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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 연말 이웃돕기 나눔 펼쳐겨울이불 10채 전달…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은 지난 12일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이불세트를 기탁받았다.이번 후원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1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판매 수익금과 성금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전미경 교문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전달한 이불세트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서향랑 교문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 환경정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연극 공연 성료세대 공감 서사로 관객 호응….구리 시민 연극 접근성 확대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2월 13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된 연극 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가족 간 돌봄과 세대 간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감도 높은 서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무대에는 배우 박정수, 이태란, 정찬 등이 출연해 현실감 있는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치매를 겪는 시어머니와 가족 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관객들은 “가족이 지닌 상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준 공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연극 장르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공연 라인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아울러 내년에도 연극 장르 확장과 창작·초청 공연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연극이라는 장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9~20일 유희컴퍼니의 ‘농악삼셋판’, △12월 25일 ‘홍지민 데뷔 30주년 콘서트’등 다채로운 연말 공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시, ‘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3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제2회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도 반려돌봄센터 운영성과 공유와 입양자 간 교류 확대 및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반려동물 입양자와 프로그램 수료자 및 구리시 반려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나눴다.행사는 △센터 운영 성과 공유 △입양 및 교육 참여 후기 발표 △마티스앙상블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음악회 △문제행동 및 펫타로 상담 △애완견 캐리커처 그리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입양자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음악을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입양가족 홈커밍데이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반려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겨울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당부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조기 증상 숙지 필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본격적인 추위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및 악화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군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은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적시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따라서, 조기 증상과 대처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심근경색의 주요 의심 증상은 △소화불량 △팔·어깨 통증 또는 불편감 △가슴 통증 △식은땀 △답답함 △어지러움 등이며, 일부는 이를 단순 ‘급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뇌졸중은 △한쪽 팔·다리 마비 또는 감각 이상 △발음이 어둔해짐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극심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노인, 만성질환자, 기존 심뇌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외출 시 보온에 신경 쓰고, 한파 시에는 외부 활동을 될 수 있으면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평소 혈압·혈당을 꾸준히 측정하고 처방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조기 증상을 정확히 알고, 추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일상 속 예방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구리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갈매동 주민을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김장 김치 5kg 5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전망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갈매동에 거주하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1박스씩 개별 전달하여, 동절기 영양 결손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제도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협력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갈매동에 의료취약계층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가 공동으로 김장 나눔을 진행한 것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건강관리 연계를 현장에서 함께 구현해 나가는 ‘통합돌봄 협력모델의 사전 실천’이라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돌봄․복지가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민들이 통합돌봄 체계를 일상에서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기습적 폭설에공직자의 노력 평가절하한 무분별한 SNS에 반발기록적 폭설에 땀 흘리는 공직자 사기 꺾는 전임시장… 왜곡 말아야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일 저녁, 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단시간 내린 폭설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이 빚어진 가운데, ‘첫눈! 제설 작업 몇 점?’이라는 영상이 기상청 예보를 벗어난 재난 상황에 전력으로 대응하던 시 공직자의 사기를 꺾은 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이번 겨울철을 대비해 각 동의 보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장비 구입, 제설인력 민간위탁 등을 통하여 작업 방식을 개선해 재난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대설 예보에 대응하여 오후 5시부터 제설 준비에 들어가, 오후 6시 대설주의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그러나, 실제 강설은 기상청의 예보보다 이른 시점에, 더 강한 강도로 발생했으며, 시간당 5cm 이상의 폭설로 이어지며 퇴근 차량 행렬과 맞물려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당일 갈매동에서 ‘시민과의 대화’중이던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설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직접 강설량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지시했다.백 시장은 관련 부서와 관계자들에게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초동대응을 주문하고, 상황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오후 8시부터는 기존 제설 인력 외 전 직원 3분의 1에 해당하는 시청지원반 229명에 비상근무를 명령하여 차가 다니기 힘든 비탈진 이면도로, 인도, 횡단보도 및 정류장 인근에 대한 제설 작업을 확대했다.오후 9시경 주요 도로 교통은 정상화되었으나, 이후에도 각 동에는 추가 제설 작업을 지시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상황반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필요 시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다음 날 아침 출근길 안전 확보를 위한 근무 체계를 유지하다가 다음 날인 5일 오전 9시가 되어서야 비상 상황을 종료했다.이렇듯 시는 4일 오후 6시부터 5일 오전 9시까지 제설총괄반 등 6개조 256명의 공직자가 약 15시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했으며, 제설차 9대, 굴삭기 2대, 살수차 1대, 소형 제설 차량 4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435톤을 사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의 교통마비를 겪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밤새 비상근무에 나서 보행 안전 확보와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말하며, “재난 대응 상황을 정치적 홍보로 비칠 수 있는 방식으로 평가하는 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 아쉬움이 있다. 현장에서 묵묵히 제설 작업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가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또한, 재난 문자 미발송과 관련해서는 “현장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언론을 통해 수도권 일대 교통상황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었으며, 기상청과 경기도가 이미 재난 문자를 발송했기 때문에 시 차원의 추가 발송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백 시장은 “기상 이변으로 집중 폭설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과 교통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장비 확충과 인력 운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지난 4일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구리시 교문1동에 장학금 전달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 위해 사회공헌 약속… “꿈 응원하는 나눔 이어갈 것”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 2명에게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문로타리클럽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대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갈매애비뉴’골목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0일 갈매역아이파크아파트 상가인‘갈매애비뉴 상권’을‘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상가 내부 차량 출입이 제한되고 넓은 중앙 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적 장점이 있다.맛과 분위기를 갖춘 음식점·카페를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등 소상공인이 다양한 업종으로 밀집해 있으며, 지하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 제도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 15개 이상이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 지정은 시가 기준 완화에 맞춰 조례를 개정하며 추진해 온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 표준조례에 맞춰 7월 관련 조례를 신속히 개정했다.