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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총 15개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교문1동에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기간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과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미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현장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교문1동 파랑새 봉사단 전기장판 20개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파랑새봉사단으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파랑새봉사단 회원 5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전기장판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배 파랑새봉사단 회장은 “올해도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파랑새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 봉사단에서는 매해 겨울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및 전기장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도서관 실버독서회 ‘이야기 그림책’ 출간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5세 이상 실버회원들로 구성된 어진독서회 활동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어진이들의 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창도서관 어진독서회는 ‘2022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림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회원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회는 출간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작품별 소개자료와 회원들의 활동사진으로 구성되며 발전적이고 의미있는 독서동아리 활동 공유로 긍정적인 노후생활의 사례 제시와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맛있는 곡식들 그리운 사랑 추억 속의 흔적들 콩깍지 여행 34년 꽃바람의 꿈 행복한 나이 느티나무 영자매의 외가 나들이 등 8종으로 회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어진독서회 한 회원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다시 찾게 됐고 엄두도 못 냈던 그림책까지 만들어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진 독서회원님들의 ‘이야기 그림책’ 출간을 축하드린다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방문해 관람하시고 고령화시대에 삶의 질을 높이는 멋진 노년생활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2년 사업성과보고회 ‘G-Dream에 놀러 ON’을 개최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운영된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는 8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기타 동아리 ‘딩가딩가링’의 연주를 시작으로 구리시청소년재단의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센터를 이용한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 대표의 소감문 발표가 있었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계획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7명의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졸업식이 진행됐다. 청소년 졸업자 대표는 “꿈드림을 통해 사회로 발을 내딛는 과정을 알아가고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센터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고세희 센터장은“구리 꿈드림은 지도자와 청소년 간의 관계성으로 청소년 간의 연결성으로 가족과 지역사회가 연결됨으로 치유의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며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2 딜라이트 구리’점등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다가오는 2023년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22 딜라이트 구리’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풍물패의 활기찬 식전 공연 후 강동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성광교회 어린이들의 캐롤 공연과 함께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점등식은 소상공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모두의 성공을 염원하는 빛을 밝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더 행복한 상권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광장에 희망과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불빛 밝혀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광장에서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장 및 임원, 구리시의원, 구리시립합창단,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등식 행사는 크리스마스트리, 어린왕자와 눈꽃여우, 초승달 하트, 분수 조명 등 조형물 점등과 기도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메시지 전달, 구리시립합창단 특송, 축도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의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유앤제이컴퍼니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유앤제이컴퍼니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1호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가구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전달받았다. 유앤제이컴퍼니는 화장품과 화장용품 도매업체로 마스크팩 제조와 글로벌 코스메틱 제품의 국내 유통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와 아동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유앤제이컴퍼니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가치와 기쁨을 공감할 때 비로소 성숙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다 시에서도 이런 나눔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을 2억 5천만원으로 정하고 연말을 따뜻하게 밝히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식용 곤충’특별전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2022년 구리시 곤충생태관 식용 곤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쌍별귀뚜라미, 아메리카왕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풀무치 등 살아있는 식용곤충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용 곤충 영양소 탐구 및 요리하기’체험 수업을 통해 미래 대체 식량자원으로서 곤충의 영양학적 가치를 눈과 입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수업은 12월 11일과 18일 2번이며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즐겼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특별전시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주요 전시 시설로는 사계절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관’과 수서곤충, 파충류, 딱정벌레, 절지류 등 다양한 생물을 접할 수 있는 ‘곤충관’ 등이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 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대화법과 관계 형성법 등 활동 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사례별 공감대화기법 대상자와의 마음을 여는 기술기법 각자 성향에 맞는 소통전략 심리실험을 통한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실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고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 하반기 새마을 행복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백경현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구리시새마을회는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 교통사고 취약지역 인도 안전휀스 설치 등 총 14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시며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30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로부터 후원물품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강주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지회 회원들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후원한 물품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는 2005년도에 최초 설립됐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수는 80여명으로 평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지원해오며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주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우리 지회는 지속해서 구리시 내 이웃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금일 지회에서 후원해 주신 만두와 떡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