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소식지의 의회소식란 삭제는 의회민주주의 훼손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소식지 4월호가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시의회 소식란이 통째로 삭제된 채 배포된 것에 대해 이는 시의회를 철저히 무시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짓밟은 반민주적 언론 통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백경현 구리시장의 책임 있는 공식 사과와 구리소식지가 어용소식지로 전락하지 않도록 표현의 자유와 편집의 독립성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소식지는 시장 개인의 홍보지가 아닌 시민의 세금으로 제작되는 시민의 것이다”며 “이러한 소식지에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의회의 소식을 통째로 삭제하는 일은 시민의 알권리와 의회민주주의의 심각한 훼손으로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소식지의 의회소식란을 임의 삭제한 백경현 구리시장을 강력 규탄한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권봉수 의원은 구리소식지는 시민의 세금으로 제작되는 공공 소식지로 시정및 의정 활동과 생활에 필요한 공공정보를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발행하는 공공매체라고 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구리소식지에서 의회와 어떠한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의회소식란을 삭제하는 만행을 저지른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 집행부에 대해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사전검열을 인정하지 않는 헌법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권봉수 의원은 “의회를 무시하고 부정하려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소속 정당을 초월해 동료 의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한다”며 “앞으로 현안질문, 시정질문, 행정사무조사, 예산심의, 조례개정 등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소식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촉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했다. 정 의원은 구리소식 4월호에 의회 소식란을 통째로 삭제해 발행한 사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평했다. 매달 8만부 이상 발행되는 구리소식지는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공공매체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공정보 및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조례 제·개정, 본회의 발언 내용 등과 같은 의정활동도 포함되어 제공하고 있는데, 의회 소식을 시정방향과 안맞는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통째로 삭제한 것은 구리시의회 모든 구성원의 언론·출판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한 용납할 수 없는 폭거이며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행위라고 발언했다. 정은철 의원은 “구리소식지는 구리시민 모두의 것으로 누군가의 편협된 판단으로 기획·조정·편집 되어서는 안된다”며 “백경현 구리시장은 의회 소식란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사건에 대한 전말을 밝혀주길 바라며 구리소식지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즉각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력히 말했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제34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시민의 안전과 신뢰, 두축 모두 지켜야”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3월 31일 제34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신뢰, 두 가지를 모두 지키기 위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산불 대응 체계 강화와 시 집행부와 소통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성태 의원은 최근 경북·경남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사람의 부주의와 초기 대응 미흡, 소방 장비의 노후화가 원인이 되어 그 피해룰 더욱 키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리시도 ‘구리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강도 높은 훈련과 소방장비의 개선 그리고 전문 인력 확보 등의 산불방지를 위한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와 함께 시정소식지 4월호에 시의회 소식란을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통째로 삭제한 것에 대해, 이는 단순한 편집 차원을 넘어 시정 비판의 목소리를 배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우려를 표했다. 김성태 의원은 “의회의 비판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경고이자 나침반”이라며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를 외면하거나 삭제하는 행정은 결국 시민의 신뢰를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행정이 협력과 존중의 자세로 열린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재난에도 강하고 신뢰받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 산불 피해 이재민에 따뜻한 손길 전해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31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서 교문2동통장협의회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서 빨리 피해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2동 통장협의회는 행정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금·물품 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섬김 밥상’ 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28일 최근 생신을 맞으신 홀로 어르신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정성 가득한 ‘섬김 밥상’을 전달했다. 교문1동새마을부녀회는 홀로 어르신 30명에게 섬김 밥상을 전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반찬을 조리하는 데 열과 성을 다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이해 주변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아 한 끼의 식사를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교문1동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에서는 이웃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년 찾아가는 1:1 금융컨설팅’ 사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금융 분야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진단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2025년 찾아가는 1:1 금융컨설팅’을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5점 만점에 4.9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참여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상담 횟수를 두 배로 확대해 1차와 2차 상담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1차 유형별 금융상담은 구리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기 운영 및 시설자금 △장기 운영 및 시설자금 △폐업 관련 회계·세무 및 재창업 지원 △가업승계, △점포 운영 관련 등 5가지 항목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신청한 소상공인 점포로 찾아가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2차 추적관리 금융상담은 1차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2~3개월 후 재방문해 초기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실행 현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효과적인 금융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는 내용이다. 4월 1일부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523-3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금융컨설팅 사업이 구리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뿐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농촌 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예산 약 4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4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영농경력,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은 △일반 농가 농기계 공급 △소형농기계 공급으로 구분되며 구입비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단, 기종별로 상한액이 다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농가에 활력이 감소한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농업 관련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 수택2동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5일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의 봉사로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대상 2가구를 직접 방문해 등 낡은 주방 선반 교체, 방풍 공사 등 외에도, 경로당의 노후된 차단기를 교체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집수리를 통해 쾌적해진 집을 본 A씨는 “지하 거주로 집 안이 컴컴해서 마음까지 울적하고 생활하는데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았는데, 집수리를 통해 밝아진 집을 보니 한층 기분이 좋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진 구리시 골목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이 편안하게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을 살피며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표영실 수택2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골목상인연합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해 더욱 살기 좋은 수택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아차산 지킴이’ 와 함께하는 깨끗한 등산로 만들기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차산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단체회원 30명이 함께 아차산 엄마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아차산 지킴이’는 2010년부터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특화사업으로 아차산 일원을 돌며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며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이어오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아차산 지킴이 활동은 우리 지역을 더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봄철에는 등산객이 많아지는 만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산불 예방에도 특별히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아차산 등산로 정화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함께 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천권 읽기 어린이 챌린저’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천권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기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인 ‘천권 읽기 어린이 챌린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권 읽기 어린이 챌린저’는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독서를 일상화해 지식을 확장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독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이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문방정환도서관이 제공하는 독서기록장에 읽은 책의 권수만큼 도장을 받아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면 특전을 받게 되며 최종 천권 읽기 도전에 성공한 어린이에게는 천권 읽기 달성 인증서와 성공 뱃지를 수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양질의 도서를 다량 확보해 어린이 독서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기를 기회를 가져 독서 습관 형성뿐 아니라 평생학습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문방정환도서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 갈매수질복원센터 시설 견학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4일 갈매동주민자치회가 갈매수질복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된 하수를 분리막 공법을 통해 처리하고 처리된 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갈매지역의 중요한 도시 기반 시설이다. 