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강종일 대표이사,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3대 기초질서 준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인수 구리고등학교 교장, 이미라 토평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구리시, 고덕토평대교 하부 공간 새로운 휴식처 조성하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공사에서 고덕토평대교와 나들목 공사장으로 사용하던 시설 하부의 20,666㎡ 공간과 시설물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오는 8월에 인수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수에 앞서 이곳을 구리한강시민공원 기능 확장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공정률은 7월 중순 현재 99.9%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시가 이곳에 새로이 조성하는 주요 공사는 주차장 확충,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다. ‘신규 시설 내용’ 공원 진출입로 확보 :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차량으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방향 및 양평 방향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결도로가 새로이 확보·개통된다. 주차장 확충 : 새로이 들어설 주차장은 13,714㎡의 면적에 421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무인 정산기, 주차 스토퍼, 배수시설, 조명 등도 설치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의 진입로 언덕의 경사도도 최소화했으며 주차장 안에 미끄럼과 결빙 방지를 위해 평탄화 작업과 배수 경사도도 최적의 높이로 조성했다.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시는 이곳에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물놀이장을 900㎡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인 화장실을 1개 설치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시공했다. 다양한 편의시설 및 식생 조경 조성 : 이곳에 2,100㎡의 광장이 새로이 들어서고 휴게시설로 파고라 2개소, 등벤치 18개소, 평상 2개소, 목재 데크를 설치 완료했다. 새로이 조성되는 공원 주변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등 교목 87주와 관목 2,723주를 심어 쾌적한 환경과 식생 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공원 관리 인력을 상주하도록 해 작은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도록 관리실 1개소와 화장실 1개소도 설치해 안전성과 위생을 우선해 완료했다. 안전 및 경관 개선 : 시는 이곳에 2,716㎡의 산책로도 조성했으며 가로등 38개소, 보안등 34개소, 볼라드 등 10개소에 조명시설 및 스피커 72개소, 앰프 12개 등 음향 시설을 설치해 안전성과 아울러 공원의 경관도 빼어나게 신설했다. 교각에는 경관조명 18개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빛으로 밤을 밝힐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구리시는 작년 11월 환경관리사업소장 외 1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을 구성해 한국도로공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교량 하부 토사 처리와 주차장과 물놀이장 등 주요 시설 설치에 대한 협의와 고덕토평대교의 누수 관련 우수배관 보강, 배수로 확보 요청, 시설물 무단 방치물 조치 등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됐다. 구리시는 지난 7월 8일 주차장 진입로의 도색을 완료했으며 7월 9일부터는 조경수 식재, 7월 16일에는 공원 시설물과 산책로 조성까지 모두 완료한 상황이다. 다만 장마철 영향으로 녹지대 돌 고르기와 다짐 작업 등이 지연되고 있으나 7월 31일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인수 시설물 점검 및 보완 협의를 추진하고 8월 중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구리시로 시설물 인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2016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올 1월 1일 개통까지 8년간 구리시민한강공원이 다리 공사 등으로 단절됐으나, 이달 말이면 다시 이어진다. 이 공원이 많은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자원순환해설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2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하게 될 해설사 4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6, 7기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구리시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도와 자원순환 관련 홍보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에 자원순환해설사 90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자원순환 리더로서 다양한 자원순환 홍보와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토요학교 - 하늘을 나는 돌고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계선지능 학생의 공동체 학습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자기존중, 자기보호, 사회성 증진 등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친구를 사귀며 협력하는 힘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즐거운 토요학교 - 하늘을 나는 돌고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것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긍적적 자기 인식 △긍정적 자기 수용 △자신과 타인 보호 △사회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실내외 공동체 놀이 활동을 통해 자아 존중감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계선지능 학생들이 학교 적응, 사회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경계선지능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사과 성명서 발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구리시청 본관 4층 기자실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비상근무 중 지역 단체 야유회 참석에 대해 사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백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7월 20일 경기 북부 일대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구리시도 새벽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런 상황에서 송구하게도 관외에서 열린 지역 단체 야유회에 참석하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어떠한 질책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리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대면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사실조사 사항을 확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행정자료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에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될 수 있다. 구리시는 시민들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7일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시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백경현 시장은 캠페인 첫 주자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 경제질서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기초질서 확립이야말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후속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을 지목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 주요 시설 및 사업장 현장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취임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전 부서 현안 업무보고에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 3회차에 걸쳐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해 각 시설장과 소관 부서장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첫째 날에는 갈매동 복합청사를 시작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 지하철 8호선 구리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2일 차에는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현장,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용주차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당부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구리자원회수시설 및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부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부지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시의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관계 부서와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취임 후 전 부서 주요 업무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구리시의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과 조율을 통해 구리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교문1동,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후원품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구급품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이강빈 등 학생 16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품은 학생들이 쓴 손편지와 함께 교문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우실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 작은 물품이지만 큰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1인 가구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수요처 보수교육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제2차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와 의사소통 중에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갈등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교육이다. 