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봉사단체 사랑나누미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는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응급 상황 시 조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심폐소생술 방법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이물질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정애 사랑나누미 회장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가끔 응급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그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리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체 사랑나누미는 지난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의 1:1 매칭을 통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정서적인 지지 활동과 명절 음식과 김장 김치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 수택1동, 사랑 나눔 새마을 바자회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 앞 여울목공원에서 ‘수택1동 사랑 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열무김치, 깻잎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도 함께 진행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교육과 복지 사각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경계선 지능인 진단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이나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13세 이상의 경계선 지능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으로 모집인원은 1차 선별검사 30명, 종합심리검사 10명이다. 단,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의심 대상자 80명에게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경계선 지능인 부모 및 관계자 교육, 경계선 지능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계선 지능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구리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여성 가구 대상 안심 패키지 물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가 6월부터 범죄 피해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등에 방범용 안심 패키지 물품을 보급한다. 최근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여성 가구의 심리적 불안과 환경적 취약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초인종 또는 홈 카메라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를 103개 가구에 지원한다. 특히 시는 여성 1인 가구 외 한부모가족 및 범죄 피해 여성, 구성원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동, 제주시 일도1동과 문화·복지·관광 상생 협력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2일 제주시 일도1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9명과 동 기간단체 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문화·복지·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동구동과 일도1동은 이번 만남에서 양 도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상호 실천하기로 협의하며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먼 곳에서 동구동을 찾아주신 일도1동 방문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과 일도1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 역량 강화 등에 있어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헤아림 22기 치매가족교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헤아림 22기 치매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치매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상황별 대처 방법, 역할극 등을 통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해 정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동반 환자 보호 서비스’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에는 기수료한 치매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치매 환자들과 직접 활동하고 자신의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료식은 참여 가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수료 소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연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자는 “다른 치매 가족들과 함께 돌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어디에서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고단한 일상을 함께 공감하면서 든든하고 소중한 이웃을 만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엄성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가족 대상 지원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여름맞이 기부 행렬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느티나무봉사단’과 ‘영웅시대 별빛히어로방’ 2개소의 기부처로부터 각각 선풍기 300대와 기부금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먼저, ‘느티나무봉사단’은 구리시·중랑구·남양주시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무료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선풍기 30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의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철 느티나무봉사단 회장은 “점차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힘든 생활을 하실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팬클럽 봉사단체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 단체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 기부금 또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복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 회장은 “가수 임영웅님이 늘 보여주시는 선한 영향력에 감동해, 팬들도 그 뜻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 같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뜻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차기 시금고에 NH농협·KB국민은행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존 시금고 계약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시의 재정 업무를 담당할 차기 시금고로 제1금고에는 NH농협은행을, 제2금고에는 KB국민은행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번 금고 지정을 위해 ‘구리시 시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금고 지정 기본계획을 수립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했다. 올해 4월 구리시 금고 지정 계획 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신청했으며 이후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의원,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이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 6개 항목에 대해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이 재무 건전성, 예금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공금 관리 시스템, 협력사업비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 총점 1위를 기록해 제1금고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5년 본예산 기준 8,736억원의 예산으로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기금을 맡아 운영하게 되고 KB국민은행은 제2금고로 지정되어 특별회계를 관리하게 된다. 시는 복수 금고 체계를 통해 시 재정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금고 지정은 단순한 금융기관 선정을 넘어 시민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19만 구리시민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본관에 NH농협은행 출장소, 별관에 KB국민은행 출장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전 시민 대상 “제15회 치매극복의날”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사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11개소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치매극복선도단체 4개소 치매안심가맹점 5개소 치매안심마을 2개소다. 각 단체에는 QR코드가 삽입된 배너가 설치되는데, 시민들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설문형 치매 인식도 조사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등 2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챌린지 달성으로 간주되고 미션 성공자 선착순 5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CU모바일 상품권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시민이 많이 유입되는 장소를 거점으로 전방위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도 병행한다. 20일 구리역 광장에서 개최한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5일까지 10개의 장소에서 치매조기 무료검진 홍보, 간이 기억력테스트 및 행사 참여 방법을 설명해 주는 등 치매안심센터 역할의 홍보와 치매극복의날 의의를 알리는 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따뜻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좀 더 가벼워지길 바란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촘촘한 치매안심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보장협의체, 율치한방병원과 이웃돕기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율치한방병원은 21일 율치한방병원에서 이웃돕기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6월 개원한 율치한방병원은 양·한방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관절, 재활, 여성 및 소아를 위한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바르고 정직한 치료’라는 운영 철학으로 관내 복지단체와 지역 협회와 협약을 맺어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원장의 직접 건강 관련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방소화제 기부, 저소득 학생을 위한 급식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고 있는 병원이다. 