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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용인문화재단 제공) [금요저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23일 덕영고등학교와 청소년의 창업 및 창직 역량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상호 기관은 본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청소년 창의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용인시 진로교육 및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 창직창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미래 진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창의적 창직창업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사)가평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서태원)는 지난 24일 오전 가평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열린 임시이사회와 오전 11시에 진행된 임시총회 순으로 진행됐다.임시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감사 선임의 건 ▲임시총회 개최의 건 등 주요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사 위촉 ▲감사 선임 ▲정관 일부개정안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이명열 센터장은 “이번 임시이사회와 임시총회를 통해 센터의 정관 및 규정 등 운영 체계와 혁신적 예산을 편성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임원 및 사원등 모두 37명이 참석했으며,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고양시 능곡동, ‘사랑의 고구마 수확’ 으로 나눔 실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행사를 열고 가을의 결실을 이웃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과 능곡동장,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와 함께 열린 ‘능곡힐링정원 페스타’에서는 라인댄스, 우클렐라, 통기타팀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능곡동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어반스케치 전시회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능곡성당유치원 원생들이 고구마 수확 체험에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고구마 수확’은 능곡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수년간 추진해온 나눔 행사로 올해 5월에 심은 고구마를 6개월 동안 가꿔 수확한 것이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세창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고구마 수확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실천의 기회”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사랑의 장’ 전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7가구에 ‘사랑의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고추장·된장·간장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을 인사를 전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등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노복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의 정을 담은 장으로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정성으로 이웃을 살피고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성사1동, 가을맞이 초화 식재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원당역 일대에서 초화 식재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사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원당역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한 후 국화 화분 130개를 심으며 거리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당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일시적 2주택자 중 종전주택을 3년 이내에 처분하지 않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 적용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시적 2주택 제도의 취지를 보호하고 조세 부담을 회피하거나 부당하게 중과배제를 적용받은 사례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4일 사이 조정대상지역에서 신규주택을 취득해 일시적 2주택으로 취득세 중과를 유예받은 742건이다. 덕양구는 △종전주택 처분기한 내 매각 여부 △처분기한 변경에 따른 취득세 중과세율 적용 등에 대한 적정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과소신고나 부당 감면이 확인될 경우, 납세자에게 과세 예고문을 발송하고 고지서를 발부해 세금을 추징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누락된 세원을 바로잡고 공평과세 원칙을 철저히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일시적 2주택 제도는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납세자께서는 종전주택 처분기한과 감면요건을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원, "‘돈 먹는 하마’ 미르스타디움, 용인FC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켜야“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원은 2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간 30억원에 달하는 시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는 미르스타디움이 용인FC의 메인 구장이자 시민 자긍심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명확한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미르스타디움이 과거 ‘돈 먹는 하마’로 불렸던 시민체육공원의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2010년 첫 삽을 뜬 이후 부지 선정의 부적절성, 경전철과의 미연계, 고속도로·고압선 인접 문제, 재정난 등으로 인해 주 경기장만 가까스로 완공됐을 뿐, 보조경기장과 주차장 조성은 축소되거나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년 약 30억원의 유지관리비가 투입되는 상황에서 미완성 상태로 방치된 경기장은 시민 세금에 대한 책임 있는 설명조차 없는 무책임 행정의 결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미르스타디움 내에 체육 기능과 직접 관련 없는 차량등록사업소, 삼가동 행정복지센터, 상상의 숲 등 비 육시설이 다수 입점해 있는 현황을 언급하며 “전문 체육 시설로서의 본연의 기능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을 위한 시설인 것은 분명하지만, 축구경기장 중심의 시설 운영과는 어긋난다”며 중장기적 계획에 따라 해당 시설의 단계적 이전을 검토하고 해당 공간을 용인FC 운영을 위한 축구 인프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통 접근성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윤 의원은 “경기 일정마다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고 경전철이 경기장 앞을 지나지만 정차역과의 거리로 인해 실질적인 접근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삼가역~미르스타디움 간 상설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관광형 전용 셔틀버스를 도입해 도시 홍보 효과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삼가역에서 경기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팬 페스티벌 거리’로 조성해 지역 특산물 부스, 소상공인 참여 콘텐츠 등을 운영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팬 서비스 증진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3만 7천 석 규모의 대형 경기장에 주차 면수는 단 999면에 불과하다”며 이 같은 심각한 주차 인프라 부족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단기적로는 인근 공공기관이나 민간 주차장과의 공유체계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주차타워 건립과 외곽주차장 연계, ‘파크 앤드 라이드’ 시스템 도입,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을 포함한 스마트모빌리티 기반 대책 등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미르스타디움은 더 이상 용인의 흑역사로 남아서는 안 된다. 