교육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의 의미 갈등이 생기는 이유 건강한 자원봉사 만들기 자원봉사 관리과정 자원봉사 인정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와 봉사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수요처 관리자들의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로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수요처가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초복 맞이 삼계탕 600마리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청 2층 로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고 상대유통의 협찬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600마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8개 동 위원회는 곧 다가올 초복을 맞이해 준비한 삼계탕 600마리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병연 회장은 “준비한 삼계탕은 모든 재료가 함께 포장되어 있어 솥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저소득층 이웃들이 불편함 없이 따끈한 삼계탕 한 그릇을 꼭 챙겨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자인 김병연 회장은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방역 및 정화, 하천 살리기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사로 재직 중인 상대유통에서도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를 지속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김병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사랑과 나눔의 온정이 가득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by구리문화재단, 기획전시 ‘점·선·면의 대화’ 개막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기획전시‘점·선·면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 서양화, 설치미술 분야의 우수한 지역 예술가 3인과 구리여고 미술동아리 학생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기획 전시 프로그램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시각예술의 기본적인 조형요소인 점·선·면을 기반으로 미술에서 나타내는 추상적 형태와 구성요소를 탐구할 수 있는 대중적인 현대회화 전시로 구리시민들에게 질 높은 전시문화 향유 기회 제공이 될 것으로 기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지역 예술가 3인은 ‘백공 백용인’, ‘이여운’, ‘이경’ 등 3인이다. ‘백공 백용인’은 현재 구리시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 작가로 ‘보조개 캔버스’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개념적으로 표현하다. ‘이여운’ 작가는 건축물을 관찰하고 그 기억을 먹으로 선을 쌓아가며 중첩해 그리는 방식으로 압축된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수원아이파크미술관 등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여운 작가 작품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선으로 만드는 탑’은 주 1회 40분간 운영된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경 작가’는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색과 언어를 통해 추상적이고 개념적으로 표현하며 개개인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단순한 이미지로 표현한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제주도립미술관 등 다수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수한 현대회화작가들과 협업해 기획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작가 육성과 발굴을 통한 연계사업 등을 진행해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초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건강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과일·떡 등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이를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순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정성껏 삼계탕과 음식을 지원해주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녀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동구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구리시체육회, ‘구리시의회 – 구리시체육회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8일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구리시의회-구리시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9대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6명과 구리시체육회 강예석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체육회 현황보고 간담회,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체육회는 구리시에 보다 나은 체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체육회 현황 및 지역 체육 환경의 열악한 실정 등을 시의회에 건의하며 문제점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체육회는 그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민 건강증진 및 ‘시민 1인, 1스포츠 종목 갖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리시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시의회에 당부했다.
by구리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승강기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8월 말까지 시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올해 실시할 계획이었던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예방 활동 기간에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학교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바닥 안내표지 손 끼임 주의 비상통화장치 안내 비상키 방향 안내 등을 스티커로 제작해 건물 관리주체에 배부해 부착할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난 및 교통 전광판, 버스승강장 교통정보시스템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승강기 안전 이용 동영상을 상시 송출함으로써 시민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을 조성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부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불법 무단배출 등으로 공공수역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구리시는 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에 대한 시민 및 폐수 배출 업소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7월 20일까지 사전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21일부터는 폐수 배출 업소 65개소를 집중 점검해 위반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고의적인 무단 방류 등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행위가 의심되는 지역 순찰, 수질 측정을 실시한다. 만약 불법 배출행위를 목격한다면 구리시청 환경과 전화접수 또는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구리시는 오염 신고 및 사고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연락망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에 보관·방치 중인 오·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되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수질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오염원을 차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84,468건을 부과하고 12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 1/2 및 건축물 대상이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자의 세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인하하고 지난해부터 시행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을 중복 적용해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납부 기한은 2022년 8월 1일까지다.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지방세ARS를 통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전국 모든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계좌이체를 할 때 입금 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계좌를 입력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
by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과일바구니사업”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독거노인 33가구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과일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13명의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과일을 구매하고 바구니에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과일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맛있는 과일을 먹고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한태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경현 시장은 “더운 여름 독거어르신을 위해 봉사해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구리시 어르신들이 더욱더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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