이번 견학은 하수처리 공법과 공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하수 유입에서부터 정화된 후 깨끗한 물로 재이용되는 하수처리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수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견학에 참여한 갈매동주민자치회 위원은 “쉽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하수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수가 처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하며 “물 절약과 올바른 하수 배출 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갈매천 유량의 100%가 갈매수질복원센터에서 방류하는 하수 처리수인 만큼 지금처럼 많은 조류와 물고기가 시민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 관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수처리는 오염된 물을 정화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최고의 수자원 관리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수자원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재이용수 공급을 통해 구리시를 지속 가능한 물순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자유산악회, 2025년 을사년 시산제 성료 [금요저널]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자유산악회는 지난 18일 구리시 아차산 태극기 동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자유산악회 시산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이번 시산제는 한 해 산악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행사로 자유산악회 회원들은 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료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산제는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 대회사 △백경현 구리시장 축사 △장영주 산악회장과 산악회원들의 ‘산악인의 선서’ △안전 산행을 위한 기원제 및 음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을 다짐하며 자연 보호와 지역 사회 기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장영주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산악회장은 “산악 활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소중한 기회”며 “이번 시산제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산행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산악회 회원들의 올 한 해 무사 산행을 기원드린다”며 “시산제를 통해 회원분들이 아차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서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산악회는 단순한 등산 모임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성장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역사인식 확립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은 3월 14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1.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 2. 위안부 등 일제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도안 또는 조형물, 3. 항일 독립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훼손하려는 의도로 사용된 도안 또는 조형물로 정의, △적용받는 기관 및 단체는 1. 공공기관, 2. 공공기관의 위탁사무를 수행하는 단체, 3. 공공기관이 주최 또는 주관하는 사업, 행사 등에 참여하는 단체, 4. 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는 지방보조사업자로 규정, △시장은 1.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 설치·게시·비치해 노출하는 행위, 2. 타인에게 노출할 목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소지하는 행위, 3. 전시 및 판매하는 행위를 하는 자에게 철거, 퇴장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사항 등이다. 김한슬 의원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립하고 민족정기를 선양하며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3·1운동의 이념을 계승하고자 제정하게 됐다”며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을 지양하고 우리 사회에 올바른 역사인식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 구리시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근거 마련, 무장애 관광 도시 구리시 기대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은 3월 14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무장애관광”을 관광지, 관광상품, 관광서비스를 접근·이용·이동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관광활동으로 정의,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는 관광 약자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에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다.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가 시행되면 구리시 무장애관광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관광 취약계층, 장애인 및 고령, 임신, 영유아 동반자 등이 관광시설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희 의원은 “여행이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에 잠재적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구리시도 앞장서야 할 시기이다”며 “이번 조례는 누구나 편안하게 구리시를 돌아보고 찾을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작이 될 것이다 변화해 나갈 구리시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상징물 사용기준 명확한 근거마련, 활용가능성 넓혀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은 3월 14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구리시의 영구적 상징물과 가변적 상징물을 분리, △상징물의 사용승인에 관해 규정, △상징물 사용료를 별표로 규정하는 사항이다. 특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43조의5에 따라 상징물 사용료를 구체화해 상징물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간판 등 광고물 개당 15,000원, 홍보물 인쇄 예정금액의 2%, 상품 제조 및 유통시 총 판매 예정금액의 2%를 징수할 수 있게 된다. 김한슬 의원은 “상징물 조례를 개정하고 브랜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캐릭터 활용 규정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그 사용기준을 명확히 규정해 사용방법을 구체화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혼란스러웠던 사용체계가 자리잡아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설치된 야구장을 체육시설로 관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은 3월 14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설치된 야구장을 체육시설로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관리·운영 조례’에서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로 이관하고 다른 체육시설과 동일하게 야구장의 관외 거주자 할증률을 200퍼센트로 규정하는 사항 등이다. 사용료 및 강습료 반환 사항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제한 및 소비자 권익제한 자치법규 개선 요구에 따라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따르도록 규정하고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자치법규 정비와 법령 개정사항 등을 반영해 법제의 신뢰성 제고 및 입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개정하는 사항이다. 정은철 의원은“공원 내의 시설로 관리되고 있던 야구장을 체육시설로 변경해 구리시민의 체육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문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항상 구리시민과 구리시에 주소를 둔 기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 제정으로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와 책임강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은 3월 14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독도교육 지원 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 △시민을 대상으로 독도탐방 및 교통비·숙박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보재 보급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독도교육 관련 토론회, 학술대회 등 연구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 △매년 독도의 날을 중심으로 독도교육주간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사항 등이다. 구리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안’은 구리 시민들에게 독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영토 주권 의식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해 국내외적으로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제정했다. 김한슬 의원은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갈수록 거세게 주장하고 있다”며 “우리도 교육과 체험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나라의 영토, 문화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인식과 책임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