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강종일 대표이사,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3대 기초질서 준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인수 구리고등학교 교장, 이미라 토평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구리시, 고덕토평대교 하부 공간 새로운 휴식처 조성하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공사에서 고덕토평대교와 나들목 공사장으로 사용하던 시설 하부의 20,666㎡ 공간과 시설물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오는 8월에 인수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수에 앞서 이곳을 구리한강시민공원 기능 확장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공정률은 7월 중순 현재 99.9%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시가 이곳에 새로이 조성하는 주요 공사는 주차장 확충,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다. ‘신규 시설 내용’ 공원 진출입로 확보 :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차량으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방향 및 양평 방향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결도로가 새로이 확보·개통된다. 주차장 확충 : 새로이 들어설 주차장은 13,714㎡의 면적에 421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무인 정산기, 주차 스토퍼, 배수시설, 조명 등도 설치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의 진입로 언덕의 경사도도 최소화했으며 주차장 안에 미끄럼과 결빙 방지를 위해 평탄화 작업과 배수 경사도도 최적의 높이로 조성했다.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시는 이곳에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물놀이장을 900㎡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인 화장실을 1개 설치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시공했다. 다양한 편의시설 및 식생 조경 조성 : 이곳에 2,100㎡의 광장이 새로이 들어서고 휴게시설로 파고라 2개소, 등벤치 18개소, 평상 2개소, 목재 데크를 설치 완료했다. 새로이 조성되는 공원 주변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등 교목 87주와 관목 2,723주를 심어 쾌적한 환경과 식생 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공원 관리 인력을 상주하도록 해 작은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도록 관리실 1개소와 화장실 1개소도 설치해 안전성과 위생을 우선해 완료했다. 안전 및 경관 개선 : 시는 이곳에 2,716㎡의 산책로도 조성했으며 가로등 38개소, 보안등 34개소, 볼라드 등 10개소에 조명시설 및 스피커 72개소, 앰프 12개 등 음향 시설을 설치해 안전성과 아울러 공원의 경관도 빼어나게 신설했다. 교각에는 경관조명 18개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빛으로 밤을 밝힐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구리시는 작년 11월 환경관리사업소장 외 1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을 구성해 한국도로공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교량 하부 토사 처리와 주차장과 물놀이장 등 주요 시설 설치에 대한 협의와 고덕토평대교의 누수 관련 우수배관 보강, 배수로 확보 요청, 시설물 무단 방치물 조치 등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됐다. 구리시는 지난 7월 8일 주차장 진입로의 도색을 완료했으며 7월 9일부터는 조경수 식재, 7월 16일에는 공원 시설물과 산책로 조성까지 모두 완료한 상황이다. 다만 장마철 영향으로 녹지대 돌 고르기와 다짐 작업 등이 지연되고 있으나 7월 31일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인수 시설물 점검 및 보완 협의를 추진하고 8월 중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구리시로 시설물 인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2016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올 1월 1일 개통까지 8년간 구리시민한강공원이 다리 공사 등으로 단절됐으나, 이달 말이면 다시 이어진다. 이 공원이 많은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자원순환해설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2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하게 될 해설사 4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6, 7기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구리시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도와 자원순환 관련 홍보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에 자원순환해설사 90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자원순환 리더로서 다양한 자원순환 홍보와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토요학교 - 하늘을 나는 돌고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계선지능 학생의 공동체 학습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자기존중, 자기보호, 사회성 증진 등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친구를 사귀며 협력하는 힘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즐거운 토요학교 - 하늘을 나는 돌고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것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긍적적 자기 인식 △긍정적 자기 수용 △자신과 타인 보호 △사회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실내외 공동체 놀이 활동을 통해 자아 존중감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계선지능 학생들이 학교 적응, 사회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경계선지능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사과 성명서 발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구리시청 본관 4층 기자실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비상근무 중 지역 단체 야유회 참석에 대해 사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백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7월 20일 경기 북부 일대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구리시도 새벽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런 상황에서 송구하게도 관외에서 열린 지역 단체 야유회에 참석하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어떠한 질책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리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대면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사실조사 사항을 확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행정자료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에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될 수 있다. 구리시는 시민들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7일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시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백경현 시장은 캠페인 첫 주자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 경제질서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기초질서 확립이야말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후속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을 지목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 주요 시설 및 사업장 현장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취임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전 부서 현안 업무보고에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 3회차에 걸쳐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해 각 시설장과 소관 부서장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첫째 날에는 갈매동 복합청사를 시작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 지하철 8호선 구리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2일 차에는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현장,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용주차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당부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구리자원회수시설 및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부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부지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시의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관계 부서와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취임 후 전 부서 주요 업무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구리시의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과 조율을 통해 구리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다.다.다.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경기도 청년봉사단 단원 17여명이 모인 가운데‘다 다 다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다 다 다 프로젝트’는 유·아동 대상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추진 중인 프로그램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대면으로 개최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아동에 대한 이해, 청년봉사단원 소개, 향후 일정안내 순으로 진행.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경기도 청년봉사단원은 “앞으로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이사장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단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구리시, 노후차량 조기폐차·LPG화물차 구입 등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추진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 목적으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거나 저감장치 부착 시 보조금 지원한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올해 12억 5천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조기 폐차 지원 550대 / 저감장치 부착 지원 75대 / 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 /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대 /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5대 등 총 646대를 선착순 신청 접수해 지원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결정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3.5톤 미만 차량 중 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50%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5인승 이하 승용차가 아닌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2021년과 동일하게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70%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신차 구입 시 30%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리시는 조기폐차 적극 유도를 위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폐차 후 차량구매 시 선착순 100대에 한해 보상금 100만원 추가 지원한다. 