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등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을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금산 현장 체험을 통해 단체의 화합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위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발전하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산불 구호 성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17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기대위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어 힘든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함께한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지역 곳곳에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 지역 환경 정비,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휴게권 보장 및 노동조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범위는 △신규 휴게시설 조성 비용 △기존 휴게시설 개보수 비용 △휴게 공간 내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교체 및 구입 비용 등이며 각 개소당 최대 500만원, 단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과 동시에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효과를 평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아파트 단지 내 경비·청소 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휠체어 대여 사업’ 확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휠체어 대여 사업’ 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대해 대여 휠체어를 구리시 8개 동 중 가장 많은 10대로 확대해 추진한다.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수요에 발맞추고 시민 만족도의 재고를 위해 동구동 지정 기탁 후원금을 통해 경량 휠체어 5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그 외 별도로 후원받은 목발 5세트까지 보유하게 되어 더 많은 주민에게 보행 보조기를 대여할 수 있게 됐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휠체어 대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휠체어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고 외출 또는 병원 이용 시 이동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휠체어 대여 사업’은 장애 및 질병,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일시적으로 보행 보조기가 필요한 동구동 주민들을 위해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14일 이내의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1회 연장이 가능하다.
구리시, 자동심장충격기 무상대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 단체나 개인이 추진하는 소규모 행사를 대상으로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를 무상으로 최대 3일간 대여한다. 예고 없이 발생하는 심정지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지역 내 소규모 축제나 행사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통한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림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심장충격기의 대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리시보건소 3층 보건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대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시가 주관·주최하는 200명 이상 규모의 축제나 행사에는 구급 차량과 응급구조사 등의 의료지원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토평가족캠핑장 일원에서 환경21연대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이웅재 지부장을 비롯한 환경21연대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가족캠핑장 일원에 서식하는 환삼덩굴, 가시박, 돼지풀 등의 퇴치 식물 제거와 각종 쓰레기 수거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캠핑장 미관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화단 조성 등을 통해 깨끗한 캠핑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며 캠핑장 이용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21연대 구리시지부는 구리시 환경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환경 보전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에서 펼치고 있다.
구리시, 2025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관내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구리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4월 21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으로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6주간이며 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해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시 동구동에 사랑의 반찬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반찬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는 ‘홀몸 어르신 마음 밥상 전하기 활동’에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순화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정 이불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의 장학금 전달 등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구리시, 전 시민 대상 “제15회 치매극복의날”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사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11개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치매극복선도단체 4개소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 치매안심마을 2개소다. 각 단체에는 QR코드가 삽입된 배너가 설치되는데, 시민들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설문형 치매 인식도 조사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등 2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챌린지 달성으로 간주되고 미션 성공자 선착순 5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CU모바일 상품권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시민이 많이 유입되는 장소를 거점으로 전방위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도 병행한다. 20일 구리역 광장에서 개최한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10개의 장소에서 치매조기 무료검진 홍보, 간이 기억력테스트 및 행사 참여 방법을 설명해 주는 등 치매안심센터 역할의 홍보와 치매극복의날 의의를 알리는 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좀 더 가벼워지길 바란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촘촘한 치매안심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보장협의체, 율치한방병원과 이웃돕기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율치한방병원은 21일 율치한방병원에서 이웃돕기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6월 개원한 율치한방병원은 양·한방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관절, 재활, 여성 및 소아를 위한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바르고 정직한 치료’라는 운영 철학으로 관내 복지단체와 지역 협회와 협약을 맺어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원장의 직접 건강 관련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방소화제 기부, 저소득 학생을 위한 급식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고 있는 병원이다. 수택2동은 협의체와 율치한방병원 간의 이번 협약 체결이 수택2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및 협의체 복지사업 활동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홍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약 체결을 통해 수택2동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 시행과 의료기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진행한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 13세가 대상이다. 9월 21일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접종이 시작된다.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사업 종료 일자는 내년 4월 30일이다. 또한,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자체 무료 접종도 실시한다. 만 14~64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또는 만 50~64세 만성질환자가 대상으로 구리시보건소 및 수택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 기간은 대상자 중 만 40~64세는 10월 25일부터, 만 14세~39세는 11월 1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다. 