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애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학습자를 발굴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 소규모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프로그램의 내용과 강사, 학습공간을 직접 결정해 9월 8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구리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수택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총 11개 팀을 선정해 각 팀에 20시간에 해당하는 강사비를 지원한다. 단, 평생학습 취지에 어긋나는 강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인 장애인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1일 신청 접수를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의 소비쿠폰 지급 대상인 183,515명 중 현재까지 약 178,6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290억원 규모이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단장에 부시장, 총괄에 복지문화국장을 필두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했다. 이후 세부 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8개 동 전담 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 보조 인력 투입, 사업 홍보와 민원 응대를 위한 콜센터 운영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이의신청 인용자들이 더욱 신속하게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과 문자 발송을 병행해 적극 안내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각 동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담당자들이 먼 거리의 타 시군까지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쿠폰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시는 남은 신청 기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중 미신청자들에 대해 유선 연락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외국인 또는 해외체류자 등 지급 대상 세부 기준이 복잡한 경우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비쿠폰의 1차 신청 및 지급은 오는 9월 12일까지이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2차 신청 접수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추진된다. 시는 2차 지급에 대한 세부 계획과 기준이 시달되는 대로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차 신청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시민들께서 소비쿠폰 신청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1차와 2차 모두 쿠폰 사용기한이 11월 30일임을 유념하시고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액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활동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자원봉사자 110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앞, 나무 한 그루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은 구리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기획해보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서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목민원우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정안내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안내 나무 심기 교육 및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런 활동을 한다고 해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되어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참여한 모든 시민과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안전을 위한 둘레길 지킴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취미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구리시 둘레길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둘레길지킴이 10명을 2인 1조로 편성해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동행, 범죄 예방, 환경감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돌부리, 못, 나뭇가지, 둘레길 주변 잡초 등 보행 시 위험 요소를 제거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발된 둘레길지킴이 중 다수가 퇴직한 경찰공무원 경우회 출신으로 재직 시의 치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등산로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둘레길지킴이 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명존중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 협업을 위한 구리시 – 구리시기독교연합회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구리시기독교연합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를 겪으면서 향후 자살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울감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가 협력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며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부처 간 업무 협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업무 협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정신 건강복지센터 사업홍보 협력 지역 자원 발굴 및 정보공유 등으로 향후 정신건강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시기독교연합회는 자살 예방 생명 사랑 캠페인, 공동 행사 운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의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여 지역사회 정신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이며 “이번 협약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구리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릉 스탬프 투어 걷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구릉 조선왕릉 숲길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동구릉 조선왕릉 숲길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신체활동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들이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의 숨결을 따라 동구릉의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구리시와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가 협업해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에 동구릉을 방문해 7개 이상 왕릉을 찾아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 완료자 중 200명은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다운받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하는 ‘동구릉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 ‘참여하기’버튼을 누른 후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를 참여하는 시민은 동구릉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가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열리는 만큼 역사의 향기를 느끼고 걷기를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은 5년 이상 경과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공용부분 방수 및 유지 보수 공사 외벽 도색 공사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 등 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 12가지 사업에 대해 총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단, 500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한다. 시는 2023년 지원사업의 경우, 2022년 9월에 60여 개의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공동주택의 시급성 및 단지의 노후도, 보조금 지원 횟수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사업 대상을 선정해 올해 3월부터 보조금을 지급했다. 또한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보조사업의 종류’ 중 ‘승강기 보수 및 교체’ 항목을 추가로 신설했고 올해 3개소에 승강기 보수 비용을 지원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승강기 안전성을 확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공용시설을 개선해 구리시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16년에 7개 단지에 4천9백여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325개 단지에 27억 8천3백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구리시 청년주간’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2023 구리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공감토크 구리시장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퍼스널컬러 특강 셀프 인테리어 교육 원목 스툴 오브제 만들기 청년건강 풋살 교실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2023 구리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청년포털 또는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청년주간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의미가 크다. 그 이유는 구리시 청년 창업가들이 주축이 되어 청년기획단을 구성해, 행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청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21일에는 ‘청년내일센터’ 현판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현판식과 관련해“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얼마 전 명칭 공모를 통해 ‘청년내일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기간단체와 함께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6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재 행사를 통해 갈매역 사거리, 갈매동 도촌마을 입구 등 쌈지공원 5개소에 맨드라미 등 가을꽃 3,000여 송이가 식재돼 갈매동 거리가 아름답고 향기롭게 가꿔졌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갈매동 쌈지공원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꽃이 갈매동 곳곳에 식재되어 갈매동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갈매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감염취약계층 찾아가는 손 씻기 교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6월부터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 등을 방문해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 씻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손 씻기 교실’은 집단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손 씻기 문화를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손 씻기 체험에서는 손 세정 검사기를 통해 손 씻기 전후 상태를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하며 교육의 효과도 높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구리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김종근 18통장, 추석 명절 맞이 이웃돕기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2동 김종근 18통장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신라면 40박스를 후원받았다. 김종근 18통장은 2003년부터 통장 활동을 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적금을 들어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후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근 통장은 “젊은 시절을 어렵게 지냈는데 명절 때마다 주변의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를 기억하며 매해 적금을 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추석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앞장서주시는 김종근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주기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홀몸 어르신, 경로당 등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제공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총 300개의 빵을 만들어, 수택1동 관내 경로당인 금호어울림, 토평주공, 영풍1차, 수택주공, 남양i좋은집 등 5개소와 노인일자리 종사자분들에게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번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