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고객쉼터에서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매년 2회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신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인식개선 공연‘청춘연가’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2일 구리문화재단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청춘연가’ 연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함께 주관하며 총 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춘연가’는 가족 간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온라인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 건강생활과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연은 연극이라는 감성 매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극복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유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공연에 앞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로비에서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치매인식개선 및 실종예방 홍보 캠페인’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장은 지난 22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장률의 지속적인 증가와 친환경적인 장법의 선호 등 장례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나, 구리시 및 경기북부에 화장시설과 종합 장례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구리시는 양주시에서 추진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계획에 양주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하고자 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주시가 양주시 내에 종합 장사시설을 건립하고 협약을 체결한 5개 시에서 일정부분의 사업비 분담금을 부담하고 건립 후 해당 시의 시민들은 양주시 시민들과 동일한 조건과 사용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양주시에서 부지선정 공개모집 공고 중에 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인근에 화장시설이 없어 강원도나 충청도까지 가서 비싼 비용을 부담해도 화장을 못해 장례가 미뤄지는 경우가 발생되는 실정이나, 양주시 종합장사시설이 건립되면 화장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줄어들고 저렴하게 원하는 시간에 장사를 치룰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2023년 한가위 송편빚기 대회’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23년 한가위 송편빚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봉사자 총 50여명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즐겁게 송편을 만들었으며 직접 빚은 송편 경연 시상식과 노래자랑 행사까지 진행돼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상희 관장은 “모두가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길어진 추석 연휴에도 지역 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안전망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의 중요함을 되새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해주신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함께 하신 어르신 모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시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조금 8억 5천만원’예산확보 [금요저널] 추석 연휴를 앞둔 27일 구리시 국민의힘 백현종·이은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8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은주 의원의 관심 사업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용주차장 건립’에 5억 5천만원의 특별조정 교부금을 배정했으며 백현종 의원의 관심사인 ‘별내선 역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3억원을 배정했다. 경기도의 긴축예산으로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추석을 앞두고 각 시군의 지역 현안 해결에 경기도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은주 의원은 "지난해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예산에 이어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용주차장 건립에 5억 5천만원이 배정돼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리시도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구리시가 주차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의원은 "별내선의 조속한 개통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이고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조속한 개통을 위해서는 별내선 역무 관리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번에 경기도 특조금 3억원이 배정된 것은 이제 그 시작이다”고 밝혔다. 또한 백 의원은 “올 12월까지 구리시 현안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악착같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과 백 의원은 지난해에도 경기도로부터 갈매 자전거도로 개설,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검배 문화체육센터 건립비 등 총 46억 7천만 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9회 튼튼그림대회 개최‘우리 먹거리 어디서 왔을까’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시설의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회 튼튼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상식을 진행했다. ‘튼튼그림대회’는 자기 주도적인 그리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과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 및 위생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총 52시설 1,694명이 신청했다. 출품작은 대학교수와 대회 임원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90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센터에서 수상 시설에 직접 방문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상은 영양쌀로 농협 구리시지부에서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제공했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1월 舊구리문화원으로 이전해 어린이 급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갈매동 기간단체들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한가위를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하고자 갈매동 각 기간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갈매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서 각각 김 50박스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각각 김 20박스를 후원했다. 아울러 이준호 통장협의회장이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한가위를 맞은 이웃에게 감동을 전한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매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갈매동이 되도록 더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추석맞이 음식 나누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인 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18명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음식은 구리시 방문 보건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세대 31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1인 세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보건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명절 음식 및 물품 나눔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0세대에 명절 음식과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추석 명절의 온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외국인 체납자 대상 특별 정리 기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 정리 기간을 지정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약 1,500명이며 이 중 700여명이 체납 중이다. 아울러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1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소액 체납의 원인을 외국인의 납세 인식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고지서 및 납부안내문을 거소지로 발송하는 한편 외국인 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체납처분과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을 요청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 정리 기간동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해 가급적 출국하기 전에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