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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2동, 복지서비스‘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어르신 건강 챙긴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노인건강 복지서비스인‘2025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오는 10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1인 노인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일산2동은 해열제, 감기약, 파스, 연고 등 상비약 7종으로 구성된 ‘건강나눔박스’를 전달하고 복용법과 생활안전 수칙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관양 일산2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을 전하는 의미 있는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정발산동, 가을맞이 초화식재 행사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23일 가을맞이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해 밤가시공원·보넷길·닥밭공원 등 마을 곳곳에 국화꽃 3,000본을 심으며 주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직능단체 회원 모두가 마을을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오후까지 이어지는 힘든 작업임에도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국화꽃 초화식재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발산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새벽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고된 작업임에도 많은 주민들과 직능단체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럽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고양시, ‘학교체육시설 공유제 사업’ 2년 연속 국비 확보 쾌거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에 올해 1억 9,800만원에 이어 내년도 1억 4,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시설 공유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그간 시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체육인 강사를 모집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11개 학교에서 4,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설 활용 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2개 학교를 추가해 13개 학교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에 올해 1억 9,800만원에 이어 내년도 1억 4,600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학교체육시설 공유제’는 늘어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건강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체육인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그간 시는 학교체육시설 공유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별하고 체육인 강사를 모집했으며 올해까지 관내 11개 학교에서 4,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이 사업은 부족한 체육시설 문제를 위한 대안으로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설 활용 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년에는 2개 학교를 추가해 13개 학교에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체육인과 시민이 함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가곡의 밤’ 음악회 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 피아노- 금관앙상블- 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지부장 정경숙)가 주관하는 ‘2025 가곡의 밤 – 아름다운 고양시 8경(景) 가을 음악회’ 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우리 가곡과 클래식, 뮤지컬·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가을 정취 음악회로 성악·피아노·금관앙상블·관현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무대마다 고양시의 아름다운 8경을 영상으로 담아 음악과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무대에서는 하이든 Piano Trio No.39 Gypsy, 슈베르트 Erlkönig(4 Hands), 포레 Dolly Suite(4 Hands), 웹버 The Phantom of the Opera, 복음성가 Just a Closer Walk, K-pop Demon Hunters OST Golden 등이 연주된다.‘그대 있음에’, ‘당나귀’, ‘꽃구름 속에’,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사랑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꽃잎 인연’, ‘나 하나 꽃 피어’, ‘별을 캐는 밤’ 등 우리 가곡과 창작 성악곡도 다채롭게 선보인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문자예약을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자리배정을 받을 수 있다.(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 정경숙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고양시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과 함께 클래식의 울림을 나누는 무대”며 “우리 가곡의 서정과 클래식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가을밤의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 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 2 동 흰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치매예방교실 ‘기억안심, 웃음활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마을을 뜻한다.치매 예방과 관리,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지역주민과 복지기관, 보건소가 협력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치매예방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웃음치료사의 지도 아래 10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노래에 맞추어 웃음 소고연주’, ‘소근육운동과 웃음두뇌체조’, ‘쎄라밴드 웃음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유지·강화하고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중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고 교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 시간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웃음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치매 예방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24회 고양국제아트페어’홍보문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24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지역 작가와 시민, 그리고 화랑이 함께하는 전시- 판매형 미술교류행사로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초대전, 기획전, 작가- 화랑- 미술용품 전시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이문배 지부장은“고양국제아트페어는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과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발전해왔다”며“올해는 예술과 시민이 더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고 강조하며 “예술이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앞으로도 예술이 힘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제 24 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가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킨텍스 제 2 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지역 작가와 시민, 그리고 화랑이 함께하는 전시·판매형 미술교류행사로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초대전, 기획전, 작가·화랑·미술용품 전시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고 시민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사)한국미술협회 고양지부 이문배 지부장은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해마다 수준 높은 작품과 새로운 전시기획으로 발전해왔다”며 “올해는 예술과 시민이 더 가까워지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가 함께하는 고양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고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고 강조하며 “예술이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믿는다.앞으로도 예술이 힘이 되는 도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4.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역광장 야생화 식재 도심 경관 개선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일 수만명이 이용하는 주엽역광장 원형화단에 맥문동과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주엽역광장은 일산1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바닥면 교체와 화단 내 초화- 수목 식재 등 작업이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앙 원형화단의 일부 구간은 잡초가 무성해 도심 미관을 저해했으며 야생화 식재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이에 일산서구는 광장 원형화단 내 느티나무, 눈향나무 등과 함께, 그늘과 토양 적응력이 높은 영산홍- 맥문동- 꽃잔디 등 총 4,350본의 야생화를 새로 식재했다.구는 기존의 감국, 구절초 등과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주엽역광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의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화류 식재와 수목보식, 가지치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매일 수만명이 이용하는 주엽역광장 원형화단에 맥문동과 꽃잔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주엽역광장은 일산 1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이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바닥면 교체와 화단 내 초화·수목 식재 등 작업이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앙 원형화단의 일부 구간은 잡초가 무성해 도심 미관을 저해했으며 야생화 식재 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제기돼 왔다.