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이웃돕기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 발송 [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주신 170명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은 연중 내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초월읍의 ‘1인 1계좌’ 및 일시 기탁금이 전년 대비 82% 증가해 1억3천900만원을 넘어섰으며 백미, 김치, 난방용품 등 다양한 현물 기탁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모아졌다.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성금으로 밑반찬 지원, 집수리 지원, 난방유 지원, 교육비 및 상해 보험료 지원 등 11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350가구에게 사업비 7천39만900원을 집행했으며 어려운 우리 이웃의 일상에 힘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내우외환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신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 선정 [금요저널] 광주시의회는 8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해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홍보담당관 박근혜 팀장은 언론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직원 상호 간 화목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체 및 정신적으로 미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란이나 화장지, 식용유 등의 사은품을 주겠다고 모집해 비싼 물품을 강매하거나 무료체험 방을 열어 무허가 의료기나 온열 매트 등을 판매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며 어르신들이 쉬어가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예방 교육 및 홍보 사항은 떴다방 영업 형태 구별방법 주요 허위·과대광고 위반사례 알림 허위·과대광고 신고요령 허위·과대광고 피해 시 구제방법 건강기능식품 구별방법 등 피해사례 중심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세환 시장은 “‘떴다방’ 등 관리 강화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허위·과대광고의 위험성에 대한 어르신의 인식 향상으로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54명의 명단을 광주시 홈페이지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1천만원 이상 체납자 중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고액·상습 체납자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는 지난 3월 명단공개 대상자에 대한 사전 안내 후 6개월 이상의 소명 기간을 부여하고 일부 납부 등을 통해 체납 지방세가 1천만원 미만이거나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한 경우, 불복청구 중인 경우 등 공개 제외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는 제외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지방세 명단공개자는 143명, 총 체납액은 57억1천700만원이며 올해 명단공개자는 11명, 체납액은 42억5천300만원이다. 이번 명단공개 공개 대상 항목은 체납자 성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의 세목, 체납 요지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일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 시는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공공정보 등록,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적극 실시하고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 조사해 압류·공매 처분,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징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는 체납자의 자진 납부 유도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통해 납세자의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데 있다”며 “체납세 징수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명단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2018년도부터 공개하고 있으며 1월 1일 기준 명단공개 대상자 중 10월 말까지 징수한 실적은 34명, 2억9천600만원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김장 식재료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까지며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15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및 기계·기구류 청결 관리 생산·작업서류, 원료수불, 거래기록 등 법적서류 작성·관리 여부 건강진단·위생교육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식품의 기준·규격 적정 여부 또한 확인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김장철에 소비가 많은 고춧가루, 젓갈류 등의 식품 생산업체의 집중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광주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온라인 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광주시 공직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경찰인재개발원 공일환 경감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공 경감은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 ‘규제개혁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사례와 실천 노하우, 규제개혁의 개념과 목적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과 관련해 광주시 공직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공직사회의 인식변화의 필요성을 알리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광주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규제개혁 마인드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1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2년 광주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황교진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식전 행사로 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응급상황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이 됐으며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기타 동아리’, ‘남한산성면 색소폰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의 리더십 함양을 위해 이수정 강사의 ‘열린 관계를 만드는 소통리더십’이란 주제로 주민자치분야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화담숲 탐방과 함께 ‘2023년 광주시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각 읍면동별 토론회’를 실시해 센터별 프로그램을 특성화하고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연계해 주민자치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황교진 협의회장은 “3년 만에 개최한 워크숍인 만큼 주민자치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언제나 단합된 모습으로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걸맞은 다양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방세환 광주시장, 공약사항 사업현장 방문 [금요저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4일 광주시 평생학습관 건립 등 주요 공약사항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약사항의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주민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 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 평생학습관 송정남공원 3개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로컬푸드센터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다목적 돔구장 광주종합운동장을 추가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실태와 문제점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할 계획”이라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3대가 행복한 희망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 힘찬 발걸음, 드림 RUN’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과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교생활의 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드림 RUN 프로그램은 신체 변화와 운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힘찬 발돋움을 위해 운동화 지원을 계획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통한 구입 및 택배 발송으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게이트볼협회, 제5회 광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우승 봉납식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 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4일 광주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광주시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및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우승컵 봉납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방세환 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김현창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이 선수단을 대표해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우승컵과 메달을 전달했다. 김현창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은 “광주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게이트볼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생활체육의 저변과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철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온라인 식품 판매가 가능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식품 소비·판매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제조·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440개소이며 점검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 및 무표시 제품 보관·사용·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제조가공실 위생 관리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 10대 위생관리 기본수칙 위주로 점검해 식품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관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일제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이 제조·판매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민선 8기 핵심가치인 참여·혁신·실용을 기반으로 올해 최초 수행한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시비로 사업비를 편성, 지난 3월 연구용역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통계청과 경인지방통계청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통계 사용을 승인받았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신규통계 승인사항을 기반으로 광주시민 총 2천 가구에 대한 주거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계획의 완수를 위해 연구용역기관인 대한경제연구소와 수 차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중간보고회 및 시의회 중간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비전, 목표, 핵심전략, 핵심과제, 추진기반을 도출했다. 도출된 주거 상향지원 등 4가지 핵심전략과 임대료 및 임대주택 지원 등 6가지 핵심과제는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 민·관·공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장기 계획에 대한 연차별 실천계획은 내년에 운영하는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수행하며 주거복지 설문조사 결과 가장 큰 욕구가 있었던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연계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 사업, 고령자복지주택 등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실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복지분야 중 가장 수요가 많은 광주시 주거복지 실천 방향을 올해 처음으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도출해 냈다”며 “시청 각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간기관이 적극 참여해 계획을 수립했듯이 앞으로도 체계적인 업무 협업으로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