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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2동, 복지서비스‘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건강 복지서비스인‘2025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오는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1인 노인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일산2동은 해열제, 감기약, 파스, 연고 등 상비약 7종으로 구성된 ‘건강나눔박스’를 전달하고 복용법과 생활안전 수칙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정발산동, 가을맞이 초화식재 행사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3일 가을맞이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해 밤가시공원·보넷길·닥밭공원 등 마을 곳곳에 국화꽃 3,000본을 심으며 주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마을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 힘든 작업임에도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발산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벽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고된 작업임에도 많은 주민들과 직능단체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계란판 소각 근절’ 집중 홍보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계란판 소각이 모기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계란판 소각의 위험성과 불법성을 알리는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10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계란판 소각은 ‘폐기물관리법’상 불법소각 행위에 해당되며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번 활동은 계란판을 태우는 행위가 유해 연기 발생과 화재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소각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모기 퇴치를 위해 계란판을 태우다가 화재 사고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구는 이러한 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농가 및 텃밭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계란판 소각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며 “소각 시 발생하는 유해 연기가 주민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올 가을철 집중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계란판 소각이 모기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계란판 소각의 위험성과 불법성을 알리는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10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계란판 소각은 ‘폐기물관리법’상 불법소각 행위에 해당되며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번 활동은 계란판을 태우는 행위가 유해 연기 발생과 화재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소각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모기 퇴치를 위해 계란판을 태우다가 화재 사고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구는 이러한 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농가 및 텃밭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계란판 소각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며 “소각 시 발생하는 유해 연기가 주민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올 가을철 집중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6,145건, 약 6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개인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교통유발부담금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납부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교통안전시설 정비,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납부 대상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방문(ATM, 은행 창구)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인한 일할 계산이 필요한 경우 경감신고서와 증빙서류를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미사용 및 주거용 신고는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일할 계산 신청은 10일 이내에 해야 한다.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6,145건, 약 6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개인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교통유발부담금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납부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교통안전시설 정비,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납부 대상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 전국 금융기관 방문(ATM, 은행 창구) ▲ 위택스 ▲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인한 일할 계산이 필요한 경우 경감신고서와 증빙서류를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미사용 및 주거용 신고는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일할 계산 신청은 10일 이내에 해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컨벤션뷰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집적시설 간 순환하는 ‘GCC GOYANG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는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비롯해 소노캄 고양,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등 관광- 숙박- 쇼핑 시설이 밀집한 MICE 클러스터 지역이다.다만 시설 간 거리가 분산돼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이동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집적시설 간 이동 편의를 높여 참가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MICE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마련했다.셔틀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과 점심시간대로 나눠 운행한다.오전(08:30~10:00)에는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을 오가는 왕복 노선이 마련돼 20분 간격으로 총 6회 운행된다.점심시간(11:00~오후 2시)에는 킨텍스를 출발해 GTX-A 킨텍스역 5번 출구, 소노캄 고양,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차례로 경유한 뒤 다시 킨텍스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이 운영되며 15분 간격으로 총 12회 운행된다.하루 전체 운행 횟수는 오전 6회와 점심 12회를 합한 총 18회다.참가자들은 모바일 초청장이나 참가 명찰 등 행사 참가 인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양컨벤션뷰로 이동환 이사장은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 간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용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MICE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해설과 함께 즐기는 명작 발레, 차세대 솔리스트 임선우‘돈키호테’주역 데뷔 10월 18일(토)~19일(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재)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 대표이사 남현)은 유니버설발레단의 고전발레 명작 ‘돈키호테 Don Quixote’를 오는 10월 18일~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올해 오직 고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공연이다.이번 무대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 해설이 함께 진행돼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작품의 흐름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정통 클래식 발레의 섬세한 형식미에 스페인의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 특유의 정교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앙상블로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솔리스트 임선우가 ‘바질’ 으로 첫 데뷔한다.