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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걷기앱 이용한 챌린지 운영으로 시민 건강 UP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기반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한 ‘즐겁게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심폐지구력을 향상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걷기 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워크온’ 앱을 통해 개인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미션 걷기 챌린지, 지역 기반 동호회 활동, 경품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인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기간 동안 8만 보의 걸음 수를 달성하고 계단 이용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4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44% 이상이 매달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등 높은 실천율을 보였다. 또한 ‘즐겁게 걷고 비만 예방 활동 실천’, ‘즐겁게 걷고 무더위 극복하기’ 등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를 통해 걷기 실천을 하나의 생활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워크온 기반의 건강 걷기 사업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8월부터 인센티브 10% 확대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부터 연말까지 구리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구매 한도도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구리사랑상품권은 구리시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하는 지역화폐다. 시는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고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율을 10%로 인상하는 한편 월 구매 한도도 10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율과 구매 한도 상향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소비 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정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인센티브율과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시민들은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확대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사랑상품권은 구리시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약 6,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행은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 명칭 ‘구리토평한강’ 으로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토교통부가 2023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이름짓기 공모전에서 지역의 상징성과 비전을 담은 ‘구리토평한강’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689건이 접수되어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평가 기준으로는 적합성, 활용성, 독창성, 대중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으며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평가를 거쳐 평점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그 결과 1위에는 ‘구리토평한강’ 이 선정됐으며 2위에는 ‘구리한강그린’, 3위에는 ‘구리스마트그린’ 이 선정됐다. 1위로 선정된 ‘구리토평한강’은 지역 명칭과 사업의 차별성 그리고 한강의 이미지를 결합해 직관적이면서도 상징성을 강조한 명칭으로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접수된 명칭에는 ‘구리’, ‘토평’, ‘스마트’, ‘그린’, ‘한강’, ‘리버’, ‘장자’, ‘에코’, ‘밸리’ 등의 키워드가 다수 포함됐다. 이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가 가진 한강 조망권과 장자호수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구리 시민의 자부심을 담은 자족형 친환경 도시로 조성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집약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공모에 선정된 시민들에게 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구리토평한강’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명칭으로 채택할 것을 건의하고 각종 홍보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표현한 뜻깊은 과정이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구리시민의 염원을 담아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를 직주락 기능이 골고루 갖춰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 주민 공람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 지구지정 고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학생 보호자 지원단 총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학생보호자 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구리시 초·중·고생 보호자들에게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협력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청 관계자, 학생 보호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소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안내 △2025년, 2026년 구리시 학생 보호자 지원단 운영 계획 안내 △2025년 구리시 학생 보호자 지원단 운영규정 개정사항 논의 △2025년 구리시 학생 보호자 지원단 운영위원 구성 등이 진행됐다. 총회에서 구성된 2025년 구리시 학생 보호자 지원단은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홍보 등 업무지원과 구리 미래학교 모니터링 활동, 구리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학생 생존수영 교육 안전 지도 활동 등 구리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와 학교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총회를 통해 2025년 구리시 학생 보호자 지원단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 보호자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이야말로 구리시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큰 힘이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손잡고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I유형 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상권환경 개선, 콘텐츠 개발, 상생협력 기반 구축 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선정된 시·군에게는 4억원~6억원 규모의 예산이 도비와 시비 1:1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총사업비 6억원 상당을 골목상권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와구리 캐릭터, 상권축제 등 지역 대표 콘텐츠를 연계한 브랜드 상권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점포 환경개선, 소상공인 판로 지원, 상권별 특성화 전략을 통해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 고유의 특성과 브랜드 자산을 반영한 맞춤형 상권 활성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구리시 상권의 성장 가능성과 실행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고 평가하며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자 접수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8주간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해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구리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자는 7월 1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행정 종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체육인이다. 지원 금액은 연 1회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육회, 종목단체 및 등록·지정 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행정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세부 기준도 전국대회 규모에서 도 대회 규모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관련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방법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구리시 평생학습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들이 가치를 인정받아 체육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 제도로 지원받는 신청자는 체육인 기회소득을 받으면 수급 자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 복지 담당자와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지역아동센터 물놀이 체험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에서 ‘2025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물놀이 체험’ 1차 행사를 참가 어린이들의 큰 호응속에 마쳤다.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구리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 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의 아동과 인솔자 193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션월드의 야외 슬라이드, 파도풀, 튜브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잊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조춘희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방학을 주로 센터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는데, 참가한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또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집단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 체험은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2차 행사는 오는 8월 4일에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과 인솔자 약 25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3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언어순화 지도사’, ‘반려동물 관리자 자격증’ 등 신규 강좌와 ‘전통매듭’, ‘바리스타 자격증’, ‘민화’, ‘도자기 공예’ 등을 포함한 총 68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641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평생학습관 강사·수강생 7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배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새롭게 바뀐 구리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 지식 가입자의 경우에는 아이디가 연동되므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장들이 참석해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을 공유하며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별 하반기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폭염 대비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현장의 팀장들은 복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현장의 의견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을 채우고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왕숙천 및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를 조성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한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은 인도가 없이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같이 통행하고 있는 제방도로 상단 법면에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산책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추진된 이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의 예산을 들여 250m 구간에 데크 산책로 와 관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가 조성되어 왕숙천을 이용하는 시민과 최근 폭염 속에 왕숙천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닐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