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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우수 지자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규모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살 예방 정책 2024년 추진활동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시는 지역 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자살 고위험군 신속 발굴·연계 체계 강화 △독거노인·중장년층·청소년 등 대상별 집중 프로그램 운영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 등의 성과가 우수한 평가를 이끌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지역기관이 함께 노력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자살 시도자 정보 연계 강화, 정신 응급 대응체계 고도화, 유가족 대상 심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생명 존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청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구리시 수택1동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기탁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부모가정 15가구에 전달 예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지난 11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조태성 회장은 “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지난 11일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56회를 맞이한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단위 통일문화 공모전으로, 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했다.이에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통일 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역대 회장단, 수상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올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구리시장상을 수상한 작품은 △ 지예나 ‘꿈같은 이야기인 남북통일에 대하여…’△ 장지아 ‘내가 바라본 남북통일’△ 김지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과제로 내려오는 통일에 대하여’등 총 3편이다.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은 “56회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에게 분단 현실을 넘어 미래의 통일을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시민과 청소년이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소중한 무대”라며, “올해 출품작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평화와 상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는 통일 교육과 안보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이끌었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가치 확산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경로당 14개소 겨울철 안전 점검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10일 지역 내 1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온 하강과 잦은 한파 예보로 난방기기 사용량이 많이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내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난방기기 작동 상태, 한파 쉼터 운영점검, 화재 예방 설비 배치 등 전반적인 안전 환경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용현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편도 어르신들에게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동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협의회도 경로당 운영진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사전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성장한 자활·돌봄의 기록…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구리시 인창동 아르비아웨딩홀에서 ‘2025년 자활·돌봄 통합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자활기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자활근로 참여자, 생활지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9명,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3명,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올해는 사회적 협동조합‘해봄’의 신규 창업으로 시 자활기업이 10개로 확장됐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자립 기회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홀로 어르신 위기 상황 대응, 정서적 지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어르신 존중 돌봄, 참여자 자립 지원, 지역사회 통합 성장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은 자활과 노인돌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라며, “여러분이 보여준 땀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우리 도시를 더 따뜻하고,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구리시, 2기분 자동차세 안내…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3만6967건에 60억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상․하반기 연 2회 징수한다.이번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한 것으로, 연세액이 10만원 미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6월에 1년치 전액을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h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 등을 통해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 시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2025년 드림패밀리데이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이 한 해를 돌아보고 성장을 함께 나누는‘2025년 드림패밀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올해 운영된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새롭게 추진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문을 열었다.이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악기연주와 댄스 공연 등이 진행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가 간식을 지원하고 웅진씽크빅 구리지국과 개인 후원자 신승미 씨가 선물을 후원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드림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아동과 가족이 1년 동안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기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가족분들과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이어갔다.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2026년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안정적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문화 수준 향상을 목표로 오는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수강 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1주 차에는 구리시 관내 시민 우선 접수, 2주 차에는 관내·관외 시민 모두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총 5개 분야, 7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으며, 45명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총정원은 1260명이며, 15주 과정은 2026년 1월 5일 ~ 4월 19일, 12주 과정은 1월 5일 ~ 3월 31일 운영된다.교육프로그램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부터 자기 계발을 위한 창의적 강좌, 건강·여가를 아우르는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나이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정원 미달 과목에 대한 추가 모집은 2026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여성행복센터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에는 마음에 두었던 배움에 기쁘게 도전하시길 바라며, 여성행복센터 강의가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아⦁모 연말 맞아 구리시 취약계층에 라면 130박스 기부지역 사랑 실천하는 구⦁아⦁모 따뜻한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봉사·후원 단체인 구⦁아⦁모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구⦁아⦁모는 구리시 발전과 지역 공동체 나눔 실천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회원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2023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3년과 2024년에도 연말마다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이번 2025년 기부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대표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아⦁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수료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5일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 6명이 수료증을 전달받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는 10월 17일 시작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됐다.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가족들이 겪는 정서적·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처 방법을 제공해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실제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대응훈련을 통해 돌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 참여 가족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모실 때 잘못 대처하던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함께 잘 지내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가족은 “치매안심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는데, 같은 처지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가족 대상 지원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수료자는 치매 가족 자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우수 자원봉사 단체’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열린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에서‘우수 자원봉사 단체’로 선정되었다.‘우수 자원봉사 단체’는 지난 1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단체가 선정된다.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급식 조리와 도시락 배달 △환경보호 활동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수해 지역 복구 지원 등 다양한 공적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이어온 점이 우수 단체 선정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김병연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실천 운동에 더욱 힘써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정직·근면·자율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모범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구리시 인창동 홀몸 어르신 위해 김장 김치 35상자 후원겨울철 취약계층 건강한 식생활 지원… 인창동,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로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10kg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겨울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려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려원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는 평소 공익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명절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 회원들이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해남청과, 구리시 동구동 취약계층에 귤 50박스 전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해남청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귤 50박스를 기탁받았다.이번 전달식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후원받은 귤은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해남청과 김미경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신선한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을 살피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남청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중앙파이프 장학금 후원으로 지역 인재 양성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5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앙파이프로부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후원금은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대학생 1명에게 50만 원, 고등학생 2명에게 각각 25만 원씩 지원해 학업 장려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중앙파이프 한혜순 대표는“후원금이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중앙파이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부패는 휴지통에!청렴은 가슴 속에!함께 걸어요, 청렴의 길 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구리광장에서 ‘2025 와구리 김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되는 ‘구리 윈터페스타’의 첫 번째 행사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전통문화 체험, 이웃돕기 나눔 실천을 주요 가치로 삼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축제로 마련됐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김장 체험은 시민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카세 김미령 한식 요리사의 지도로 구리시새마을회, 구리 도시공사, 무지개합창단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김장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손쉽게 전통 김치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담근 김치의 일부는 관내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또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공연, 가야금 영재 조영재 &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연주 등 풍성한 무대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 먹거리 부스, 다양한 체험 코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재단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약 400명의 시민 신청을 받았으며, 자원봉사자 100명과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백경현 재단 이사장은 “와구리 김장축제는 체험·즐거움·나눔이 조화를 이루는 뜻깊은 행사”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시립 갈매어린이집,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오후 1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립 갈매어린이집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김장 김치 10박스가 후원되어 겨울철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이번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돌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적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시립 갈매어린이집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성껏 준비됐으며, 전달식에는 원아와 운영위원, 학부모 대표, 갈매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후원된 김장 김치 10박스는 겨울철 저장식품이 있어야 하는 돌봄 취약 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건강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정희 시립 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보육 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김장 나눔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립 갈매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행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컵라면 83상자 기탁받아 GS25 편의점사업부 협찬, 겨울철 저소득 주민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4일 구리시니어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83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구리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공동체 사업단인 GS 시니어 동행편의점 운영과 연계해 GS25 편의점사업부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것이다.기탁받은 컵라면은 인창동 내 청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간식 및 생활 식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겨울철 지역 소외계층 돌봄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수지 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시니어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