탄탄한 기본기와 탁월한 연기력, 세련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 온 그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차세대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임선우의 첫 ‘바질’ 무대가 고양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이번 고양 공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돈키호테’는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모험담, 그리고 선술집 딸 ‘키트리’ 와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경쾌한 음악,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3막의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는 전 세계 발레 팬들이 손꼽는 명장면으로 남녀 주역 무용수의 기량과 발레의 진수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재)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 주요 발레단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레퍼토리를 국내 최고 수준의 무용수들이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발레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공연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티켓은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1만원 특별석(A- B석 한정)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와 젊은 관객층 모두 부담 없이 클래식 발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티켓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수수료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NOL 티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운영 중인 공중위생관리업 영업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공중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제1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의무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을 수료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영업주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이에 구는 공중위생관리업 1,506개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다.공중위생관리업소는 ▲이용업 ▲미용업(일반- 종합- 피부- 네일- 메이크업미용업) ▲세탁업 ▲목욕장업 ▲숙박업 ▲건물위생관리업이 해당된다.교육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으로 수강할 수 있다.다만 교육기관에 따라 일정이 상이하므로 각 기관의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일산동구 산업위생과는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주를 사전에 파악해 정기적으로 교육이수 독려 문자 및 안내 우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영업신고 시에도 필수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업에 해당하는 영업을 종료했을 경우 폐업신고를 해야 한다”며 “올해‘공중위생교육 미이수 업소 제로(ZERO), 수료율 100%’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홍보하고 이수할 것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운영 중인 공중위생관리업 영업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공중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의무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을 수료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영업주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이에 구는 공중위생관리업 1,506개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다.공중위생관리업소는 ▲ 이용업 ▲ 미용업(일반·종합·피부·네일·메이크업미용업) ▲ 세탁업 ▲ 목욕장업 ▲ 숙박업 ▲ 건물위생관리업이 해당된다.교육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으로 수강할 수 있다.다만 교육기관에 따라 일정이 상이하므로 각 기관의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일산동구 산업위생과는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주를 사전에 파악해 정기적으로 교육이수 독려 문자 및 안내 우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영업신고 시에도 필수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업에 해당하는 영업을 종료했을 경우 폐업신고를 해야 한다”며 “올해 ‘공중위생교육 미이수 업소 제로(ZERO), 수료율 100%’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홍보하고 이수할 것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연구원, 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연구원(원장 김현호)은 지난 10일 소노캄 고양 사파이어룸에서 ‘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고양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조찬 세미나로 지역경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방안’ 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상생과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 창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미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실적 접근과 고양시 부서 및 산하기관 간 협력과 협업, 그리고 관내 기업 육성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의의 문을 열었다.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는 "이번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일자리 창출 연구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며, "제6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주제 선정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해 정책 연속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회의 취지를 밝혔다.발표를 맡은 고양연구원 김용덕 경제연구실장은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또한 고양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인프라 구축과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경제자유구역,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 테크노밸리 등 고양시의 주요 사업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시나리오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토론이 진행됐다.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과 강우람 부회장, 조봉현 IBK 연금보험 부사장( IBK경제연구소), 소노캄 고양 양봉철 GM, 경기연구원 이성우 실장, 동국대학교 박병록 교수, 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 김용덕 경제연구실장과 안지호 센터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전문가들은 기존 관내 기업 육성, 대학-산업 연계 강화,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경제자유구역, 킨텍스 제3전시장, 일산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함께,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용덕 실장은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고양시 특성에 맞는 미래 일자리 창출 전략과 실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운영위원회와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 전략과 실행방안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시민들은 많은 구직 기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관내 기업 육성과 주요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질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면, 시민들은 장거리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또한 세대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일산동구, 정보화 취약계층 ‘시민정보화 특강’운영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정보화교육 특강’ 이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10월에도 교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정보화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속에서 노년층과 비전문가들도 AI와 스마트기기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9월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및 영상 제작’을 주제로 4주간의 특강이 열렸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강생 20명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활용법을 배우고 음악 생성 AI ‘Suno’를 이용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다.또한 영상편집 AI ‘Vrew’를 통해 자막 삽입과 영상편집을 실습하면서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체험했다.교육 중에는 ChatGPT를 이용한 가사 제작, AI 도구를 활용한 대본 구성, 텍스트 기반 영상 제작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다뤄졌다.참가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가 생각보다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직접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일산동구는 10월에도 새로운 특강을 이어간다.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앱 설치, 이메일 계정 만들기, 길 찾기, 배달앱 사용, 교통-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형 디지털 서비스를 다룬다.