수택2동은 협의체와 율치한방병원 간의 이번 협약 체결이 수택2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및 협의체 복지사업 활동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홍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약 체결을 통해 수택2동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수택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1일부터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 시행과 의료기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진행한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 ~ 13세가 대상이다. 9월 21일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접종이 시작된다.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사업 종료 일자는 내년 4월 30일이다. 또한, 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자체 무료 접종도 실시한다. 만 14~64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인 또는 만 50~64세 만성질환자가 대상으로 구리시보건소 및 수택보건지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 기간은 대상자 중 만 40~64세는 10월 25일부터, 만 14세~39세는 11월 1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다. 접종 시 신분증 및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백경현 시장은 “인플루엔자,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염려되는 시기인 만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올겨울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며 접종을 독려하고 “코로나19와 함께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20일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구리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것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에게 저희의 뜻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신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참여 활동‘Re.play 플리마켓’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 활동 프로그램인 ‘Re.play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Re.play 플리마켓’ 행사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대학생 서포터즈 ‘엔터’ 6기 단원들이 기획한 청소년 참여 활동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되새기며 청소년이 직접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고 폐지를 활용한 딱지치기 대회와 환경과 관련된 OX퀴즈대회, 환경의 날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환경에 대한 지식과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 것처럼 깨끗하고 예쁜 장난감들이 많아서 좋았다”, “환경 퀴즈를 풀면서 분리배출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지구환경을 위해 썩지 않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과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특별한 주말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스스로가 다양한 주제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일 수택1동 소재 경로당 방역소독과 관내 거리 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도 영풍1차 경로당 등 수택1동 관내 경로당 11곳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리전통시장 내에 있는 거리를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대진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희의 방역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경로당을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에 힘써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유총연맹, ‘시네마 DAY’로 힐링 선사해 [금요저널]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은 19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인 ‘시네마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서 수고가 많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을 받아 기획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과 구리화랑로타리클럽 등은 참석자들에게 콜라, 팝콘 등 먹거리를 지원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해 줬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임진왜란 초기 필사적인 전략으로 전쟁의 판도를 바꾼 한산도 대첩을 그린 ‘한산: 용의 출현’을 관람하면서 애국심을 고취하고 문화 생활을 즐기는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시네마 DAY를 통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시네마 DAY를 기획해주신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역사적 환란 극복의 주역은 자원봉사자들이었다 구리시도 자원봉사자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통해 온누리상품권 전액 성황리에 소진 달성 쾌거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에 걸쳐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1억7600만원을 전액 소진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구리시는 이번 행사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환급된 온나라상품권이 전통시장에 유입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도매시장-전통시장의 상생도 함께 도모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선정되어 진행됐다. 구리시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진행하고 있다. 2021년 추석 행사 1주일 전과 행사 기간을 비교하면 거래물량은 533톤에서 1,097톤으로 거래금액은 25억 4천9백만원에서 47억 4천만원으로 거래물량 564톤과 거래금액 21억 9천1백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2022년 설에는 행사 1주일 전 대비 거래물량은 93톤 감소했으나 거래금액은 1천1백만원이 증가했고 2022년 추석에는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각각 234톤, 4억5천6백만원이 증가했다. 2021년 추석과 비교하면 증가량이 다소 적지만, 2022년 설날 및 2022년 추석 행사 모두 각각 국비 예산으로 배정된 1억원, 1억 7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전액 소진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태풍 ‘힌남노’의 영향과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들의 참여로 온누리상품권 전액을 소진하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도 수많은 시장 중 유일하게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진행되었던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동참해주신 시민분들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시장 유통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체육회, ‘2021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획득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실시된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운영성과점수, 수혜자 만족도, 구성원 업무성과, 교육 가산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8명은 ‘2021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 안내에 따라 성실하게 평가에 임한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229개 시·군·구 체육회 중 ‘1∼46위’ 안에 들어가는 등급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구리시체육회만이 유일하게 달성한 성과다.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실 사업을 쉼없이 운영하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며 서로를 축하했고 “시민들이 지도자들을 믿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믿음의 결실”이라며 획득의 쾌거를 시민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구리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최고 등급 ‘S등급’ 획득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교육복지사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드림스타트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사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림스타트 팀장, 복지·보육조정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관내 4개교 교육복지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사업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학교 모니터링 사례 및 협력사항 논의 코로나 장기화로 아동 정서 및 심리적 문제 예방 자원 공유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및 안전과 돌봄 공백 점검을 집중 논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아동의 안전한 환경과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협력해주시는 교육복지 종사자분들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 사례관리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두 기관의 노력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들의 신호를 발굴하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리시도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관내에는 4개교에서 교육복지우선사업이 진행중이며 드림스타트는 매년 교육복지사와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각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복지사들의 모니터링 결과 추가지원이 필요한 아동 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면밀한 관찰과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상호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학교생활과 가정, 돌봄기관 등 일상생활에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공동개입 방향 모색으로 예방적 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