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새해맞이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새해맞이 건강가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으로 ‘즐겁게 걷고 건강체중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년을 시작하며 나의 현재 체질량지수를 확인해 새로운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달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기간 25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나의 현재 BMI수치와 목표 BMI수치를 계산해 인증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 새해맞이 새로운 건강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구리시 이전부지 용도지역 변경,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의결 [금요저널] 구리시로 이전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사무소와 관련해, 지난 12월 20일 경기도에서 개최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 조건부 의결됐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구리시로의 이전은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의 부족한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의 하나로 토평동 990-1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지역인 토평근린공원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해 이전하고 그 외 부분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는 사항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기도의회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동의안 의결을 통해 사업추진 여부가 확정된 후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는 것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용도지역 변경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주민과의 약속인 공공기관 이전은 약속대로 진행한다’고 한만큼 시에서도 가시적이고 속도감 있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8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조성사업 △교통약자 보행로 개선사업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 냉난방 환경개선 △인창도서관 천문대 천체투영관 설치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왕숙천 장애인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사업 △구리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토평교 하부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등 총 8건이다. 특히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총 42억원의 사업비 중 기확보한 도비 12억 6천만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포함해 총 32억 6천만원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수택동 306-5번지 일원 왕숙천 제방 내 산책로 데크 설치와 토평교 하부 조명갤러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LED 재해홍보전광판 설치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왕숙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며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오는 13일에 정식 개관하는 인창도서관 천문대에 주간이나 우천에도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관을 설치하고 지하철 8호선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 내 인조잔디를 교체해 시민들의 문화 체험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종합사회복지관 내 노후 냉·난방시스템 교체, 왕숙천 변 장애인 파크골프장 내 이동식 화장실 설치, 토평초등학교 주변 등 10개소에 노후 펜스 교체·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등의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을사년 신년참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2일 인창중앙공원 현충탑에서의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과 경기도 의원, 이승우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100여명의 보훈 · 향군 단체 회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늘 기억하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보훈 문화의 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27일 양일간 갈매평생학습센터와 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024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과정은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1개반 디지털 성인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인 ‘디지털문해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2개반이 운영됐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구리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경계선 지능인 이해 경계선 지능인의 진로 경계선 지능인 프로그램 흐름도 프로그램 개발 개발 프로그램 시연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구리시 디지털 문해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11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6회에 걸쳐 디지털 문해교육의 기초 디지털 기기의 활용 키오스크 등 다양한 앱의 활용을 중심으로 총2개반이 운영되어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민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도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구 토지대장 한글화 변환사업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00여년 전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 19,153면에 대한 한글화 변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토지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영구 보존문서로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정정 등 토지행정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지적공부이다. 그러나 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구 토지대장은 명치, 대정, 소화 등의 일본식 연호와 한자로 표기되어 글자의 식별이 난해하고 내용 이해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기존 한자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의 내용 전체를 한글로 표기하는 작업을 실시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지대장 한글화사업의 완료를 통해 그동안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이로 인해 지적행정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구리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요금 물가상승률 등을 평가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올해 물가안정을 위해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하수도 요금 인상 최소화, 단체장의 물가안정 활동,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해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고 업소 지정 확대 및 배달료 지원사업 등에도 동참해 개인 서비스 요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명절·지역축제에 ‘물가 점검반’과 ‘물가 모니터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지역 내 생필품 물가 정보를 조사해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노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 상승 요인들이 남아있는 시국이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종무식으로 2024년 일정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31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 여객기 사고의 추모를 위한 묵념을 비롯해 국민의례, 송년사, 유공시민 표창, 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1년 동안 시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의정발전 유공으로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숱한 역경과 고난을 담대한 용기와 단결된 힘으로 극복해 낸 의로운 역사적 전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섬김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5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의 밝혔다.
구리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Merry Christmas”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5일 19:30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부 공연에서는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천재 작곡가 ‘생상스’의 Oratorio de Noël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염원을 표현하고 2부 공연에서는 친숙한 여러 캐롤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복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및 각종 기념식 공연 등 구리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시립합창단과 정기연주회에 방문해주신 구리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모짜르트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모짜르트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은 소프라노 김성혜, 테너 김철호와 협연을 통해 ‘마술 피리’등 젊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느낄 수 있는 교향악과 윤용하의 ‘보리밭’,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등 다양한 가곡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김지훈 지휘자의 지도 아래 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각종 기념식 공연 및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등 전국 단위 행사에 참여해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뜻깊은 무대를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역 3번 출구 앞에서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주관으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북부센터와 함께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해 ‘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 일상 속 여러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 및 여성폭력이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알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개선토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도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1999년부터 가정·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가정폭력·성폭력·가정법률 상담 및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며 사무실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시작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겨울 [금요저널] 구리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북부사업본부장,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경석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를 가지며 ‘희망2023나눔캠페인’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강주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구리시에 감사한다”며 “그간 구리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내왔는데, 올해도 온도탑이 펄펄 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연말을 따뜻하게 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이 올해도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통해 시작됐는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캠페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구리시민 분들도 적극적으로 나눔과 연대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희망2023나눔캠페인 행사는 구리시 공식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기부 방식 등 비대면 모금 활동을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시의 이번 모금목표액은 2.5억원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구리역 광장에 설치된 미니 온도탑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불빛을 밝히고 있을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 불 밝힌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 및 트리 설치를 위해 동구동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사고예방 인프라 구축, 자전거 인프라 확충 등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 관련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그룹별[A, B, C]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2022년 검배로 및 아차산로 자전거도로 조성, 자전거 시민패트롤 활동, 구리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의 정책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평가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구리시의 고민에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200백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여름철 사전대비와 호우시 신속한 상황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여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여름철 기상특보에 따라 현장 예찰 및 대처상황 보고 등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 이변으로 태풍, 폭우,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재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에서는 재난취약지역 및 노후시설물 사전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기 구리시민정원사 인증서 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수료식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들이 기초과정, 전문과정을 수료하면 시민정원사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 올해는 12명이 시민정원사 인증을 받아, 현재 구리시정원사는 총 54명이다. 이날 구리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은 12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물의 환경과 생리, 정원 설계 및 조성 등 정원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정원 조성 실습을 통해 시민정원사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시민정원사들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직접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정원분야의 시민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정원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원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전파에 힘쓰고 구리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자이다 구리시민정원사들이 힘을 모아 정원문화도시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정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연말축제 기획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련관 공연장에서 올 한해 청소년활동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고자 “2022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연말축제”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청소년 표창장 수여식 및 청소년동아리와 문화·체육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과발표회, 청소년 예술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성장을 나누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2022년 청소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청소년들의 끼자랑을 함께 즐기고 내년에도 행복한 청소년활동이 되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