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들이 도시공간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내 문제들을 직접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 방안 도출까지 주체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민참여단 21명과 함께 사업을 진행했다. 스마트 리빙랩을 통해 도출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홀로 어르신 안심 서비스인 ‘너와나의 연결구리’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쓰레기 자동 집하 시스템’ △버스정류장 내 구리시 컨텐츠 홍보 QR코드 설치인 ‘e지역정보’ △빗물 감지 센서를 통해 개방 및 배수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빗물받이’ 등이 있다. 시는 도출된 솔루션 중 시민참여단의 투표를 통해 ‘너와 나의 연결구리’를 채택해, 지난 11월 8일부터 교문1동 홀로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수면 관리 시스템을 제공했다. 시는 ‘너와 나의 연결구리’의 솔루션을 통해 홀로 어르신들의 수면 중에 발생하는 심장 박동수, 호흡수, 뒤척임 등의 수집된 바이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령자의 건강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치매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함으로써 노인인구의 돌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시민참여단원들은 “시가 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겠다”, “리빙랩을 통해 우리시의 문제점들을 다른 시민참여단들과 공유하고 그 문제점들을 스마트도시 서비스 솔루션과 접목해 시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찾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을 통해 시민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구리시가 스마트 미래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4년 제4회 일자리대책본부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일자리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는 지역 고용 확대와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구성한 이래로 본부장에 부시장, 일자리책임관에 경제재정국장 아래 각 일자리사업 부서장과 협업 기관 등이 참여해 분기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의 주재로 예산지원, 일자리 총괄, 일자리 홍보 부서장과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청년내일센터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 점검 및 성과 공유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긴축 지방재정 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직접 일자리 축소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창업환경 악화 상황에 대응한 취·창업 지원 방안으로 △기간제근로자 구리시민 우선 채용 △2025년 1월 갈매동에 개소 예정인 창업혁신공간을 활용한 청년 초기 창업자의 보육 연계 협업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일자리대책본부의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와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박근도 구리갈매중앙55상인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침체,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소비위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문주 설치 등 가로 환경 개선,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해소 방안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도 회장은 “골목상권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해 주시고 간담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구리시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민경제를 지켜오신 상인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는 박근도 회장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인회를 결성하고 구리시에서 세 번째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상업지역에서는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리시, 토평정수장에 한강원수 소형생물 유충 차단시설 구축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원수에서 발생해 수돗물에서 발견될 수 있는 소형생물 유충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토평정수장에 미세 여과망, 에어커튼, 미세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깔따구 유충 사고를 예방해왔으나, 이번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 구축을 위해 환경부에서 예산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총 예산 4억원을 투자해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로 소형생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마이크로 스트레이너는 수돗물 배관에 88㎛ 이하의 미세공극 장치를 설치해 이물질을 걸러주는 시설로 미세공극이 오염되기 전 자동 세척해 24시간 깨끗한 수둣물 공급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시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완벽한 소형생물 유충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새마을부녀회, 홀로어르신 떡만둣국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4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통해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봉사’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리 준비한 사골국, 떡국떡과 함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 동안 빚고 찐 만두를 45세대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대접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사를 포함해 일 년간 열성적으로 부녀회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조리 봉사활동을 하시며 이번 만둣국 나눔 행사까지 진행해 주신 정정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을 초대해‘연말 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으며 여러 후원과 재능기부가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학 만들었다. 따세비어㈜는 밑반찬 조리 봉사를 맡아 정성껏 만든 반찬들을 후원했으며 돈사모는 깍두기 30kg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롤케이크를 제공해 겨울을 맞이한 이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선물을 나누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나눔데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 편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명을 모집했으며 구리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고 있으면서 딸기원을 비롯한 경사로가 많은 교문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의 담당 구역에 각각 배치했다. 제설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민간 제설봉사대 운영에 동참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과 지역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인성함양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29일 ~ 10월 30일 1박 2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봉선사 및 국립수목원에서 청소년과 가족 40명이 함께 하는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와 숲힐링체험 프로그램 3회차’를 운영한다.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 간 관계 개선 및 유대감 상승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가족모집은 10월 23일까지며 참가대상은 구리시 청소년을 포함한 3~4인 직계가족, 신청방법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과 가족들의 인성 수련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간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주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내년부터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내년부터 운송분야 미세먼지 발생물질 감축 강화를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한다. 〇 지원 대상은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고 의무보험 가입 및 정상 운행차량으로 판정된 경우이다. 시는 2023년 배출가스 4등급 차량 감축을 위해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약 30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〇 5등급 경유차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경유 배출가스 기준 적용 차량이며 4등급 경유차는 2006 ~ 2009년 8월 31일 전 경유 배출가스 기준 적용 차량이다. 〇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의 차종별 중고차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폐차 시와 신차 구입 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유차가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로 다양한 환경정책에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34회 온달장군 추모제향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대장간 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인창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내빈 등 구리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개최했다. 