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봉사단체 사랑나누미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는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응급 상황 시 조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심폐소생술 방법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이물질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정애 사랑나누미 회장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인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가끔 응급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그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리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사단체 사랑나누미는 지난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의 1:1 매칭을 통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정서적인 지지 활동과 명절 음식과 김장 김치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 수택1동, 사랑 나눔 새마을 바자회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일 수택1동행정복지센터 앞 여울목공원에서 ‘수택1동 사랑 나눔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수택1동새마을부녀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열무김치, 깻잎 등 다양한 먹거리 판매도 함께 진행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회원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수연 수택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해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교육과 복지 사각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경계선 지능인 진단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 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이나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 적응 등이 어려워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13세 이상의 경계선 지능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으로 모집인원은 1차 선별검사 30명, 종합심리검사 10명이다. 단,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 의심 대상자 80명에게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경계선 지능인 부모 및 관계자 교육, 경계선 지능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계선 지능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구리시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여성 가구 대상 안심 패키지 물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가 6월부터 범죄 피해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등에 방범용 안심 패키지 물품을 보급한다. 최근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여성 가구의 심리적 불안과 환경적 취약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초인종 또는 홈 카메라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를 103개 가구에 지원한다. 특히 시는 여성 1인 가구 외 한부모가족 및 범죄 피해 여성, 구성원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사무실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동구동, 제주시 일도1동과 문화·복지·관광 상생 협력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2일 제주시 일도1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19명과 동 기간단체 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문화·복지·관광 분야의 교류 협력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동구동과 일도1동은 이번 만남에서 양 도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상호 실천하기로 협의하며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상생을 위한 실질적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먼 곳에서 동구동을 찾아주신 일도1동 방문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동과 일도1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 역량 강화 등에 있어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헤아림 22기 치매가족교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헤아림 22기 치매가족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치매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상황별 대처 방법, 역할극 등을 통한 체험 중심 교육을 제공해 정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동반 환자 보호 서비스’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에는 기수료한 치매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치매 환자들과 직접 활동하고 자신의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료식은 참여 가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수료 소감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연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자는 “다른 치매 가족들과 함께 돌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어디에서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고단한 일상을 함께 공감하면서 든든하고 소중한 이웃을 만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존엄성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가족 대상 지원 서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여름맞이 기부 행렬로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느티나무봉사단’과 ‘영웅시대 별빛히어로방’ 2개소의 기부처로부터 각각 선풍기 300대와 기부금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먼저, ‘느티나무봉사단’은 구리시·중랑구·남양주시 이사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무료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선풍기 300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으며 지역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의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철 느티나무봉사단 회장은 “점차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에 힘든 생활을 하실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팬클럽 봉사단체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 단체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 기부금 또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복 영웅시대 구리·남양주 별빛히어로방 회장은 “가수 임영웅님이 늘 보여주시는 선한 영향력에 감동해, 팬들도 그 뜻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 같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뜻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차기 시금고에 NH농협·KB국민은행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존 시금고 계약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시의 재정 업무를 담당할 차기 시금고로 제1금고에는 NH농협은행을, 제2금고에는 KB국민은행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번 금고 지정을 위해 ‘구리시 시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금고 지정 기본계획을 수립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했다. 올해 4월 구리시 금고 지정 계획 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신청했으며 이후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의원,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이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 6개 항목에 대해 정량적·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이 재무 건전성, 예금금리, 지역 주민 이용 편의성,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공금 관리 시스템, 협력사업비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 총점 1위를 기록해 제1금고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5년 본예산 기준 8,736억원의 예산으로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 기금을 맡아 운영하게 되고 KB국민은행은 제2금고로 지정되어 특별회계를 관리하게 된다. 