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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목조 야외 세트장 철거 [금요저널] 구리시는 2008년 개관해 18년간 운영 중인 고구려대장간마을 목조 야외 세트장이 노후화로 인해 본 용도가 상실되어 안전상 문제로 철거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구려대장간마을 목조 야외 세트장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안시성’ 등 드라마와 영화 세트장으로 오랜 기간 구리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러나 2023년 정밀 안전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물이 ‘D등급’ 판정을 받고 안전성의 문제로 2023년 6월부터 출입이 통제됐다.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시행한 ‘고구려대장간마을 시설물 운영 관련 타당성조사 용역’에서도 대부분 변위와 구조체의 문제, 함수율 높음 등이 확인되어 사용이 불가하다는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 시는 세트장 12개 동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트장 철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세트장은 철거되지만 고구려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2종 박물관은 정상 운영되니 많은 관람객이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세트장을 오는 9월까지 해체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이와 별개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아차산 일대 보루군과 연계한 구리시 대표 관광 활성화 시책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구리시 목민봉사회 주관 독거노인 가정에 집수리 봉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12일 구리시목민봉사회 주관하에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래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봉사 대상은 교문1동 맞춤형복지팀과 목민봉사회가 함께 발굴한 가구로 정비는 벽지와 장판 교체, 정리정돈 등 어르신이 일상생활을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윤재근 목민봉사회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동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구를 지키는 챌린지’ 에코환경나들이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장자생태체험관 1층과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구를 지키는 챌린지’ 에코환경나들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창초등학교 ‘인창환경원정대’를 포함한 구리시 초·중·고교 총 7개 환경동아리에서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문서 중심 활동 보고 대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실행하는 방식의 ‘체험형 중간성과 공유회’로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지정된 지점을 찾아가며 다양한 환경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아이디어, 생태계 보호 퀴즈 등 실제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활동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학습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처럼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더 깊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통장협의회 회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택2동 통장 47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 중 가정폭력을 주제로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 평등한 가치관 정립과 건강한 가정,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오천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생활에서의 사례와 함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손태향 수택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4대 폭력 근절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통장협의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수택2동 동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갈매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차도에 침수가 발생했을 때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4억을 확보하고 지난 6월 구조물 설치를 완료, 7월 초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이번 시설 설치로 침수 등 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사전에 개선해 구리시를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예방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결성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구리시 교문2동 봉사회 결성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적십자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격려사와 이인호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장의 인사말,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 관장과 김복조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시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교문2동 봉사회 결성 20주년을 맞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기리고자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봉사에 힘쓴 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권은미 前)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 임동희 前) 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송병희 前) 구리시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했다. 기념식 후에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 결연 지원사업인 ‘희망풍차 사업’의 일환으로 결연대상자들에게 4계절 이불 세트 30채를 전달했다. 이인호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가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 봉사에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난에 처한 취약 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도 격려사를 통해 “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결성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진정한 봉사회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위해 쉼 없는 사랑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 치안 최고 수준으로’ 구리시, 2025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과 최진만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스마트정류장 내 비상벨·CCTV설치 △반려견 순찰대 협력 사업 △여성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기 범죄 예방 홍보물품 지원 △구리한강시민공원 조명 설치 및 보수 △구리전통시장 내 방범 시설물 설치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보안등 확대 설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경찰서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올해 서울, 경기도, 인천의 65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사회안전지수 5위를, 경기 북부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하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은 “구리경찰서는 치안행정과 지역 행정을 접목해 구리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기초 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리시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도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 지원 계획 수립과 범죄예방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주민공청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오후 시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공청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민,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정비 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관계획 재정비 은 목표연도인 2030년을 기준으로 구리시 도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도시 이미지를 설정하고 경관현황 조사 및 분석, 경관구조의 재설정, 경관 가이드라인, 실행계획, 경관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반영했다. 전문가 토론은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를 좌장으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홍익대학교 이재규 교수, ㈜루미노 하선덕 대표, ㈜정엔지니어링 이종원 전무가 참여해, 경관계획 재정비에 대한 토론과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만큼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경관을 창출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경관 추진 전략과 관리 방안을 포함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받으며 구리시의회의 의견 청취와 구리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7월 1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 회의時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초질서 준수는 공동체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다’라는 슬로건 하에 구리경찰서 오미애 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로 공동체 신뢰 회복 및 행복한 사회 구현을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실천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다”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과 양경애 의원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재가 의료급여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사례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인 박모씨는 과거 집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 퇴원이 어려워 장기 입원 생활을 이어가야 했지만 의료급여관리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거처를 마련하게 됐고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식재료 지원, 이동 편의 제공,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받으며 새출발하게 됐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는 수급자 중 일정 수준의 회복은 가능하나 사회로의 복귀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돌봄·진료·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자립적인 삶을 위한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