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는 교육훈련을 마치고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적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3주간의 소방관서 실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군포소방서 군포소방서는 21주간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적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3주간의 소방관서 실습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실제 소방서 환경에서 업무를 배우고 현장 경험을 쌓는 중요한 과정이다. 앞서 제78기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은 경기소방학교에서 21주간의 전문교육훈련을 수료했다. 이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현장적응 훈련 ▶화재진압 및 소방차 운전, 구조장비 조작 등 직무심화 교육 ▶공직윤리 및 행정업무 실습 등의 교육을 받는다.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은 "군포소방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믿음직한 소방관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이범 현장위주의 실습훈련은 소방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 최초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개구 지부회와 ‘공인중개사 심야 간판 소등 참여’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영업이 끝난 뒤 옥외광고물 운영을 단축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류기찬 처인지회장, 송영오 기흥지회장, 정상락 수지지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1-1.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_공인중개사 심야간판 소등 협약식_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처인·기흥·수지지부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새해에 이렇게 의미 있는 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동참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개구 지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계획이 잘 이행돼 2173개 공인중개업소에서 옥외광고물을 5시간 소등하면 25년산 소나무 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협약이 계기가 되어 많은 분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탄소중립의 길로 한 발 더 다가가길 바라고, 다른 도시에서도 이 같은 일에 많이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류기찬 처인지회장은 ”예전에는 아랫지방에서만 사과가 났는데 앞으로 10~20년 후에는 북쪽 백두산에서 사과를 재배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한다“며 ”저희가 심야 간판 소등에 동참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고, 공인중개사협회가 선도적으로 동참할 수 있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2.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_공인중개사 심야간판 소등 협약식_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처인·기흥·수지지부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개구 지부회는 야간 옥외광고물 운영 시간을 5시간 감축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3개구 지부회는 지역 공인중개업소들이 야간 소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중개업소에 최대 연 8만원 상당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 운영 중인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모두 2173곳으로 이들 업소는 한 곳당 최소 옥외광고물 2개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이 벽간판, 입간판, 실내조명 등의 광고물을 현재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인 광고물 운영 시간을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로 5시간만 줄여도 연간 전력 6966MW를 감축하고, 약 12억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탄소 배출량은 연간 2953톤을 감축할 수 있는데 이는 25년생 소나무 3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3개 구 지부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공인중개사지회 처인지부회 소속 12개 분회는 성금 1124만원을 기부했다. 같은 달 기흥지부회는 534만원 상당의 라면 233박스를 기탁했고, 수지구지회도 850만원 상당의 어깨 마사지기 78개를 기탁했다.
양평군,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이 오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이자 대한민국 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 1천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국내 유도대회 최초로 무차별 개인전을 도입해 개인전 및 단체전과 무차별 개인전까지 우승하게 되면 3관왕이 탄생할 수도 있다. 무차별 개인전은 남자부의 경우 경량급과 중량급으로 나누고 여자부의 경우 경량급과 중량급으로 나눠 경기 전날 현장 대진 추첨을 통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대회고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 깊은 대회”며 “대회기간 동안 군민이라면 누구나 경기관람이 가능하며 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 및 관계자, 가족 등 3천여명 이상이 양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의정부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6월 6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자일동 현충탑에서 보훈가족 및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추념식은 6일 오전 10시 추념 사이렌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현충일 추념식의 교통편의를 위해 의정부역 등 5개 장소에 현충탑까지 버스 5대를 운행해 참여하는 시민의 편의를 제공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받드는 일은 마땅히 우리가 해야 할 도리이며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도 우리들의 책무일 것이다”며 “국가유공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보훈정책과 순국선열들이 대대손손 추앙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와 전적지 순례 등 다양한 호국보훈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의정부시 녹양동 송암교회, 이웃사랑 쌀 100kg 기탁 [금요저널] 의정부시 녹양동 송암교회는 6월 3일 녹양동주민센터에 이웃사랑 쌀 100kg을 기탁하며 정성스러운 나눔을 실천했다. 조윤호 송암교회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밥심으로 힘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소외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녹양동 송암교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쌀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 100kg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전달될 예정이다.
