 인수위 소개 공지사항, 보도자료 정책, 슬로건 제안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수원특례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해당 웹페이지에서 정책과 슬로건을 제안할 수 있다. 인수위 기간 동안 이재준의 열린 인수위 ON을 통해 모인 시민들의 의견은 수원특례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에 대한 이재준 당선인의 의지는 수원특례시 부시장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이재준 당선인은 수원시 제2부시장을 역임하던 시절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도시정책시민계획단을 전국 최초로 설계했다. 이는 현재 전국 지자체 2/3가 벤치마킹한 우수 사례가 됐다. 시민계획단은 성과를 인정받아 초등학교 4학년 국정교과서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시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필요 사항을 공약에 담고자 수원특례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가나다공약’ 70여 개를 만들었다. 선거기간 막바지에는 ‘우리 모두 시민속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원특례시 44개 동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 유세를 진행했다. 또 이번 인수위 이름도 ‘시민과 함께 현장속으로’라는 이름 아래 인수위가 시민에게 보고한다는 모토를 내세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은 “열린 인수위 ON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직접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새롭게 출발하는 수원특례시를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by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2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기버마켓’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사회적경제적지원센터는 지난 11일 LF스퀘어 양주점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제고를 위해 ‘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기버마켓’은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고 기꺼이 먼저 주는 나눔장터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경제, 복지,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다양한 지역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추진됐다. 이날 ‘기버마켓’에 사회적경제 기업 21곳, 마을공동체와 일반참여자 11곳 등이 참여했으며 ‘호혜와 나눔의 장’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판매·홍보하고‘재미난 마을장’을 활용한 마을공동체와 단체, 소상공인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마을체험프로그램, 공방, 체험놀이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의 문화공연 등을 통해 볼거리와 문화체험을 선사해 시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됐으며 나눔장터를 계기로 사회적경제 생산품이 지역 내에서 소비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은 오는 10월 중에 추가로 기버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과천시, 관내 구급차 운용 및 관리 실태 점검 나서 [금요저널] 과천시는 13일부터 한 달간 관내 구급차 운용 및 관리 현황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과천시보건소와 한국마사회, 과천소방서 등 3개소에서 운용하고 구급차 8대이다. 구급차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4조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 등 허가된 자에 한해 운행되는 차량으로 응급환자 이송, 응급의료를 위한 혈액 운반, 진단용 검사대상물 및 진료용 장비 등의 운반, 응급의료를 위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운송 등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과천시에서는 각 기관의 구급 차량이 해당 법률에 따라 적합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내부 운용 기준의 준수 여부, 의료장비 및 구급의약품 구비 현황, 운용인력 현황, 출동·처치 기록지 및 운행 기록 대장 작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발생한 기관은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구급차의 지속적인 정기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구급차가 안전하게 운용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화성시대의 비전 제시할 것”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3일 오전 화성시민대학에 설치된 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임종철 부시장, 국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인수위원장은 박철수 수원대 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복지, 다문화, 환경, 교육, 청년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4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해양·생태문화의 중심지 관광 자족도시 산업·행정 중심지 스마트 신도시로 완성되는 4차 산업 집약도시 안심콜 제도화 구청 설립 등을 검토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실국장, 부서장, 공공기관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할 경우엔 직접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 당선인은 “우리 시는 지난 10년간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인수위는 인구 100만의 화성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200만 시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화성시 발전을 위한 세심한 정책제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by오산의 중심 중앙동 주민자치회 갤러리 작품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주민자치회에서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광장 자투리 공간 작은공원에 갤러리 작품게시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문화강좌 캘리그라피는 2021년에 개강한 강좌로 수강생들은 재능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마을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작은정원에 지역주민들에게 작품을 게시해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을 마련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중앙동 작은정원 주변 갤러리 작품게시 활동에 참석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하다. 소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쾌적한 분위기로 힐링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중앙동 문화강좌 작품 활동를 위해 봉사해 주신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작품 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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