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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총 15개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교문1동에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기간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과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미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현장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9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정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연말축제 기획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련관 공연장에서 올 한해 청소년활동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준비하고자 “2022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연말축제”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청소년 표창장 수여식 및 청소년동아리와 문화·체육강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과발표회, 청소년 예술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성장을 나누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2022년 청소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청소년들의 끼자랑을 함께 즐기고 내년에도 행복한 청소년활동이 되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시군구에서 제출한 평가자료를 도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심사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확정한다. 시는 올해 우수 지자체 선정 기준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체계 구축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돌봄체계 강화 중앙기관과 협력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기진작 및 안전대책 시행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한 복지서비스 다각화 노력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복지 관련 공무원은 물론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협력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구리시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희망풍차’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시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희망풍차’활동을 펼쳤다. 희망풍차 후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대한적십자 주관 사업으로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결연지원 취약계층 가구의 맞춤 지원 등이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한국마사회로부터 10kg 김장김치 170박스를 후원받아 희망풍차 122세대와 소외계층 등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나누는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역의약단체와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역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의약단체 협의체는 구리시보건소장, 건강보험공단,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공공기관과 지역의료계가 소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등 지역의료계와의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와 2023년 건강보건사업 협조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현재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원스톱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지속 운영 및 확충방안 등 코로나19 확진자의 불편감과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의료계에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구리시 의약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지역의료계와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원봉사활동 ‘트리허그니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22년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트리허그니팅’을 이문안호수공원 인근 가로수 10주에 설치했다. 트리허그니팅은 겨울철 월동 준비를 위해 나무에 따뜻한 겨울옷을 입혀주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지난 9월부터 뜨개질을 배우며 나무 옷을 만들어 직접 가로수에 설치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트리허그니팅 활동을 통해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가로수들이 우리가 만든 예쁜 옷을 입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세희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보호하는 소중한 경험이 다른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2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실생활에서 지역사회를 살피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실천가로 양성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최초 ‘하이넷 구리토평 수소충전소’ 8일부터 본격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일부터 토평동 E1 LPG 충전소 옆 부지에 위치한 시 최초 수소충전소인 ‘하이넷 구리토평 수소충전소’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하이넷 구리토평 수소충전소는 2021년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으로 진행되어 국비 15억원과 민간자본 15억원을 합해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완공됐다. 해당 충전소는 시간당 25kg을 충전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뛰어나 운전자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일부터 일주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범운영 되며 그 이후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최초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로 친환경 자동차 충전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적극적인 친환경 자동차 보급지원으로 ‘청정 환경 도시, 살기가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구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사노동 자연부락 내 이면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동구동 직원들이 함께 3개 조로 나눠 사노동 안마을, 언제마을 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배수로 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주변 쓰레기 수거에도 힘썼다. 이명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를 통해 우리가 직접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든 보람찬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지역주민 모두가 추운 겨울을 잘 대비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및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역량을 갖춘 도시재생 활동가를 육성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해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도 도시재생을 학습하고 싶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장기요양기관협회 ‘2022년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6일 ‘구리장기요양기관협회 2022년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요양기관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요양기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구리시도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은 생활 속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노인복지 증진 거점 역할을 하는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가 설립돼 관내 노인복지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