또한,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 하면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별도 신청을 통해 대당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의 경우 저감장치 금액의 약 90%와 클리닝 등 유지관리비를 지원한다. 단,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받으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불가하다. 구리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기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음악창작소 조성 현장 점검 [금요저널]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3일 구리유통종합시장 아울렛동 2층에 조성 중인 ‘구리시 음악창작소’ 현장을 방문하고 조성 상황 점검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인들의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지원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창작 생태계 조성 취지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00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 사업비 21억 5천만원으로 음악창작 활동에 필요한 각종 음향·영상 장비가 갖춰진 멀티스튜디오, 믹싱·마스터링룸, 녹음실, 1인미디어실, 퍼포먼스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 1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5월 준공했고 음향·영상 장비 시스템 구축은 국제정세의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공급이 지연되어 7월 중에 구축 완료 예정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조성 완료 시, 지역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창작활동과 음반 제작 지원을 통한 음악 자원 인프라 확대 및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한다.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 및 직장 동아리 등 일반 시민에게 음악 활동공간 제공을 통한 지속적인 음악창작 기반 마련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된다. 다양한 음악 아카데미를 통한 차세대 창작 음악 인재 양성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모 등의 효과가 기대한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그동안 마땅한 음악창작 공간이 없었던 구리시의 큰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음악인들의 활발한 창작활동과 음반 제작 등이 이뤄져 구리시가 음악의 도시로 거듭나고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만족도 높은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2022년 헤아림 가족교실”첫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2022년 헤아림 가족교실’의 첫 수업을 개강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 향상을 도모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승남 시장은 “치매인구가 증가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치유와 힐링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치매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더불어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권역형 기억나무쉼터,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 중으로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하며 주변에 치매어르신을 돌보는데 여러 가지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가족, 이웃, 지인이 있다면 치매가족 상담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by구리시 교문1동, ‘쿨~한 여름 보내세요’선풍기 전달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지난 22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는 ‘쿨~한 여름 보내세요’ 전달식 개최했다.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CMS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선풍기 10대는 교문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조립해 무더위 취약가구 1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쿨~한 여름 보내세요’사업은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4년째 CMS 후원금을 통해 추진 선풍기 지원 외에도 경기구리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현관문 방충망 설치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구경자 위원장은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지만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호국보훈의 달 맞이 북한예술단 공연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시민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시민과 함께하는 북한예술단 공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날 공연을 펼친 ‘백두한라예술단’은 북한에서 10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있는 탈북예술인들로 2003년 창단 이후 SBS 강호동의 스타킹 KBS 스타골든벨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됐으며 약 1,000회에 달하는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가수와 연주자 20여명이 출연해 물동이 춤 사당무 등 화려하고 특색있는 북한 예술공연을 선보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은 공연에 앞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계획된 오늘 공연이 시민들에게 북한의 문화를 소개해 한민족이라는 동질감을 일깨우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막을 열었고 차종회 부시장은 “오늘 초청공연이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구리시,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 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의 갈매3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장관 표창 및 추후 인센티브 지원 예정이다. ‘2022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최근 5년 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한 하천 대상 공모를 받아 실시하는 평가 사업이다. 2010년부터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정비,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정비 ,지역특성을 반영한 정비, 치수기능확보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실시했다. 구리시 갈매3천이 가지고 있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유로의 이설 재이용수를 이용한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하천수, 넓은 하천단면을 적용해 안전한 하천 조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 생태하천, 산책로 운동시설, 쉼터 등 다양한 친수시설 확보 등의 특색을 바탕으로 갈매3천은 전국에서 선정된 14개 소하천 중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에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인정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갈매3천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시의 노력과 구리시민의 애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잘 관리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앞으로도 구리시는 꾸준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구리의 모든 하천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자원봉사센터,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봉사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여러 봉사단체들과 함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봉사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공모 선정사업으로 물품을 지원받아 진행, 구리시 행복콜센터에서 관리하는 어르신 중 15명의 신청을 받아 리마인드 웨딩 콘셉트로 사진 촬영, 구리시 행복콜센터 봉사자 모임인 ‘행복콜메신저’에서 그들의 사진 촬영 재능을 활용해, 어르신께 장수 사진을 찍어드리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는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기획,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리 미사랑봉사회’도 봉사에 동참해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재능을 기부하며 어르신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완성된 장수 사진은 액자에 넣어 어르신 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안승남 이사장은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에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수 사진을 촬영한 어르신께서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청소년수련관은 22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구리주민편익시설 구리시민스포츠센터 내 풋살구장에서 개최하는 ‘G-CUP 청소년 풋살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체력단련을 위해 경기를 통한 스포츠맨십 향상, 또래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G-CUP 청소년 풋살대회’를 마련했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by구리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부터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9988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앱인 ‘워크온’과 제휴해 스탬프 투어로 진행했다. 챌린지에는 구리토평도서관 인창도서관 구리시 노인상담센터 인창온누리약국 인창푸른약국 CU편의점 등 8개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이 참여했다. 참가자가 해당 지점에 도착하면 스탬프가 누적이 되고 총 4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챌린지 성공으로 인정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를 달성한 시민들 중 500명을 추첨해 넥밴드 유형 선풍기를 지급했다. 해당 지점들에는 배너를 설치해, 챌린지를 진행하며 단체 및 가맹점의 역할 및 의의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 많은 치매극복단체와 가맹점이 치매 인식 개선과 극복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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