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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행복한 식사를”드림스타트, 지역 외식업체와 희망 나눔 협력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소속 길목감자탕,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를 드림스타트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개최했다.이날 지정식에는 김효상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장, 박경철 길목감자탕 대표, 이정택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대표가 참석했으며, 앞으로 매월 2가정씩 총 4가정에 대한 외식 후원이 진행될 예정이다.박경철, 이정택 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뜻을 전했으며, 김효상 지부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신체 건강, 교육, 복지, 보육 및 가족치료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식업 후원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홀몸 어르신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5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교문2동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꿈드림센터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매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을 제작·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디퓨저 100개를 직접 제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다시 디퓨저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가 만든 디퓨저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개 요 〇 사 업 명 : 2025년 자원봉사활동 〇 일 시 : 2025년 12월 15일 15:00-17:00 〇 장 소 :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〇 대 상 : 학교 밖 청소년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〇 목 적 : 2025년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 전달식 진행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 이용인 송년 행사’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월 15일,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년 이용인 송년 행사–빛났던 우리의 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용인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공연, 시상식, 한 해 활동 영상 상영, 이용인 인터뷰,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국악 앙상블 ‘나빛’의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작돼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각 팀의 연간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의 소중한 시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즉석 인터뷰와 장기 자랑,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시상식에서는 총 13명의 이용인이 모범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태도로 복지관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특히 보행 로봇 재활 성과보고회 참여, 평생교육 공모전 수상, 카페 직무 수행, 취업자 자조 모임 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들이 주목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인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2025 구리 빛 축제’벤치마킹 방문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가 우수축제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을 위해 12월 15일 ‘2025 구리 빛 축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일도2동장을 비롯해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 위원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대표 축제인 ‘2025 구리 빛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추진 과정과 축제 운영 사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특색을 살린 빛 연출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방식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구리시 관계자는 “제주 일도2동 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에서 구리시를 찾아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역 간 축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 축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빛 축제’는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 중이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이어진다.특히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로 영수증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기간 롯데 웰푸드의 신제품 홍보를 위한 샘플링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구리시의회 권봉수·양경애 의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원 표창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양경애 의원이 12월 15일 연천군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에서 각각 ‘의정활동부문’, ‘지역경제활성화부문’표창을 수상했다.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포상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경기도 북부 지역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주민참여소통분야 ▶지역현안해결분야 ▶의정활동분야 ▶공약실천분야 ▶지역경제활성화분야 ▶행정개선분야 ▶의정활동개선분야 ▶행정감사분야 ▶예산절감분야 ▶의정연구발전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권봉수·양경애 의원은 효율적인 예·결산 심의 활동, 적극적인 원내 의정활동 수행,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권봉수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부문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귀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집행부의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살피며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양경애 의원은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이 소통하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마련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치하며 지역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경애 사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가 ‘2025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심화되고 있는 어르신 디지털 격차 문제에 주목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이 우수한 정책·입법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해당 조례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온라인 행정·금융 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시설·경로당 등을 거점으로 한 찾아가는 교육, 지역상권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현장체험형 학습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도록 설계됐다.양경애 의원은 앞서 2025년 2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대책’을 제안했으며, 같은 해 4월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이후 8월부터는 조례에 근거한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가 실제 운영되며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양경애 의원은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례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배움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장애인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 축제’ 와 연계해 진행된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장애인과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학습 결과물을 시민들과 나누며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구리시 관내 6개 장애인 기관·단체가 참여해 △발달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 △슐런 체험 및 점자 홍보 △까롬 경기 체험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지정 3주년을 기념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관악밴드 ‘드림위드 앙상블’팀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구리시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넓히고 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장애인의 학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총 31개 사업에 1억 5,26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두근두근 배움터 △가죽공예 양성 △웃음 탄력 교실 △봉사동아리 ‘달다, 구리’ 등 4개 사업에 1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통해 배움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추석 앞두고 ‘더 행복한 나눔데이’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추석을 맞아 청장년층 및 장애인 등 100명을 대상으로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더 행복한 나눔데이’는 평소 매월 1회, 50명의 이웃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사업으로 이번에는 명절을 맞아 지원 대상을 두 배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끼니 해결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고 직접 대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문1동 관내 식당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 3종을 재능기부로 제공했으며 라면과 즉석식품 등 생활필수품은 주민들이 원하는 