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진- 영상 편집 등 고급 기능도 함께 다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는다.구 관계자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세대별,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정보화교육 특강’ 이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10월에도 교육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정보화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속에서 노년층과 비전문가들도 AI와 스마트기기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실습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9월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악 및 영상 제작’을 주제로 4주간의 특강이 열렸다.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강생 20명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활용법을 배우고 음악 생성 AI ‘Suno’를 이용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었다.또한 영상편집 AI ‘Vrew’를 통해 자막 삽입과 영상편집을 실습하면서 인공지능이 창작의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체험했다.교육 중에는 ChatGPT를 이용한 가사 제작, AI도구를 활용한 대본 구성, 텍스트 기반 영상 제작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다뤄졌다.참가자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가 생각보다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직접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일산동구는 10월에도 새로운 특강을 이어간다.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리며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앱 설치, 이메일 계정 만들기, 길 찾기, 배달앱 사용, 교통·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형 디지털 서비스를 다룬다.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사진·영상 편집 등 고급 기능도 함께 다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는다.구 관계자는 “시민정보화교육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세대별,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구마 수확·나눔 행사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봄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봉동 협의체는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고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작물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약 100박스 분량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에 힘써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차형수 고봉동장은 “이웃을 위해 모종 심기, 물주기, 병충해 관리에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봉동이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 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봄 조성한 ‘사랑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봉동 협의체는 지난 4월 고구마 모종을 직접 심고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작물을 가꾸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약 100박스 분량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기적으로 밭을 돌보며 잡초 제거, 물주기, 병충해 관리 등에 힘써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차형수 고봉동장은 “이웃을 위해 모종 심기, 물주기, 병충해 관리에 직접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고봉동이 서로 돌보는 복지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고구마 나눔은 단순한 식재·수확 활동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 업무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 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 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 사회- 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전문점 등 지역 소상공인이 커피 생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 협력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글로벌 커피 유통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 협력 기반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환경- 사회- 투명(ESG) 중심의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 열린시장실에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 ㈜스카이원 네트웍스(대표이사 안수용), 고양시 커피협회(회장 김형찬)와 함께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망 구축’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과 저탄소·고품질 생두 유통망 확립을 목표로 커피 생산국과 소비국 간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커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력을 통해 시는 커피 생두의 수입·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과 커피전문점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끈다.또한 (재)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운영 중인 12개국 커피 생산자조합과 25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생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단계부터 친환경·공정무역 가치가 반영된 유통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고품질 생두의 안정적 공급망이 구축되고 커피산업 전반의 환경·사회·투명(ESG) 가치 확산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최근 국제 커피 가격 급등과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내 중소 로스터리와 커피전문점 등 지역 소상공인이 커피 생두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 협력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고양시가 글로벌 커피 유통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커피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제 협력 기반의 유통망 구축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중심의 산업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 결과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징계(1건), 훈계(2건), 기관경고(2건), 주의(14건), 통보(5건), 시정(6건), 개선(4건) 등 총 34건의 처분 요구를 통보했다.시는 관내 출장여비 과다·중복 신청, 관외 여비 증빙자료(교통비·숙박비) 미제출 등의 사유로 부적정하게 지급한 출장여비(적발 300건, 원금 및 2배의 가산징수액 총 9백 4십여만원)와 산업재해예방 목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 부적정한 준공정산으로 지급된 공사비(5건, 5천5백여만원) 등을 적발해 총 6천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했다.특히 직원들의 부적절한 공가 사용,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사례는 2021년 종합감사 시 적발된 사항임에도 이번 감사에서 다시 적발돼, 해당 관련자에게는 징계- 훈계 등의 엄중한 조치와 함께 ‘기관경고’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시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위법·부당한 사례 예방차원에서 자체 직원 교육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감사 결과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 결과 총 1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해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징계(1건), 훈계(2건), 기관경고(2건), 주의(14건), 통보(5건), 시정(6건), 개선(4건) 등 총 34건의 처분 요구를 통보했다.시는 관내 출장여비 과다·중복 신청, 관외 여비 증빙자료(교통비·숙박비) 미제출 등의 사유로 부적정하게 지급한 출장여비(적발 300건, 원금 및 2배의 가산징수액 총 9백 4십여만원)와 산업재해예방 목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집행하는 등 부적정한 준공정산으로 지급된 공사비(5건, 5천 5백여만원) 등을 적발해 총 6천 4백여만원을 환수 조치했다.특히 직원들의 부적절한 공가 사용,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사례는 2021년 종합감사 시 적발된 사항임에도 이번 감사에서 다시 적발돼, 해당 관련자에게는 징계·훈계 등의 엄중한 조치와 함께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결과를 시 산하기관에 공유하고 위법·부당한 사례 예방차원에서 자체 직원 교육 강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조치토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감사 결과는 고양특례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