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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빛난 하루” 제19회 경기도 자활 한마당, 구리시서 열려 [금요저널] 경기도 내 자활 참여자들의 화합과 성과를 나누는 ‘제19회 2025년 경기도 자활 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2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최하고 경기자활조직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구리시가 장소를 후원하고 경기도 내 33개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자,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약 3,5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각 지역자활센터의 입장 행렬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사 △연예인 공연 △장기 자랑 △초대 가수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활 한마당 행사를 통해 경기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구리시에서 자활근로 참여자분들이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얻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경찰·시민감시단과 성매매 예방 합동 지도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90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성매매는 불법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관련 범죄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성매매 우려 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과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점검단 35명은 11개 조로 편성되어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위치·내용을 세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롭게 제작된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해 업소 내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월 29일에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구리시의회에서는 2023년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개최되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와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로서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이루어지는 사전공연과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으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은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며 “구리시의회는 이번 행사로 반추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의의 전당’ 으로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내버스 청결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차량 청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대상 노선을 중심으로 75번, 75-1번, 78번, 92번, 95번 버스 중 무작위로 차량을 선정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외부 청결 상태 △광고물 부착 및 정비 상태 △승하차 계단 및 내부 위생 상태 △좌석과 손잡이 관리 상태 △에어컨 필터 관리 등 차량의 전반적인 청결도와 위생 관리 수준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과징금 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시내버스 청결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수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 콘서트’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행복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어르신들이 함께해 따뜻한 문화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이 ‘괜찮아요’, ‘코스모스의 노래’, ‘Over the Rainbow’ 등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여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음악을 통해 치매에 관한 관심과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며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공연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아 답답했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자리”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지키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구리시가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치매 극복의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 치매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 교육, 인지 재활 프로그램, 가족 상담 및 지원,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년과 시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구호인 ‘청춘 G, 우리 함께’는 구리, 성장, 정착의 의미를 담아 청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상징한다. 행사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의 특강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귀 교수의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이어진 이스트샤인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대상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ON 바른생활 ON’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자기조절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테라리움 꾸미기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 시간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온오프라인의 균형 잡힌 생활 태도를 확립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폰은 유용한 도구이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아동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조절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에 대비해,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관내 11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요양병원·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취약계층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2일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요양병원과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인플루엔자 접종은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기간 내 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나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접종 시작일은 △75세 이상 10월 15일 △70세 이상 10월 20일 △65세 이상 10월 22일이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주민등록상 구리 시민인 65세 미만의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존 1~3급에 해당하는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리시 보건소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해당 대상자들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전국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예방 접종실로 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본격적인 유행 전에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시재생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고 스스로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되며 5회의 강의와 1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된다. 강의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국내외 사례, 주민 참여 방법, 지속 가능한 지역 만들기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리 시민과 구리시 생활권자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시·공고 게시판에서 ‘도시재생 대학’을 검색해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문화복지 바우처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4만원을 지급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문화누리카드로는 식음료 결제가 제한되지만, 지역축제와 같은 특별 행사에서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등록된 임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 부스 8곳과 푸드트럭 3곳이 임시 가맹점으로 지정돼 방문객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스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빛 축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시민의 날’ 행사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 5개 노선 35대를 투입해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시민의 날 행사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또한 장자호수공원역 1·4·6번 출구 인근 주요 정류장에서는 2번, 5번, 6-1번 마을버스가 연계 운행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연장 운행으로 지하철역과 주요 정류장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동이 훨씬 수월해져, 시민들이 교통 불편 없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을 열고 김 4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가 추석 연휴 동안 명절 음식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 40박스를 후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 갈매동장 등이 함께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주시는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모두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적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9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젊은구리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서경대학교 장정길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구리시의 보건의료 현황 분석 및 시민과 보건업 관련 종사자에 대한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취합된 데이터들을 분석해 보건행정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한계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주요 개선점으로 선정하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변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강화 △고객 만족도 조사, 시민 간담회 등 환류 시스템과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순환 구조 구축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장정길, 이문성 교수는 예방의료 및 정신건강, 재활서비스 기능의 고도화와 보건소 업무 가중에 따른 조직 진단을 통한 인력 재배치 및 정원 확충, 의료보건 전문가 자문위원회 및 의료보건 분쟁 옴부즈만 설치를 제안했으며 일시적 장애 후 재활의료 서비스의 공급, 치매 예비 단계에서의 의료부담 경감, 청년들의 조기 심리 검진과 예방적 치료프로그램 확대를 구리시 공공의료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경희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서 민간의료 서비스에서 공급 취약성을 보이는 치매를 비롯한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공공의료 확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는 도시환경 구조의 변화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20대 청년 인구와 급증하고 있는 노인 연령층의 정서적 고립에 기인함”을 확인했다을 강조했다. 또한 보건소는 일반적인 건강프로그램보다 실질적으로 민간에서 취약한 분야의 의료서비스에 집중해야 하며 향후 공공의료의 개선방안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내년 3월에 전면 시행될 예정인 돌봄통합서비스에 발맞추어, 구리시의 의료이용현황 및 개선방안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이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료와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서비스 시행에 따른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젊은구리연구회는 이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역의 최종보고서는 오는 10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리시의회 홈페이지에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18일 장자 호수 생태공원, 구리역공원, 갈매 중앙공원 등 관내 3개 공원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립양묘장에서 생산한 초화류 가운데 도심 녹화사업 후 재활용이 가능한 식물을 선별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로 총 1,500본이 배부됐다. 구리시는 시립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꽃을 가로변 화단과 화분에 계절별로 교체 심어 시민들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생명이 남아 있는 식물이 폐기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아, 이를 가정 내 정원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식물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버려질 수도 있는 꽃을 집에서 다시 키울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생활 공간이 더욱 활기차고 기분도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로변 화단과 화분에서 사용되었던 식물을 시민들이 가정에서 재사용함으로써 개인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고 이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