이날 제향은 구리문화원과 온달장군보존회 주최로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서천원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유인산 온달장군 보존회 사무국장이 종헌관을 맡아 온달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보존회가 1987년 8월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 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시초가 되어 1996년 10월에 구리문화원과 함께 구리시의 문화행사로 진행하면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거행해왔고 특히 이번 추모제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거행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하며 고구려의 제례 재현을 통해 미래세대의 역사 체험학습 현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문화사업으로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수택 행복주택경로당 개소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2일 구리시 수택3동 소재지 구리수택 행복주택 5층 옥상정원에서 구리수택 행복주택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이강일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장용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수택3동 경로당 회장단, 기간단체,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현판식,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수택 행복주택경로당은 회원수 31명이며 신규 개소된 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단지 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전기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수용 구리시지회장은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주는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서도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수택 행복주택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족한 삶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꾸준히 개선할 것이며 또한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경로당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시민주도형 문화예술 교육 사업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0월 13일부터 시민주도형 문화예술 교육 사업인 ‘2022년 우리 동네 문화살롱’에 참여할 시민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된 시민공동체가 자체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강좌의 주제·일시·강사·장소 등을 정하고 운영과 홍보 또한 스스로 추진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시민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구리시 소재 작은도서관·독립서점·북카페·연구단체,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회원 10인 이상 시민 동아리 및 모임이면 지원 가능하며 소규모 교육 운영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시민공동체여야 한다. 선정된 시민공동체는 문화예술 전 분야를 주제로 각 8회씩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료·보조강사료를 비롯해 홍보물 디자인 등을 지원받는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는 이번 사업에 다양한 시민공동체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식의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인창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창동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사회기반시설에 방문해 복지취약계층 발굴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지난 9월에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고에 대해 알게 되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작은 관심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나누는 것임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이 본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도움을 못 받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수택3동 “제4회 장자못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5일 10시에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제4회 장자못축제”를 개최한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수택3동의 기간단체가 함께 협력해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마을축제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관내 학생들의 끼를 자랑하는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무대가 진행된다. 또한 장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장자호수공원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 사진 공모대회, 구리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시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버블매직쇼 등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아울러 제1회 전래문화어울림한마당도 개최되어 전통 놀이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 문화 공연 등이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오후 5시 개회식 이후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전래놀이 체험 마당 선발 대회 시상식, 10월 8일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시민의 ‘장자못노래자랑’이 있으며 초대가수의 공연도 함께 예정되어 있어 가을 저녁 감성과 낭만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동 행복주택 치매안심마을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수택동 행복주택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자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12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구리시는 올 상반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공모사업’에 수택동 행복주택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는 계획안으로 응모해 2천4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앞서 2019년부터 갈매동 LH1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해 운영 중에 있고 이어서 올해 제2호 수택동 행복주택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어르신 및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택동 행복주택 주변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인근에 유관기관이 인접해 있어 치매안심망을 구축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 행복주택을 중심으로 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등 협약을 통한 지역 인프라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신체강화, 정서지원, 가족들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전수검진, 방문형 기억나무쉼터, 정원형텃밭, 가족교실, 치매예방교실,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사업은 1년간 시범운영 후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목표가 달성되면 비로소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다. 치매안심마을 조성 운영위원회는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19일 행복주택 행복마을관리소 회의실에서 보건소 건강증진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행복마을관리소, 행복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 가족사랑약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 방향성에 대해 사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조성사업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끊김이 아닌 이음으로 가는 따뜻한 동행을 의미한다”며 “제2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향후 제3, 제4호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 – 시끌벅적 골목축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의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구리광장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운영한다. 시끌벅적골목축제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축제로 청소년동아리, 학교, 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노래, 댄스, 밴드 등 분야별 청소년동아리 공연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부스 운영 또는 무대공연에 참가하길 원하는 청소년동아리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규제가 완화되어 대규모 행사운영이 더욱 자유로워진 때에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활동을 위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니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 제16회 평생학습축제 기관 최우수상 획득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 9일까지 운영된 제16회 구리시평생학습축제 및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 평생학습 부문 기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축제에서 수련관은 홍보존, 체험존, 놀이존 등 3개의 테마존을 운영하면서 약 150여명의 구리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 대표 청소년 활동기관의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는 ‘드론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드론 전시,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전 세대의 다양한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평생교육의 열정을 보여 준 많은 시민들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