용인FC의 성공과 시민 자긍심의 상징이 되도록 제대로 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시 집행부는 실현가능한 대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한 행정으로 응답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회도 책임 있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 “죽전 물류센터 부지 활용…공약에 대한 분명한 이행 계획 제시해야”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은 24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죽전 물류센터 부지 매입 및 용도 변경과 관련한 시장의 공약 이행 여부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황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상일 시장은 후보 시절, 해당 부지를 매입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문화·복지·체육시설 등으로 용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주민과의 협의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재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발언은 당시 죽전 주민들에게 큰 신뢰와 기대를 안긴 중요한 공약이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어 “이후 해당 부지는 매입이 완료된 상태였고 시는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한다”며도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라도 어떤 계획이 마련됐고 어떤 일정으로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물류센터 부지 활용 문제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지역 환경, 안전,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시장 후보 시절 내걸었던 ‘주민 친화 시설 조성’ 공약이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 실제 실행을 위한 재정 및 행정적 준비는 어디까지 왔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검토를 넘어선 ‘진행 상황에 대한 투명한 설명’과 ‘공약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라며 “더 이상 원론적 답변이나 추상적 계획이 아닌, 실현가능한 비전과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죽전 물류센터 부지가 더 이상 갈등과 불확실성의 상징으로 남지 않도록 시장께서 직접 나서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 실행 계획으로 제시해 달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광명시, 지역 기업 온라인 성장 돕는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박차 [금요저널] 광명시는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해 ‘광명상생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광명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기업인과 소상공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상생플랫폼’ 간담회와 제2차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마쳤다. 1부 간담회는 광명상생플랫폼에 도입할 주요 콘텐츠를 미리 선보여, 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2부 마케팅 교육에서는 새롭게 변화하는 네이버 디지털 마케팅과 검색광고 시장 현황, 마켓플레이스 상품등록 등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교육에는 지난 10월 초 광명상생플랫폼 마케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73개사뿐만 아니라 추가로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플랫폼 구성과 기능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상생플랫폼은 온라인 판로 확대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오늘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광명상생플랫폼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교육과 지난 5월 중 개최된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1월 중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수익금 100만원 기탁… 지역사회에 성과 환원 [금요저널] 광명시는 24일 2025년 디딤돌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가 한 해 동안의 창업활동으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광명시 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디딤돌동아리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창업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디딤돌 취·창업동아리에는 총 9개 동아리, 80명의 경력보유여성이 참여했으며 플리마켓과 지역축제 참여, 자체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창업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4개의 협동조합을 새롭게 설립하고 3건의 개인 창업이 이루어지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경력보유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아라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 이가은 이사장, 매쓰브릿지사회적협동조합 박지니 이사장, 배움발전소협동조합 배선희 이사장, 홀리스틱터치협동조합 권선옥 이사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디딤돌동아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많은 배움과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디딤돌 취·창업동아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6년에도 디딤돌취업지원사업으로 경력보유여성들이 ‘도전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발굴, 협동조합 설립 지원, 맞춤형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본격 추진… 첫 축제 11월 개막 [금요저널] 광명시는 2025년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대표 축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소하로음식문화거리에서 ‘제1회 디제이-힙합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회인 소하상업지구상가연합번영회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젊고 활기찬 거리 축제로 마련했다. ‘제1회 DJ-힙합 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가연합번영회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추억의 뽑기’ 행사가 열려 다채로운 상품이 선보이며 오후 4시부터는 포차거리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맥주 빨대 마시기 대회, 지역 아티스트 공연, 시민 노래자랑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높인다. 본격적인 메인 무대는 오후 6시부터 열린다. DJ와 힙합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며 청년층 유입을 바라는 상인회의 뜻에 맞춰 젊은 세대를 위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이번 축제가 골목상권의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문화재단은 상인회와 협력해 오는 10월 31일 같은 장소에서 ‘한내가을문화축제’를 연다. 지역 아티스트 공연과 포차거리 운영을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앞선 ‘DJ-힙합 페스티벌’과 함께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상호 연계형 문화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두 축제는 서로 다른 장르와 프로그램을 선보이지만,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상인회와 함께하는 지역 중심의 문화축제로서 유기적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신중년 위한 ‘힐링 원데이 클래스’로 일상에 감성 더하다 [금요저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신중년의 정서적 힐링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일상에 감성 더하기 : 힐링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정규과정 외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해 바쁜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신중년에게 정서적 회복과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총 4개의 교육으로 구성된 특강은 △따끈따끈 팥 온열팩 △차 블렌딩&티백 만들기 △아로마 명상테라피 △와인 테이스팅 등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50세부터 64세까지의 광명시 신중년이며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추가 모집 기간에 한해 40~49세 광명시 중장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에서 선착순 75명을 온라인 접수하며 수강료 5천 원을 결제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중년층이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삶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