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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오포권역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광주시, 2025년 오포권역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금요저널]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오포1동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치매 검진실을 마련, 치매 관리 서비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오포권역 분소는 초월읍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이 낮아 인지 선별검사,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오포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지역 내에서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포권역 분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인력을 배치해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 인지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전문의 진료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 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포권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선별검사, 상담 등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치매 관리 서비스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치매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이웃돕기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 발송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이웃돕기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 발송 [금요저널]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한 해 동안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주신 170명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보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은 연중 내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초월읍의 ‘1인 1계좌’ 및 일시 기탁금이 전년 대비 82% 증가해 1억3천900만원을 넘어섰으며 백미, 김치, 난방용품 등 다양한 현물 기탁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모아졌다.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성금으로 밑반찬 지원, 집수리 지원, 난방유 지원, 교육비 및 상해 보험료 지원 등 11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350가구에게 사업비 7천39만900원을 집행했으며 어려운 우리 이웃의 일상에 힘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내우외환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신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 선정

광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 선정 [금요저널] 광주시의회는 8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해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홍보담당관 박근혜 팀장은 언론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직원 상호 간 화목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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