by의정부시 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 외출 시 안전 수칙 홍보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노인가구 증가 추이에 따라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 시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의정부1·2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 속 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가스레인지 잠그기, 전기 스위치 끄기 등 자칫 잊기 쉬운 외출 시 점검 사항 안내 자석을 제작하고 어르신이 현관문 안쪽에 부착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어르신의 참여 유도를 위해 의정부1·2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마을지킴이와 함께 ‘안전사고 너 까불지마~’ 인증사진을 촬영할 시 가정용 소화 용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관할 행복마을관리소에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송산2동, 어두웠던 귀갓길 이제 안심하세요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2동은 6월 3일 민락동 729 일대에서 통장협의회 38명과 함께 여름꽃 1,500본을 식재함으로써 여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안전 취약지역으로 여겨졌던 골목길에 형형색색의 백일홍 500본, 사루비아 400본, 백합 600본을 식재했다. 덕분에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공간이 밝고 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안전한 밤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종일 송산2동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조성한 꽃길이 송산2동 주민들의 안심 귀갓길이 되어 그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지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여주시 중앙동 신규 나눔가게 2개소 현판 전달 [금요저널] 지난 6월 2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약속한 신규 나눔가게 2개소에 현판과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신규나눔가게로 함께 한 송풍설비는 저소득가구의 소규모 집수리와 관련 물품 지원을, 명태어장에서는 매월 1회 중앙동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밑반찬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동장은 “중앙동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가게에 동참해주셔서 중앙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 같다”며 지역사회나눔을 약속한 해당 업체 2곳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by여주세종문화재단 기획공연 강부자, 윤유선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6월 11일에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을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009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 80만명을 넘기며 꾸준히 전국에서 관객을 만나온 스테디셀러 연극인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여주에서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주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말기 암 환자인 딸이 생의 마지막 2박 3일을 친정엄마와 함께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화 한 통 살갑게 받아주지 못하던 서울깍쟁이 딸 ‘미영’ 역은 배우 윤유선이, 시골집에서 외롭게 혼자 자식들의 행복과 성공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엄마’역은 이 작품을 12년간 지켜온 배우 강부자가 맡아 열연한다. 왜 진작 내려와 보지 못했는지 가슴이 아픈 미영과 오로지 딸 걱정뿐인 엄마의 가슴 시리고 뭉클한 2박3일이 관객들에게 진한 가족애를 선사하며 옆에 있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부모의 존재를, 자식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이번 연극을 관람하며 작품이 주는 메시지를 함께 느끼고 감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장을 찾고 문화룰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기획할 것이다”고 밝혔다.
byKBS1TV “일꾼의 탄생” 상백1리 방영 [금요저널] 흥천면 상백1리를 찾은 KBS1TV ‘일꾼의 탄생’이 오는 6월8일과 6월15일 2회에 걸쳐 오후 7시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4월 흥천면 상백1리는 ‘일꾼의 탄생’ 촬영으로 마을이 떠들썩했다. 작업반장인 가수 진성, 청년회장 개그맨 손헌수, 일꾼 막내 미키광수와 특별게스트 채연이 1박2일 동안 흥천면 상백1리 주민들을 위해 울타리 설치, 콩심기 등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벽화도 그리고 꽃심기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작업반장인 가수 진성은 그동안 많은 장소를 다니며 촬영하였지만 흥천면 상백1리처럼 아름다운 마을은 처음이라며 여주의 아름다움을 극찬했고 특별게스트 가수 채연은 마을 어르신들과 아침체조를 하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여주시 흥천면 상백1리의 아름다운 경관과 넉넉한 인심은 오는 6월8일과 6월15일 오후 7시40분에 KBS1TV에서 볼 수 있다.
by여주시, ‘아이와 함께 안전한 여주’를 위한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각종 재난사고 및 위급상황에 취약할 수 있는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사고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어린이’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실습교육을 2일 실시했다. 행정안전부·경기도·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 위급상황 대처에 대한 전문자격을 가진 재난안전 전문 강사가 여주시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위급상황대처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위급상황에 취약한 교육대상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 날 교육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한국보육진흥원 등 5명의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어린이 위급상황 대응을 주제로 CPR 실습 AR·VR기기를 활용한 위급상황의 이해 기도폐쇄대응 실습 등을 집중 교육해 교육생들의 안전 수칙 실천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실재 위급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실천적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 안전걱정 없이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2022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하세요 [금요저널]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7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7년 4월 2일부터 1998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에는 예외적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요건을 만족하는 당시 만24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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