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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2동, 복지서비스‘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건강 복지서비스인‘2025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오는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1인 노인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일산2동은 해열제, 감기약, 파스, 연고 등 상비약 7종으로 구성된 ‘건강나눔박스’를 전달하고 복용법과 생활안전 수칙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정발산동, 가을맞이 초화식재 행사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3일 가을맞이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해 밤가시공원·보넷길·닥밭공원 등 마을 곳곳에 국화꽃 3,000본을 심으며 주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마을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 힘든 작업임에도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발산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벽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고된 작업임에도 많은 주민들과 직능단체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10월 23일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을 개최하고 12월부터 본공사에 돌입한다.총 사업비 약 6,726억원이 투입되는 제3전시장은 2028년 준공 목표로 완료 시 킨텍스는 총 17만㎡ 규모의 전시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시는 이를 통해 연간 약 6조 4,56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한다.또한, 4성급 앵커호텔(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 2029년 완공 목표)과 주차복합빌딩 건설을 병행해 체류형 마이스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이다.고양시는 이미 GDS-I 세계 15위, UCLG 총회 성공 등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10월 1일에는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을 출범시켜 마이스-콘텐츠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고양산업진흥원 종합감사 실시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2025년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고양산업진흥원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이번 감사에서는 예산 집행 적정성, 임직원 인사 운영, 회계 및 재정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시는 또한 10월 24일까지 불합리한 규제, 제도 개선 요구 사항, 채용 비리 등에 대한 시민과 내부 직원의 제보를 받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병행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5,400여 건, 약 69억 4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집합건물의 경우 개인소유 면적 160㎡ 이상)에게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이다. 부과 기준일(2025년 7월 31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되며, 교통시설의 확충과 운영개선,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위택스, ARS 납부(☏142211), 가상계좌, 은행 공과금 수납기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 기간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한편 오피스텔 주거용 사용, 30일 이상 시설물 미사용, 소유권 변동에 따른 일할 계산 등 경감 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경감신고서와 입증 서류를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공실 신고는 납부고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주거용 신고는 납부고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소유권 변동 일할계산 신고는 납부고지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을 확정해 총 3,000여 건, 약 40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매년 10월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경제적 부담으로, 징수된 재원은 교통기반 구축사업, 교통시설 확충- 개선 등에 사용된다. 부과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 시설물이며, 부과 기준일인 2025년 7월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년도 7월 31일까지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CD- ATM),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위택스, ARS(☏142211)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감면사유가 있는 납부자는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부담금 경감받을 수 있다”며 “소유권 변동은 10일, 오피스텔의 주거 전용 사용과 시설물 미사용은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감 신고서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031-8075-734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1. 경제 사업 ‘대화가 필요해’ [금요저널]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기에 걸쳐 진행한 가족 맞춤형 경제 사업 ‘대화가 필요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실천 중심의 금융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제 감수성을 키우고, 소비와 재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기획됐다. 총 170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수련관은 가족 구성원이 주체적인 금융 생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녀 대상의 용돈 관리 교육 ▲부모 대상의 가정 재무상태 컨설팅 ▲가족이 함께하는 용돈 협상 활동이 운영됐다. 특히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등 등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필요에 맞게 따로 배우고 다시 모여 용돈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욕구카드를 활용한 숨겨진 욕구 찾기 ▲감정과 욕구 중심의 표현 나누기 ▲가족 성격 검사 및 소통법 이해하기 ▲가족을 위한 행복 약속 만들기 등을 통해 경제 교육을 넘어 가족 간 관계 형성과 소통을 돕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 가족은 “아이의 용돈 요청 시기와 맞물려 좋은 교육을 듣게 돼 유익했다. 전문가를 통해 아이 양육과 관련한 고민을 배울 수 있었고, 가정경제 수업을 통해 가족의 소비 습관과 아이와의 용돈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평소 가정에서 딱딱한 분위기 속에 대화하던 부분도 강사님 중재로 용돈 협상이 잘 이루어져 만족스러웠다. 아이를 더 이해하고 가족의 가치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 교육을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확장 시킨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1. 