접종 시 신분증 및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백경현 시장은 “인플루엔자,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염려되는 시기인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올겨울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며 접종을 독려하고 “코로나19와 함께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20일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리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것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저희의 뜻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신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참여 활동‘Re.play 플리마켓’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 활동 프로그램인 ‘Re.play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Re.play 플리마켓’ 행사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대학생 서포터즈 ‘엔터’ 6기 단원들이 기획한 청소년 참여 활동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되새기며 청소년이 직접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폐지를 활용한 딱지치기 대회와 환경과 관련된 OX퀴즈대회, 환경의 날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환경에 대한 지식과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 것처럼 깨끗하고 예쁜 장난감들이 많아서 좋았다”, “환경 퀴즈를 풀면서 분리배출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지구환경을 위해 썩지 않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과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특별한 주말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스스로가 다양한 주제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일 수택1동 소재 경로당 방역소독과 관내 거리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도 영풍1차 경로당 등 수택1동 관내 경로당 11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리전통시장 내에 있는 거리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대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의 방역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경로당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에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유총연맹, ‘시네마 DAY’로 힐링 선사해 [금요저널]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은 19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인 ‘시네마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서 수고가 많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을 받아 기획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과 구리화랑로타리클럽 등은 참석자들에게 콜라, 팝콘 등 먹거리를 지원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 줬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임진왜란 초기 필사적인 전략으로 전쟁의 판도를 바꾼 한산도 대첩을 그린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하고 문화 생활을 즐기는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시네마 DAY를 통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네마 DAY를 기획해주신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역사적 환란 극복의 주역은 자원봉사자들이었다 구리시도 자원봉사자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통해 온누리상품권 전액 성황리에 소진 달성 쾌거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에 걸쳐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1억7600만원을 전액 소진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구리시는 이번 행사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환급된 온나라상품권이 전통시장에 유입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도매시장-전통시장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선정되어 진행됐다. 구리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추석 행사 1주일 전과 행사 기간을 비교하면 거래물량은 533톤에서 1,097톤으로 거래금액은 25억 4천9백만원에서 47억 4천만원으로 거래물량 564톤과 거래금액 21억 9천1백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2022년 설에는 행사 1주일 전 대비 거래물량은 93톤 감소했으나 거래금액은 1천1백만원이 증가했고 2022년 추석에는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각각 234톤, 4억5천6백만원이 증가했다. 2021년 추석과 비교하면 증가량이 다소 적지만, 2022년 설날 및 2022년 추석 행사 모두 각각 국비 예산으로 배정된 1억원, 1억 7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전액 소진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과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참여로 온누리상품권 전액을 소진하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도 수많은 시장 중 유일하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되었던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동참해주신 시민분들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 유통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2021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획득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운영성과점수, 수혜자 만족도, 구성원 업무성과, 교육 가산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8명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안내에 따라 성실하게 평가에 임한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229개 시·군·구 체육회 중 ‘1∼46위’ 안에 들어가는 등급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구리시체육회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성과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실 사업을 쉼없이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며 서로를 축하했고 “시민들이 지도자들을 믿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믿음의 결실”이라며 획득의 쾌거를 시민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구리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최고 등급 ‘S등급’ 획득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교육복지사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드림스타트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사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림스타트 팀장, 복지·보육조정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관내 4개교 교육복지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업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학교 모니터링 사례 및 협력사항 논의 코로나 장기화로 아동 정서 및 심리적 문제 예방 자원 공유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및 안전과 돌봄 공백 점검을 집중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아동의 안전한 환경과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협력해주시는 교육복지 종사자분들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 사례관리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두 기관의 노력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들의 신호를 발굴하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리시도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관내에는 4개교에서 교육복지우선사업이 진행중이며 드림스타트는 매년 교육복지사와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각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복지사들의 모니터링 결과 추가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면밀한 관찰과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상호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학교생활과 가정, 돌봄기관 등 일상생활에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공동개입 방향 모색으로 예방적 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