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올해 용인그린대학·대학원 105명 졸업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6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용인그린대학 제18기 및 대학원 제9기 졸업식’ 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졸업생들은 그린농업과와 생활농업과 등 2개과 교육생 75명과 원예과 대학원생 30명 등 105명이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시설과 용인특례시 우수 농업 현장을 견학해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등 과정별 27회, 108시간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27주간 용인그린대학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참여한 교육생들과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린대학에서의 교육과정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농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시의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시민들의 친환경 전원생활과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약 1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자유민주주의 지킨 187명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우리는 번영을 누리고 있다”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서 열린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187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창무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등 지역 내 단체 관계자와 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는 한국전쟁 중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5년 이곳에 위령탑을 세우고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1950년 9월 21일 용인과 수원, 화성, 평택 등 6개 지역에서 반공 활동을 하다가 적발된 민간인 187명이 북으로 끌려가던 중 줄에 묶인 채 북한군에게 무차별 학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 시장은 추도사에서 “공산군에 저항하면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된 187명의 호국영령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다”며 “이같은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고 후배 세대들은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유와 평화는 힘이 없으면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모든 전쟁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이 노골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어떤 침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오늘의 위령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굳건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불교사암연합회장 법경 스님과 수지 비손교회 이종일 목사가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또, 송주현 단경예술단 단장이 진혼무 ‘어디로 가야하나’를 보여줬고 탈북 성악가이자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전향진 자문위원은 가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며 호국영령을 위로했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프로그램은 영화와 미술 치유, 클래식을 주제로 3달 동안 진행된다.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 참여할 수 있도록 목요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영화 속 역사를 읽다’로 김상민 명지대 객원교수와 함께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영화로 보는 역사의 개념과 가치 영화로 보는 역사:내적 분석의 의미와 활용 영화로 보는 역사:외적 분석의 의미와 활용 등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에 대해 알아본다. 두 번째는 유혜신 미술 심리치료사의 ‘여름밤, 내 마음의 반딧불이 찾기’로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3차시로 진행된다. 그림이 나의 목소리가 되는 순간 나의 보물섬 찾기 미술 심리를 통한 내면 여행-만다라 드로잉 등 미술 치유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8월 27일에는 장예솔 학예사와 함께하는 미술관 탐방을 진행한다. 세 번째는 박장근 첼리스트와 함께하는 ‘첼리스트와 함께 클래식 읽기’로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2차시로 이루어진다. 클래식 입문:첼로 이야기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9월 29일에는 북콘서트로 ‘클래식 감상하는 법’과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 신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각 강연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by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식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큰사랑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9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속 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등록 지정을 희망할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고 지정 요건이 충족되면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경기도광역치매센터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게 된다. 현재 동두천시에는 이번에 지정된 큰사랑노인복지센터를 포함해 4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가 있으며 치매안심가맹점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동반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2022년 상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 및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행복한 시 낭송” 및“동화 속 수학 GO, 보드게임 GO”강좌를 운영,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어수정 작은도서관의 “행복한 시 낭송”강좌는 지역작가인 손순자 강사의 진행으로 시 낭송의 이론과 실제, 시 낭송의 발성 등 다양한 이론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국내 유명 시 작품을 수강생들이 무대에서 직접 낭송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은숙 독서지도사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진행한 “동화 속 수학 GO 보드게임 GO” 강좌는 원의 개념, 오름차순의 이해 등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스킵피티, 젝스님트, 큐비츠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행사도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되어 다행이다”며 “하반기에는 참신한 주제의 독서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펼쳐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민평화의 공원에서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폭력 없는 우리 집 웃음 가득, 행복 만땅”이라는 주제로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와 동두천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모여 진행했으며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안내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평화는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며 그 출발점이 가정이다. 