이에 일산서구는 광장 원형화단 내 느티나무, 눈향나무 등과 함께, 그늘과 토양 적응력이 높은 영산홍·맥문동·꽃잔디 등 총 4,350본의 야생화를 새로 식재했다.구는 기존의 감국, 구절초 등과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관리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주엽역광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의 대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초화류 식재와 수목보식, 가지치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1. 고양시, 2025년 일산동구청장기 축구대회 개최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오는 10월 25일 식사중앙공원에서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 먹거리마당 등 네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축제 이름‘모꼬지’는 ‘모임’ 이나 ‘잔치’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식사동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을 공동체 축제다.공연마당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 동아리, 대중가수 등이 참여헤 풍물놀이, 합창, 댄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드론 비행,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나눔마당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한 물건이나 손수 만든 물품,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 일부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나눔장터와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먹거리마당은 지역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코너가 운영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따뜻한 정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행사 관계자는 “식사중앙공원 내 주차공간이 없는 관계로 당일 행사장 주변이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다.저현고등학교의 협조로 운동장과 지하주차장 등 약 10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지만, 방문객이 많아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은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돼 함께 웃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오는 10월 25일 식사중앙공원에서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축제는 식사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공연마당·체험마당·나눔마당·먹거리마당 등 네 가지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된다.축제 이름 ‘모꼬지’는 ‘모임’ 이나 ‘잔치’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식사동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해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한 마을 공동체 축제다.공연마당은 지역 예술인과 주민 동아리, 대중가수 등이 참여헤 풍물놀이, 합창, 댄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체험마당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드론 비행, 타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나눔마당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사용한 물건이나 손수 만든 물품,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 일부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나눔장터와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먹거리마당은 지역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코너가 운영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따뜻한 정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행사 관계자는 “식사중앙공원 내 주차공간이 없는 관계로 당일 행사장 주변이 많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다.저현고등학교의 협조로 운동장과 지하주차장 등 약 10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지만, 방문객이 많아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2025 식사동 견달산 모꼬지 한마당은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돼 함께 웃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4.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역광장 야생화 식재 도심 경관 개선 (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 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비업체 35개소, 성능- 점검업체 1개소, 매매업체 7개소,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체 1개소 등 총 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은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및 표기 여부 △법정 시설 기준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의 확보 및 유지- 관리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의 적정성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 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 점용 행위 금지 등이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일부 업체에서 정비 제한 범위에 해당하는 작업을 실시한 사실이 적발돼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를 게시하지 않은 일부 업체에는 현장 계도 조치를 통해 개선을 권고했다.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업체들도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체 정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비업체 35개소, 성능·점검업체 1개소, 매매업체 7개소, 자동차 해체·재활용업체 1개소 등 총 4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점검은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조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사업자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고지 및 표기 여부 △법정 시설 기준에 따른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및 유지·관리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 게시의 적정성 △정비작업 범위 초과 여부 △매매 관리대장 작성 및 비치 여부 △사업장 불법 임대·점용 행위 금지 등이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일부 업체에서 정비 제한 범위에 해당하는 작업을 실시한 사실이 적발돼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표준정비시간 및 공임표를 게시하지 않은 일부 업체에는 현장 계도 조치를 통해 개선을 권고했다.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차량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업체들도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건전한 자동차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와동)3. 고양시 중산1동, ‘찾아가는 문화장터 및 문화서비스’ 개최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5층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문화장터 및 문화서비스’를 개최한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로 문화- 체육- 관광- 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14만원 (2025년 기준)이 지급된다.이날 관내 가맹점인‘나영마켓’에서 가죽- 도자기- 원목- 자수 제품 등을 판매한다.또한 문화서비스 가맹점인‘엠에스스토리’에서 카드지갑 만들기, 리스 만들기 등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정원 중산1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5층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문화장터 및 문화서비스’를 개최한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로 문화·체육·관광·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14만원(2025년 기준)이 지급된다.이날 관내 가맹점인 ‘나영마켓’에서 가죽·도자기·원목·자수 제품 등을 판매한다.또한 문화서비스 가맹점인 ‘엠에스스토리’에서 카드지갑 만들기, 리스 만들기 등 수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정원 중산1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준비했다”며 “이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마을버스 요금 조정…25일 첫차부터 시행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운송원가 상승 및 경영 악화 해소를 위해 마을버스 요금을 10월 25일 첫차부터 조정한다.일반인 카드 요금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되며 청소년은 150원, 어린이는 100원 인상된다.이는 경기도 시내버스 조정 요금과 동일하다.시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므로 시민들의 교통비 추가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며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 등을 활용해 교통비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 신청자를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12월 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1년 미만 단기 계약 근로자 포함)이며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지원 시험은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전문/공인 민간자격 등 폭넓게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