고양 춤 페스티벌‘고양 춤(애) (미)치다’ 홍보문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제29회 고양 춤 페스티벌’이 오는 11일 일산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야외 댄스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전통무용, 창작무용, 부채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랜덤플레이댄스- 페이스페인팅- 부채춤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본 공연은 총 2회로 진행된다. 오후 4시 「우리의 춤, 삶의 무대」에서는 지역 무용단이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이고, 오후 5시 30분 「예술의 춤, 빛의 무대」에서는 고양시 무용단과 더불어 서경대학교 무용단, 김백봉부채춤무용단 등 외부 초청 단체가 출연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친다. 이외에도 오전 11시부터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5시에는 K-pop을 배경으로 한 ‘랜덤 플레이댄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장미영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지부장은“올해 고양 춤 페스티벌은 실내 공연장이 아닌 야외 광장에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양시민 모두가 춤을 통해 어울리고, 무용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창작무용 등 아름다운 무용 장르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홍보문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화정도서관 2층 나눔터1에서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와 김수나 북코디네이터가 함께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책을 쓰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글쓰기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깨닫게 하고, 실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원고 작성, 출간까지의 실전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총 8회로 구성된 강의는 ▲글은 왜 써야 하는가(자기발견, 성장과 치유, 세상과 연결)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것(준비 태도, 실천 도구, 글쓰기 환경) ▲과제로 만나는 글동무 ▲책을 내기 위해 필요한 것과 피드백(출판과정, 개인적 이익, 사회적 영향) 등으로 진행된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4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www.goyang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쓰기 기술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 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 지난해 열린 고양 가구박람회에서 전시된 가구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금요저널] 긴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고, 10월에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가을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 프로그램들을 이어간다. 수도권 대표 가구박람회부터 도심 속 힐링 독서 축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치유 문화제, 아름다운 코스모스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도심 곳곳을 계절의 정취로 물들일 예정이다. 10월 16~19일, 전시·관람부터 상담·구매까지 한 번에 ‘고양 가구박람회’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도권 대표 가구·리빙 전문 박람회인 ‘고양가구박람회’가 열린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8회를 맞은 고양 가구박람회는 올해 상반기 박람회에 4만 1천여 명이 찾아 약 14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는 ‘가을 꽃향기’를 주제로 98개 가구업체와 144개 리빙관이 참여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와 신혼·이사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최신 인테리어 흐름과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룰렛을 돌려 미니 가전제품을 받을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박람회는 고양가구박람회 누리집(www.goyanggagufair.com)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 시 현장에서 무료입장할 수 있다. 10월 18일, 책과 함께하는 도심 속 쉼표 ‘2025 고양독서대전’ 18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고양시 대표 독서문화축제 ‘2025 고양독서대전’이 열린다. ‘오늘은, 책 모드’를 슬로건으로 총 7개 영역, 31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난타, 수어동아리 ‘손그라미’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어린이 독서 골든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마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이 참여해 지정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며 독서 지식과 열정을 겨룬다. 이 밖에도 △나민애 교수/보람 작가와의 북토크 △특성화 도서관 체험행사 △독서보드게임 △전래놀이 체험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의 마지막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장식하며 분위기를 더한다. 호숫가 잔디밭은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빈백, 파라솔, 미니 서가 등이 비치돼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고양시 올해의 책’,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캘리그라피 시민작품’ 등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도 함께 열린다. 또 수공예 작가 19명이 참여하는 고양호수마켓도 열려 문화와 체험, 쇼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0월 25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치유의 장(場)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25일 일산문화광장에서는 ‘2025 동물교감치유 문화제’가 개최돼 사람과 동물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는 치유와 교감의 장이 열린다. 오전 10시 반려견 놀이터 관리자 시상식, 버스킹 치유콘서트로 문화제의 막을 올린 뒤 운동장에서는 ‘고양 펫스타 펫션쇼(펫 패션쇼)’가 열린다. 패셔니스타 반려견들이 시니어 모델과 함께 런웨이를 걸으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베스트 포즈상을 수여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펫 CPR(심폐소생술) △행동교정상담 △펫 푸드 만들기 △인식표 만들기 등 반려인을 위한 체험부터 △무료 동물등록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 반려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펫로스 증후군 상담 △동물그림검사 활동 △동물감정카드 체험 부스 등도 마련돼 치유와 교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이번 문화제는 ‘2025 펫츠런’과 함께 개최된다. 