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새해맞이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새해맞이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을 시작하며 나의 현재 체질량지수를 확인해 새로운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달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기간 25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나의 현재 BMI수치와 목표 BMI수치를 계산해 인증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 새해맞이 새로운 건강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부지 용도지역 변경,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의결 [금요저널] 구리시로 이전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와 관련해, 지난 12월 20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 조건부 의결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로의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의 하나로 토평동 99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인 토평근린공원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이전하고 그 외 부분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는 사항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한만큼 시에서도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 6천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 6천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에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 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개소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의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을사년 신년참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27일 양일간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1개반 디지털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디지털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2개반이 운영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경계선 지능인 이해 경계선 지능인의 진로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 흐름도 프로그램 개발 개발 프로그램 시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6회에 걸쳐 디지털 문해교육의 기초 디지털 기기의 활용 키오스크 등 다양한 앱의 활용을 중심으로 총2개반이 운영되어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도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 토지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00여년 전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 19,153면에 대한 한글화 변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토지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구 보존문서로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정정 등 토지행정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적공부이다. 그러나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은 명치, 대정, 소화 등의 일본식 연호와 한자로 표기되어 글자의 식별이 난해하고 내용 이해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기존 한자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의 내용 전체를 한글로 표기하는 작업을 실시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지대장 한글화사업의 완료를 통해 그동안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이로 인해 지적행정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구리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종무식으로 2024년 일정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31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 여객기 사고의 추모를 위한 묵념을 비롯해 국민의례, 송년사, 유공시민 표창, 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1년 동안 시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의정발전 유공으로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숱한 역경과 고난을 담대한 용기와 단결된 힘으로 극복해 낸 의로운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섬김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5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밝혔다.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쇼케이스’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인 ‘쇼케이스’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총 3팀의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음반제작 지원을 했으며 음반시장 진출을 도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인가수 3팀과 새 음반을 음반산업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갖는 특별 공연이다. 공연 순서는 구리시 직원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시작으로 신인가수 3팀의 토크쇼 형식의 발표, 백경현 시장의 격려사, 내외빈 축사, 알에소프레소 시 홍보대사 등 2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이루어진 제1회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음악산업에 진출을 위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며 자신의 음악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꿈과 같은 시간이다. 앞으로 구리시 음악창작소를 통해 더 많은 음악인들이 발굴되고 전문 음악인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지역음악인 음원지원 사업은 공모, 심사, 편곡, 녹음, 마스터링, 뮤직비디오 제작, 자켓 디자인 및 홍보 등 음반발표단계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들은 시가 주최·주관하는 공익성 공연 및 행사에 1년 동안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갈매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계좌로 지정 기탁돼 갈매동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동규 갈매동 새마을금고 지점장은“이번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갈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동절기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갈매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매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안여규’씨로부터 갈매동 내 취약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계좌로 지정 기탁돼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갈매동 명사공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여규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여규 씨는 “매년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생각나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는데 명사공으로 활동하면서 그 마음이 더 커져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여규 님께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끊이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안델센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후원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안델센어린이집으로부터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델센어린이집 박연희 원장과 원아 11명,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연희 원장은 “연말을 맞아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안델센어린이집 원장님과 직원 및 원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2022년 정기 2기분 자동차세 5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금년도 정기 2기분 자동차세는 전년도 대비 약 1억 4천만원 감소했고 이는 올해 자동차세 연납 신청자 증가 및 친환경 자동차 등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1년에 2번 부과되며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일 수에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단, 1년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세는 6월에 1년치를 전액 부과해 이번 정기 2기분 자동차세 과세에는 제외됐다. 2기분 자동차세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해야 되며 이 기간이 지날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 또는 지로에서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해 계좌이체 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유관기관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11개 기관과 위기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경찰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구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고용센터, 의정부보호관찰소 남양주지소,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등 총 11곳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시와 협약기관들은 지역사회 내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 학업, 진로 자립, 의료, 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는 곧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뜻한다 앞으로도 구리시가 청소년 안전망의 컨드롤타워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 청소년 및 가족은 물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는 경우, 구리시 청소년 안전망 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중 이태원 사고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시의회 사전설명과 시의회 의결을 득한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대상자는 희생자의 부모, 배우자 및 자녀이다. 2023년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재산세를 전액 감면하고 자동차세는 2022년도 2기분과 2023년도분을 모두 감면할 예정이다. 이번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은 행정안전부의 ‘유가족 지방세 감면지원 기준’에 따른 것으로 시는 시의회의 의결이 확정되면 추가로 확인되는 유가족에 대해서도 해당 감면동의안을 준용해 감면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깊은 실의에 빠진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지방세 감면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모차 대여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모차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디럭스 유모차 14대를 마련해 관내 만3개월에서 만36개월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기본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기초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우선순위이며 오는 13일부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고 대여순서에 따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모차 대여사업이 값비싼 육아용품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유모차 대여사업은 내년 5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후 예비부모 등 영유아 가정 대상 의견수렴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확대 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2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및‘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 리플렛과 “내 집앞 눈 쓸기” 홍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겨울방학 문화교실’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문화교실’에 참가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바이러스로 배우는 과학교실 : 바이바이 바이러스 ’라는 주제로 오는 2023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바이러스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과학독서활동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도록 장려하며 과학체험활동과 연계한 흥미로운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다. 강좌는 ‘감염을 피하는 예방과학Ⓐ, Ⓑ : 바이러스 도감 만들기, 한천배지 활용하기, 손세정제 만들기’ ‘바이러스를 이기는 푸드과학 : 나만의 귤청,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 나를 지키는 면역과학 : 바이러스 스티커 만들기, 나만의 비누틀과 비누 만들기, 나만의 마스크스트랩 만들기’ 등 총 4강좌로 구성되어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과학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전후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대비하고 이겨나가며 의미있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