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토닥토닥 마음따숨 일직공방’ 진행 [금요저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토닥토닥 마음따숨 일직공방’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닥토닥 마음따숨 일직공방’은 중장년 1인 가구 7명이 생활공예 활동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올바른 노년의 삶을 위한 웰다잉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와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첫 회차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설문지와 생활실태 조사표를 작성한 뒤, 강사의 프로그램 설명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웃고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첫 시간을 보냈다. 송문섭 위원장은 “사업명 선정 과정부터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준비했다”며 “생활공예 활동으로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 모씨는 “작년 원예 활동에 참여하며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만들었다”며 “올해도 파란 조끼를 입은 고마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특성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의 노력이 큰 힘이 됐다”며 “참여자들이 공예 활동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특성화 사업은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 생태체험 교육으로 탄소중립 실천형 자치사업 모색 [금요저널]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태안 천리포 수목원과 에코힐링센터에서 위원과 매니저 등 28명이 참여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주민자치사업 발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천리포 수목원의 생태자원과 식물보존 사례를 살펴보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느꼈고 에코힐링센터에서는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 아이디어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베개 만들기 체험은 자원 순환과 자연 소재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며 향후 주민세 마을사업 등 자치회 프로그램과의 연계 방안도 논의됐다. 정용연 회장은 “이번 현장 교육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과 실생활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자연과 공존하는 자치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주민 중심의 자치회 활동에 생태적 가치와 환경 감수성을 더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가능한 주민참여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자율적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광명시, 제4회 환경교육주간 포럼‘순환을 말하다’ 시민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광명시는 오는 13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제4회 환경교육주간 포럼 ‘순환을 말하다’의 시민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포럼은 ‘슬기로운 플라스틱 사용’을 주제로 일상 속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함께 되짚고 지역사회 차원의 자원순환 방안과 시민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은 광명시, 광명시환경교육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협의회와 환경교육주간 기획 TF가 주관하며 환경보건기술연구원이 후원한다. 또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고 최미정 하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황인숙 자원순환교육 강사, 문희성 환경보건기술연구원 과장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국내외 사례와 실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환경과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신청 링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포인트’를 지급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포럼은 실천과 정책이 만나는 접점을 찾기 위한 뜻깊은 자리”며 “자원순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민 중심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대형 건설현장 우기·폭염 대비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광명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여름철 우기와 폭염에 대비해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총 11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련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우기 대비 수방계획과 준비상태, 폭염 시 근로자 보호시설 및 조치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취약 요소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서환승 균형개발과장은 “건설현장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에 직결된 공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계절 특성을 반영한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최신 스마트형 장비 활용 체력측정실 프로그램 3종 운영 [금요저널]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신 스마트형 장비를 활용한 체력측정실 프로그램 3종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30분 내외의 검사로 기초 체력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건강상담과 운동법을 안내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 후에는 운동 분야 전문가가 건강상담과 운동법을 안내한다. ‘체성분 분석’은 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을 파악해 현재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내 몸 돋보기’는 동연령대와 비교해 나의 기초체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르신 낙상 예방능력 평가’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균형감각 등을 점검해 낙상 예방 능력을 평가한다. 해당 프로그램 3종 모두 건강관리에 꼭 필요하지만 병원 등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검사들이다. 한 이용자는 “현재 내 몸 상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단순한 검사에 그치지 않고 결과에 따른 전문가 상담과 건강관리법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유지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30분 내외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은 방문 또는 전화로 언제든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청년동, 제2회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대회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광명시 청년동이 ‘제2회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대회’ 참가자 40명을 오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광명시 청년동과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6월 28일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대회’는 두 지역 청년들의 교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해 광명시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는 금천구에서 이어간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을 대표해 통천 릴레이, 애드벌룬 배구, 전략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종목들로 승부를 겨루며 경기 종료 후에는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마련한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청년동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대회로 두 지역의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매년 정기적으로 ‘광명×금천 연합 청년 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디지털 여성인재 양성 위한 첫 발 내딛어 [금요저널] 광명시가 여성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AI 데이터 라벨러 전문과정’ 수료식과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광명시가 2025년 처음 도입한 고부가가치 직업훈련으로 선발된 20명의 수료생이 3개월간 총 220시간의 실무 중심 교육을 마쳤다. 데이터 수집·전처리, 라벨링 실습, AI 툴 활용, 포트폴리오 제작, 면접 시뮬레이션 등 전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젠다이브와의 협약으로 수료생들은 현장훈련과 ‘재활용품 분류’ AI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실무 적응력을 높였다. 이날 수료식 후 열린 일자리협력망 회의에는 ㈜젠다이브, ㈜나비자원순환, ㈜에이펄스테크롤리지, ㈜헤더스, ㈜스마트아크, ㈜스칼라웍스 등 AI·디지털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습 연계, 인턴십, 훈련과정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향후 AI 도구 활용, 바이브코딩 등 후속 교육과 수료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으로 학습 지속성과 취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의 디지털 직무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첫 시도”며 “앞으로도 미래 유망 산업에 맞춘 직업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공동주택 ERP 사무원’, ‘현장맞춤형 사회복지사’, ‘정리수납 매니저’ 등 다양한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하안도서관, ‘영화보고 환경탐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오는 24일 ‘영화보고 환경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 가족 등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날씨의 아이’를 함께 감상한 뒤, 환경과학 전문가 장유나 강사와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재해성 이상기후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으로 기후 재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대응 방안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보고 환경탐구’ 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과 연계된 것으로 하안도서관이 올해 운영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시민강사가 만드는 ‘빛나는 열린교실’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광명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강사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2025년 빛나는 열린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총 230명을 모집한다. ‘빛나는 열린교실’은 강의 경력 3년 이하의 아마추어 강사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동화책 창작의 마법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 △웰빙 요가교실 △알기 쉬운 채무조정 △일상의 순간을 담는 드로잉 등 총 13개의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강의는 6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와 관내 연계 기관에서 진행된다. 과정별로 수강 대상이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1일부터 광명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2층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빛나는 열린교실은 시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강좌를 지향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6월 11일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해 수료식과 함께 특별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가 박석신과 가수 정진채가 함께하는 이번 특강은 ‘당신의 이름이 꽃이다’를 주제로 수강생들이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금요저널]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광명시 보건소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곳이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도비 7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단열 공사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등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6년 설계 계약 및 착수를 시작으로 2027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선정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며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 민간 분야까지 그린리모델링을 확산해 광명시 전역에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전환 등 자체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로부터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민이 직접 뽑는다 [금요저널] 광명시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시민의 시각에서 우수 공무원을 직접 선정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행정에 공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특히 온라인 시민투표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난해에는 약 900명의 시민이 선호하는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 또는 국민생각함에서 ‘광명시 적극행정’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적극행정이 시정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어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명시, 광명문화재단 제5대 신임 대표이사 임명 [금요저널] 광명시는 9일 송은영 신임 대표이사를 광명문화재단 제5대 대표이사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7년 6월 8일까지 2년이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학 전공자로 △굿스테이지 대표 △양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아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화예술 현장과 조직 운영에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인물로 광명문화재단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송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열린 경영으로 유연하고 성장하는 조직을 운영하겠다”며 “권역별 맞춤형 문화예술 향유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문화 참여 기회를 늘리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송은영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현장과 조직에 모두 정통한 전문가로 광명시 문화예술 정책 추진과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적임자”며 “광명시가 시민, 예술인,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