농산물 장터, 플리마켓, 반려견 순찰대 퍼레이드 등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10월 25~26일, 강길 따라 펼쳐지는 가을 정취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25일부터 26일까지 창릉천 강매석교공원 일원에서는 약 3만 ㎡ 규모로 펼쳐진 코스모스 물결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높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꽃밭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축제 현장은 버스킹 공연과 창릉천 노래자랑으로 분위기가 더해지고,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드로잉 에코백·티셔츠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농수산물 마켓 △먹거리 장터도 열려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월에도 고양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전시와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이어진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고양의 가을을 만끽하며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1. 2025 제18회 고양가구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언론홍보담당관) [금요저널] 긴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고, 10월에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가을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 예술- 축제 프로그램들을 이어간다. 수도권 대표 가구박람회부터 도심 속 힐링 독서 축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치유 문화제, 아름다운 코스모스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도심 곳곳을 계절의 정취로 물들일 예정이다. 10월 16~19일, 전시- 관람부터 상담- 구매까지 한 번에 ‘고양 가구박람회’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도권 대표 가구- 리빙 전문 박람회인 ‘고양가구박람회’가 열린다.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8회를 맞은 고양 가구박람회는 올해 상반기 박람회에 4만 1천여 명이 찾아 약 14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는 ‘가을 꽃향기’를 주제로 98개 가구업체와 144개 리빙관이 참여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와 신혼- 이사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최신 인테리어 흐름과 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룰렛을 돌려 미니 가전제품을 받을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박람회는 고양가구박람회 누리집(www.goyanggagufair.com)에서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 시 현장에서 무료입장할 수 있다. 10월 18일, 책과 함께하는 도심 속 쉼표 ‘2025 고양독서대전’ 18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는 고양시 대표 독서문화축제 ‘2025 고양독서대전’이 열린다. ‘오늘은, 책 모드’를 슬로건으로 총 7개 영역, 31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책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독서문화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난타, 수어동아리 ‘손그라미’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진행되는 ‘어린이 독서 골든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마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80명이 참여해 지정 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며 독서 지식과 열정을 겨룬다. 이 밖에도 △나민애 교수/보람 작가와의 북토크 △특성화 도서관 체험행사 △독서보드게임 △전래놀이 체험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의 마지막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장식하며 분위기를 더한다. 호숫가 잔디밭은 야외도서관으로 변신한다. 빈백, 파라솔, 미니 서가 등이 비치돼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과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고양시 올해의 책’,‘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캘리그라피 시민작품’ 등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도 함께 열린다. 또 수공예 작가 19명이 참여하는 고양호수마켓도 열려 문화와 체험, 쇼핑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0월 25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치유의 장() ‘동물교감치유 문화제’ 25일 일산문화광장에서는 ‘2025 동물교감치유 문화제’가 개최돼 사람과 동물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는 치유와 교감의 장이 열린다. 오전 10시 반려견 놀이터 관리자 시상식, 버스킹 치유콘서트로 문화제의 막을 올린 뒤 운동장에서는 ‘고양 펫스타 펫션쇼(펫 패션쇼)’가 열린다. 패셔니스타 반려견들이 시니어 모델과 함께 런웨이를 걸으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베스트 포즈상을 수여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펫CPR(심폐소생술) △행동교정상담 △펫 푸드 만들기 △인식표 만들기 등 반려인을 위한 체험부터 △무료 동물등록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 반려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펫로스 증후군 상담 △동물그림검사 활동 △동물감정카드 체험 부스 등도 마련돼 치유와 교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이번 문화제는 ‘2025 펫츠런’과 함께 개최된다. 농산물 장터, 플리마켓, 반려견 순찰대 퍼레이드 등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10월 25~26일, 강길 따라 펼쳐지는 가을 정취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25일부터 26일까지 창릉천 강매석교공원 일원에서는 약 3만㎡ 규모로 펼쳐진 코스모스 물결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높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꽃밭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축제 현장은 버스킹 공연과 창릉천 노래자랑으로 분위기가 더해지고,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드로잉 에코백- 티셔츠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농수산물 마켓 △먹거리 장터도 열려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월에도 고양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전시와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이어진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고양의 가을을 만끽하며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1. 브라질‧파라과이전 앞둔 축구국가대표팀, 고양에서 공개훈련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3일까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10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브라질전(10월 10일)과 파라과이전(10월 14일)을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 특히 7일(화) 오후 5시에는 팬 500명을 초청한 공개훈련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축구국가대표 주요 선수단이 참가했다. 팬들은 가까이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지켜보며 대표팀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고양시에서의 훈련이 대표팀에 좋은 기운을 주길 바라며, 다가오는 브라질‧파라과이전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훈련과 공개행사를 통해 △대표팀 사기 진작 △평가전 대비 분위기 고조 △손흥민 등 스타 선수 팬심을 활용한 스포츠 도시 고양 브랜드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