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파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9일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약국, 고시원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해 최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과 협의체가 추진하는 복지특화사업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향후 한파가 해소된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적극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상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한파 속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혹한의 날씨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새해 첫 기획공연 열어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월 11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구리시와 함께하는 ‘오은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 준비한 2025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건강 전문가이자 '국민 멘토'로 널리 알려진 오은영 박사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족, 인간관계, 심리적 치유 등 일상 속 다양한 고민에 대해 공감과 통찰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일반적인 토크 콘서트 형식을 뛰어넘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현장에서의 사연 소통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새해를 맞아 오은영 박사와 함께 구리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는 건강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구리시 동구동,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9일 ‘동구 제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발적 참여를 희망한 동구동 기간단체 회장단과 일반 주민을 포함해 8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제설 봉사단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장비 사용과 제설ᐧ제빙 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동구 제설 봉사단’의 주요 활동 계획은 주요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 취약계층 주거지 주변 제설 지원, 염화칼슘 살포와 제설 장비 관리 등이며 특히 민관 협력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겨울철 눈은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다”며 “제설 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 “겨울철 동구동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할 봉사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구 제설 봉사단은 안전하고 따뜻한 동구동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구 제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새일센터,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새일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에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등 2개의 양성 과정이 선정되어 약 1억 2천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고숙련 과정 또는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직업훈련기관에 교육 과정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93개의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구리새일센터는 신규 과정 개발 및 기존과정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24년 11월 2025년 사업에 2개 과정을 신청한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3년 1개 과정 5천만원, 2024년 2개 과정 1억 3백만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리새일센터는 상반기 중 세부 교육계획을 보완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2개 과정에 16명씩 총 32명의 교육 대상을 모집해 과정별로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캐릭터 등 고부가가치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발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새일센터는 2019년 6월 개소한 이래 취업 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원스톱 종합 취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구강 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쓰던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이 사업은 작년 한 해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20회 진행한 가운데, 330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 선택 방법과 칫솔의 마모도 측정을 통한 교체 시기 등을 안내했으며 현미경으로 입 속 세균을 관찰하며 구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기로 하고 운영시간을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 3시로 정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에 참여할수록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며 “구강건강 외에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양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로부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수택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기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2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올해의 주요 역점 시책 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해,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본청의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외청과 동을 포함해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 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 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1월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의 사전 협의 강화 △개발 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 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업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 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 사항을 시 홈페이지 계약 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1:1 구강케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취약계층 및 60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습관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를 제공하는 1:1 구강케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사업인 ‘1:1 구강케어’는 갈매동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오후 1시~오후 3시 예약제로 운영하며 상시 운영되며 △PH 산성도 측정 △기구를 이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잇솔질 방법 안내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전달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을 1:1로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강건강 증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3년 안전보안관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구리시 안전보안관, 시청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안전실천결의문 낭독 안전보안관 임무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2019년부터 운영됐으며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개선 활동 전파는 물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안전신고 등 지역의 고질적인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위촉된 64명의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2년의 임기 동안 구리시의 안전 위험 요인들을 점검하며 안전문화 전파 활동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에 구리시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구리시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위험요소 신고 및 안전문화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로부터 31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으로부터 기부금 310만원을 전달받았다.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연 2회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구리시 내 소외된 다문화 가족들을 지원했다. 영웅시대 김순복 회장은 “33번째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가수 임영웅과 그의 노래가 전 세계 많은 사람의 힘든 삶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으로 팬클럽 문화의 모범이 되시는 영웅시대 별빛히어로방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가수와 팬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공원 내 음란행위자 포착·현장 검거에 기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난달 29일 관내 한 공원 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중년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5월 29일 오후 3시경 공원 내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중년 남성을 발견한 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남성의 위치와 인상착의 등을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파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당 남성을 검거했다. 이는 최근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숙련된 업무능력을 발휘한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응과 구리경찰서와의 긴밀한 공조로 이뤄낸 성과이다. 아울러 구리경찰서장은 지난 13일 공연음란행위자 검거에 크게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우범지역과 시민이 필요한 곳에 방범용 CCTV를 지속으로 추가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할머니반찬가게와 ‘밑반찬’후원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할머니반찬가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급식지원과 안부 확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할머니반찬가게 홍세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를 제 때 해결하지 못하는 저소득 1인 청장년가구를 위해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밑반찬을 받는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 1인 청장년가구를 위해 선뜻 밑반찬을 후원해주신 충남할머니반찬가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 역량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1박 2일간 구리시 이북도민회가 ‘2023년 구리시 이북도민회 통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경호 구리시 이북도민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DMZ 평화타운, 월정리역, 백학역사박물관 등 민족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평화 통일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지는 등 통일 역량을 강화했다. 김경호 구리시 이북도민회 회장은 “이번 통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분단 조국으로서의 한반도의 현실을 깨닫고 평화통일을 위한 후세대 육성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분단과 민족의 아픈 역사가 담긴 현장을 직접 다녀오고 배움으로써, 이북도민회 회원 여러분이 남북 간의 가교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된 어린이 급식 시설의 접수를 받아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9개 시설의 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 시설의 어린이 교육 및 순회 방문 지도 현장을 부모들이 직접 참관함으로써 센터의 역할과 필요성을 안내하고 어린이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센터 소개 어린이 대상 위생·안전 교육 어린이 급식 영양 지도 조리도구 오염도 측정 국 염도 측정 등이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경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 아차산 태극기 및 새마을 동산 환경정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새마을회가 아차산 태극기 및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차산 태극기 및 새마을 동산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아차산 태극기·새마을 동산의 태극기와 새마을기 게양대를 점검하고 제초 작업, 덤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섭 새마을회 회장은 “태극기·새마을동산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인 만큼 우리 새마을 가족들이 책임지고 관리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동산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안정섭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극기 새마을 동산에 방문하는 시민이 환경은 물론 애국심과 애향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물론, Clean 실개천 만들기, 생명살림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사랑의 빨래방’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래방’행사를 진행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이부자리를 세탁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이불, 담요 등 15점을 수거하고 정성을 담아 깨끗이 세탁·건조해 배달까지 이어지는 원스탑 서비스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했다. 김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에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정이 넘치는 동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실 생각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2회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홀로 어르신 한 끼 식사 나눔’, ‘삼계탕 대접 행사’ 등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산후조리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한다. 최근 집단시설의 결핵이 지속 발생하고 2세 미만 소아가 결핵환자와 접촉 시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40~50%로 높은 만큼, 집단시설 종사자의 검진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잠복결핵 감염자 중 약 10% 정도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치료를 받으면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통해 결핵발병을 예방하고 2세 미만 소아로의 결핵 전파를 사전에 차단해 건강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행사는 헌혈차량 총 6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237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에 앞장섰다. 권임순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헌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우리 모두가 헌혈에 참여하려는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