품목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시장형’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문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도 물품 포장과 배부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발굴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접수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지원 항목은 △주차장 증설 △노후 승강기 교체 및 보수 △외벽 도색 △옥상과 지붕 방수·보수 △화재 경보 수신기 교체 및 수리 등 총 31개 사업이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단,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총사업비가 500만원 이하일 때는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지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차장 증설공사를 시행하는 경우 지원 비율이 총사업비의 70% 이내, 보조금 지원 한도가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그간 비 의무 관리 대상 단지에만 지원되던 옥상과 지붕 방수·보수 공사 지원이 의무 관리 대상 단지까지 확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확충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안전이 최우선”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 사전 안전 점검 총력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개막을 앞두고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구리시를 비롯해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 관리자문단 건축전문가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총 20명이 참여해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관람객 안전 확보에 온 힘을 다했다. 점검반은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조치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객석 구획 관리 △전기 안전장치 관리상태 △먹거리존 가스시설 설치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비치 현황 △기타 안전사고 예방시설 점검 등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에 따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지난 9월 12일 열린 구리시 안전 관리실무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의견 이행 여부도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가을철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축제로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에 26일에는 먹거리 부스 식중독 예방 안전 점검, 28일에는 불꽃 쇼 전 안전 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천여 시민과 함께한 제40회 시민의 날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약 2,000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제40회 구리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풍물늘락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동 주민의 동별 입장식,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회식 선언,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의 만세삼창, 시가 제창, 폐식 선언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구리시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84명이 도지사·시장·의장·국회의원·교육장·경찰서장·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인기 방송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각 동장과 시민이 한 팀을 이뤄 펼친 동별 장기 자랑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수 나상도와 박주희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날은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인 날”이라며 “뜻깊은 화합의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서 2개 안건 제안·전원 가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엠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건의 및 신규 건의 사항을 상정하고 협의회 전원 가결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구리시는 재건의 사항으로 ‘기준 인건비 페널티 산정 시 추가 허용 항목 반영’, 신규 건의 사항으로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사업 사회보장제도 협의 제외’를 제안했다. 구리시는 연금 부담금 중 보전금 외에도 퇴직수당 부담금 등 실질적 인건비 지출 항목이 기준 인건비 초과로 간주해 페널티를 받는 현 제도의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구리시는 연금 부담금 보전금 외에도 퇴직수당 부담금 등 실질적인 인건비 지출 항목이 기준 인건비 초과로 간주해 불이익을 받는 현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휴직자·퇴직자 인건비의 이중 부담 문제와 인력 미충원으로 인한 행정적 낭비를 지적하며 현실적인 인력 운영과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사업이 경조 사성·기념의 일회성 지원임에도 사회보장제도 협의 대상으로 분류돼 예산 편성과 운영에 제약을 받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행정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한 협의 제외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두 안건은 협의회에서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됐으며 향후 경기도 및 중앙정부에 공식 건의되어 제도 개선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기초자치단체장 폭행 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공동 성명서도 발표됐다. 구리시는 이 성명에 동참하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폭력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제도 개선을 이어가고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3회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3분기 일자리 추진 실적을 점검하며 4분기 고용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경제 재정국장, 일자리총괄부서 기업 지원 부서 청년·중장년·노인·장애인 일자리 지원 부서 구리 도시공사, 구리시 청년 내일 센터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일자리 사업 추진성과 △3분기 일자리 대책 실적 △4분기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 △분야별 협력과제 점검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분기별로 경제 재정국장 주재로 개최하던 것을 지난 7월 엄진섭 부시장이 부임함에 따라 본부장 주재로 처음 열린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일자리 대책본부가 더 책임성 있고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를 주재한 엄진섭 부시장은 이날 △경제지표 및 동향의 정기 점검을 통한 정책 방향 설정 △지역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박람회 운영 △자영업에 머문 요식업의 산업화 지원 △자치단체 주관 교육의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 활용 △자영업자 출산·육아 지원제도 연계·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일자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전반에 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행계획 수립을 검토하는 등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 안전 강화… 구리시, 수택동 교차로 교통안전 시설 정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수택동 행복보감한의원 앞 교차로에 대한 ‘2025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도모하려는 조치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하나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선정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교통 공학적 기법을 적용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올해 대상지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구리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수택동 행복보감한의원 앞 교차로로 결정됐다. 시는 해당 구간에 △보도 확장 △미끄럼 방지 포장 △발광형 교통안전 표지판 △활주로형 건널목 △전방 신호기 등을 설치했으며 총 7천6백만원을 투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다발 지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인 분석과 시설 개선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보건소 건강체험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구리시보건소 앞마당에서 운영한 ‘보건소 건강체험관’ 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건강의 가치를 나누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틀간 실인원 1,050명, 연인원 5,736명이 참여해 구리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체험관에서는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 △혈압·혈당 측정 △임산부 체험 △체성분 검사 △건강 걷기 및 금연 홍보 △올바른 칫솔질 캠페인 △인생네컷 포토 부스 △마음 안심 버스 운영 △결핵 예방 및 올바른 손 씻기 △사전 연명의료 결정 제도 안내 △장기기증 등록 홍보 등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교육용 키오스크 체험을 해보니 앞으로 무인 가게를 이용할 때 훨씬 자신감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상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건강체험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을 점검할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예방 사업과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1조에 따라 성 인식 개선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위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김재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과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강조했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희롱·성폭력 유형을 짚으며 관리자의 역할과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조직의 리더로서 권력 차이를 인식하고 성 인지 감수성을 함양하는 것이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