시는 복수 금고 체계를 통해 시 재정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금고 지정은 단순한 금융기관 선정을 넘어 시민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19만 구리시민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본관에 NH농협은행 출장소, 별관에 KB국민은행 출장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경기 우수청년공간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14일 청년창업지원센터 4층에서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 주관 ‘2022년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은 구리시의회 김성태, 정은철, 김한슬 의원이 참석해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축하하고 청년 센터로서의 주요 기능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기도 ‘우수청년공간’은 도내 청년 공간 21개소를 대상으로 공간 활성화 및 이용 편의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현장 평가와 우수사례 발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이번 우수청년공간 선정으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백경현 시장은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지원 가능한 구리시 청년 범위를 확대하고 진로 탐색이나 취업 교육·컨설팅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올해 8월부터 센터 3층 공간을 새롭게 확장해 3층 입주기업 사무실, 시제품제작실, 교육실 등 4층 코워킹 스페이스, 영상 스튜디오, 교육실 5층 입주사무실, 회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층 공간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외에도 구리시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구리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청년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가을꽃 식재로‘아름다운 쌈지 공원’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은 14일 갈매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에는 갈매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총 30명이 참석해 갈매역 사거리 쌈지공원과 인근 자투리땅 2개소에 메리골드, 일일초, 국화 등 가을꽃 3000여 송이를 식재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계기로 꽃과 나무가 풍성한 갈매신도시를 만들어 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 9월 ‘고전’ 주제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은 구리시민들의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큐레이션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연령층과 시기성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리시는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및 2022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SNS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 중이다. 9월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 북큐레이션은 #동양고전, #서양고전이라는 키워드로 ‘이달의 어른이 책’, ‘이달의 어린이 책’, ‘이달의 작가’ 등의 코너로 운영된다. ‘이달의 어른이 책’에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고전, 인생 책이 되다’라는 주제로 인생을 통찰해 볼 수 있는 동양고전과 서양고전을, ‘이달의 어린이 책’에서는 ‘고전에 첫 도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작가’에서는 ‘오베라는 남자’로 잘 알려진 스웨덴 소설가 프레드릭 배크만에 대한 소개와 작품들을 안내한다.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안내는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 및 구리시 공식 유튜브 및 SNS 등에 9월 한 달간 게재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에, 가까운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고전을 통해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공립작은도서관은 “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이라는 취지에 맞게, 시민들 가까이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통해 언제나 편하게 방문하며 이웃들과 교류의 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네 사랑방으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매주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가 지난 13일부터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매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는 공정과 상생, 시민화합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시대 개막을 이끌어가기 위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그 첫날인 13일에는 행복소통담당관, 경제재정국, 안전도시국의 9명의 부서장이 참석해 32개 공약사업의 추진 사항을 보고하며 각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구리시의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의 공약 추진상황을 꾸준히 확인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요 정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도로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살기좋은 수택3동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택3동 이영희 동장은 “언제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봉사센터,“마음을 전하세요”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풍요로운 추석 맞이를 위한 전 나눔 봉사활동인 ‘마음을 전하세요’를 진행했다. ‘마음을 전하세요’는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공모금 2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사업이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구리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현대봉사회 등 3개 단체의 120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동태전, 동그랑땡 등 직접 부친 전을 관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전을 받은 어르신은 “이번 추석도 혼자서 지낼 생각에 명절 음식은 생각도 안 했는데 맛있는 전을 받으니 명절 기분이 난다”며 “이렇게 봉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은 막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에 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사회복지관·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축제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갈매사회복지관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달맞이 놀이터’ 행사를 진행했다. ‘달맞이 놀이터’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주민 단체가 준비한 체험부스 주민이 운영하는 나눔장터 재능 나눔을 통한 외부공연 등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갈매동 주민 약 3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한가위 축제로 이웃이 함께 모여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며 오늘의 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기쁨과 활기를 준 특별한 선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행사를 진행해준 갈매사회복지관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더욱 촘촘히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노력하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샬롬의 집”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8개소 순차적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진행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고자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추석 맞이‘기관장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기관장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와 극심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 김병연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보기를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떡, 채소, 과일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께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연휴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 대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대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구리시는 추석 연휴 시민의 편의 증대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의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총괄운영반을 중심으로 9개 반 135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치료제 처방 등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13개소, 원스톱 진료 기관 인근 치료제 담당 약국 1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유증상자, 의심 환자가 신속하고 쉽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내, 갈매LH사업단 임시선별검사소는 9/9, 9/12 2일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단, 접수는 12:30에 마감된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구리시 행정안내센터 및 의료상담센터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행정상담센터는 해외 입국자 등의 검사 및 생활 안내 등 상담이 가능하고 24시간 의료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응급치료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고열,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119간 비상 핫라인을 운영해 신속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의 응급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 응급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도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의심 증상 시 검사 받기 등 일상 속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