가정의 행복이 우리 사회의 건강함과 행복의 척도가 되는 만큼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시기 바라며 가족이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동두천성폭력상담소와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함께 위기가구를 위한 사례관리, 상담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및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를 알지 못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2022년‘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프로그램 마무리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프로그램 참여자 50가정과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똑똑하고 게으른 대디 육아’는 동두천에 거주하는 6~11세 자녀와 아빠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50가정 100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활동과 대면활동을 병행해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아빠역할교육을 시작으로 ‘행복한 어린이날’,‘아빠와 만드는 저녁식사’, ‘안전제일 우리집 소방관’, ‘직접 만드는 나만의 슬라임’, ‘아빠와 만드는 깨끗한 동두천’ 등을 진행해 자녀를 양육하는 아버지의 올바른 자세와 키트를 통한 다양한 놀이 방법을 제공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와의 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가족 친화적인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26,195건에 25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6월 30일까지 납기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상의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로 전년대비 건수 2.7%, 금액 1.5% 증가했으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단, 연세액 선납 및 비과세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전체 중 승용차 20,474대 23억3천만원, 기타 승합차, 화물차 등 5,721대 1억8천만원이 부과됐다. 자동차세 납부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지로납부,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으며 본인 자동차세를 납부할 경우 고지서 없이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부과세액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한옥석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부기간이 지나면 가산금 추가 부담 및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있으니 납부기한인 6월 30일까지 꼭 자진납부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by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休’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7일 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사 6명에게 해외여행 지원금 및 국내여행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사 ‘休’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클라이언트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협회에서 자체 기획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박찬수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최태진 오레스트안마의자 본점 대표, 정석민 벤츠한성자동차안성영업소 대리, 이혜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장,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정은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 유성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 김소영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장, 김금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감사)를 포함해 협회 임원 및 개인 기부자들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아 시작된 사업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날 해외여행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A사회복지사는 “이번에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버리고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찬수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사업은 꼭 해보고 싶었고 누군가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사님들이 사회복지사로서 자긍심도 갖고 널리 인정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by안성시 소식지 6월호 발행 [금요저널] 안성시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 정보 제공을 위해 창간한 ‘안성시 소식’ 6월호를 발행했다. 안성시 소식 6월호는 지방선거 이후 발행하는 시정 특집으로 시장 취임을 맞아 앞으로 민선 8기 안성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호 안성시 곳곳을 소개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 코너는 청량산, 금광호수, 마둔호수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자연 친화적 영농을 자랑하는 금광면이 장식했다. 이웃 주민의 극단적 선택을 막은 우상열 이장의 이야기와 서운산 캠핑장 내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금광면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은 안성시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태국 치앙라이 국제 테니스 대회 복식 부분에서 우승한 안성시청 소속 김청의 선수와의 인터뷰, 안성시 최초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 활쏘기 체험장 시립 국궁장 마춤정 등이 소개됐다. 한편 안성시 소식지는 종이책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무료로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업·집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별지원금 32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어 받은 인센티브 중 일부를 재원으로 사용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지원대상은 음식점, 주점 및 이·미용업 등의 소상공인, 지역예술인, 특수형태 노동종사자, 어린이집,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사립유치원, 학원 및 독서실 등 25개 업종 3,365개소이며 업종에 따라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아울러 이번 재난특별지원금은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아닌 경영 악화로 운영난에 있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를 지원한다. 지난 6월 7일부터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고 있으며 일부 업종은 담당부서에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by안성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죽산행복마을’ 성료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가 운영하는 안성시치매안심센터 죽산쉼터가 죽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및 두원공대 작업치료학과와 연계해 2개월간 진행한 치매예방교실 ‘죽산행복마을’을 참여자 수료식을 끝으로 지난 10일 마무리했다. 이번 ‘죽산행복마을’ 프로그램은 죽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마을지킴이와 지역주민 등 10명이 참여해 주 1회 1시간씩 총 8회기로 진행됐다. 두원공대 작업치료학과 학생 봉사자들이 다양한 인지활동 및 신체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프로그램 진행 후 성과 분석을 위해 실시한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에서 참여자들의 우울감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이 확인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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