이에 따라 상업지역·비 상업지역 구분 없이 점포 15개 이상이면 지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이후 구리시소상공인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갈매애비뉴를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확정했다.시는 2023년부터 △남양시장 △신토평먹자거리 △갈매리본거리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 초록거리 등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갈매애비뉴가 추가되면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확대됐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경영환경 개선, 공동마케팅, 상권 활성화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추가 지정이 갈매애비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며, “기존 갈매리본거리, 초록거리에 이어 갈매동에서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가 탄생한 만큼, 세 상권이 서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3년 도시농부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농업인력 육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심 속 농촌 체험공간인 도시농부 체험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구리시 홈페이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도시농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부들이 농업기술교육을 실습할 수 있도록 관내 인창동 4,428㎡ 규모의 국유지를 체험텃밭으로 조성하고 1구역당 20㎡를 구획했다. 아울러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 여가생활의 일환인 취미농업에서 더 나아가 미래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학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내 농촌이라는 공간적 영역에서 영농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도시농부로서 텃밭을 가꾸며 농업기술을 터득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다리마을 공동체 화단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교문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한다리마을 유휴지에 공동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화단조성 작업은 변상국 교문1동장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교문1동 통장협의회 회원, 공원녹지과 및 교문1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화단조성 작업을 진행한 교문동 산162-3번지 도로변 토지는 유휴지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계속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이에 시청 공원녹지과와 교문1동이 협력해 화단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기간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철쭉, 봄꽃 등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전인성 교문1동 통장협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았던 곳이 이번 화단조성 사업으로 깔끔하게 정돈되고 예쁜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화단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공동체 화단으로 한다리마을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것 같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식재작업을 함께 해주신 교문1동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구리시에 ‘천사 사랑 나눔’라면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0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천사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4년 만에 민방위 집합교육 재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오던 민방위 교육을 4년 만에 집합 교육으로 정상 운영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대상은 만20세부터 만40세이며 그중 집합교육 대상은 1~2년차 대원이다. 집합교육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구리시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 동안,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지진화생방 대피훈련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대피요령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발송된 교육통지서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후 교육을 수강하고 평가 문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수 처리가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민방위교육이 집합교육으로 정상화되며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전통시장, 봄맞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할인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의 특색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봄맞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서비스를 통해 4월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는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구리전통시장의 신선재료와 먹거리 등,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응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한편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은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디지털포인트 활용 지원’,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춘 다양한 상권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보건지소, 미취학 아동 대상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수택보건지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은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영상매체와 치아모형을 활용한 흥미로운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 치아우식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또한 미취학아동 구강보건교육 후 구리시보건소 치과의사가 아동들을 구강검진하고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그 결과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 안내한다. 아울러 사전 불소도포 동의서를 제출한 아동들에게는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기 구강관리는 평생 구강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특히 미취학아동은 치아우식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구리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이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재단 임직원 및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캠페인’을 4.17.부터 4.26.까지 1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의류, 잡화, 생활 및 문화용품, 건강, 미용용품 등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선별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통해 매장에서 재판매된다. 판매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지급되어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준다. 사랑의 물품 나눔활동 켐페인을 통해 물품을 기증하고 싶은 사람은 구리시청소년재단 수련관 1층에서 물품기증과 함께 성명, 전화번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자매결연부대인 해군1함대 광개토대왕함을 방문해 ‘광개토대왕함 장병위문 행사’를 가졌다. 광개토대왕함은 올해 5월 DDH-I 함정으로는 최초로 해군 “청해부대”로 해외파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52명의 민·관 합동 위문단은 자매기관으로서 광개토대왕함이 정박 중인 경상남도 진해항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환담 및 함상 견학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식 진해군항 차상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을 불철주야 수호하는 광개토대왕함대에 감사드린다”며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이 해외파병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하시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귀환 할 수 있도록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마음 깊이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우리 해군 최초의 국산 구축함인 광개토대왕함과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현재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광개토대왕함 배틀플래그 교환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시민정원사 양성 기초과정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삼육대학교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 식물 번식, 정원 유지관리 등의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초과정 교육은 15주 과정으로 4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추후 구리시 시민정원단 가입을 통해 구리시의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정원사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활동실비 지급, 정원 활동에 필요한 재료·도구 지원, 봉사활동 시간 인증 등록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온난화가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은 도심에서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 활동 중 하나”며 “또한 정원 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유대감 쌓고 온정을 느끼며 구리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및 따르릉~ 똑똑똑 건강식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교문1동 제칠일안식일 교문리교회로부터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드림냉장고’ 밑반찬 30세트를 전달받았다. 또한 같은 날 카페비니로부터 ‘따르릉~ 똑똑똑 안부확인 사업’의 대상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빵 57세트를 전달받았다. 후원받은 밑반찬과 빵은 당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했으며 각각 중장년 1인 30가구와 독거어르신 57가구에 전달됐다. 변상국 동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교문리교회 교인분들과 카페비니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행복한 구리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에서는 후원자 발굴 활동과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행복드림냉장고’,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따르릉~똑똑똑’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