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강종일 대표이사,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3대 기초질서 준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인수 구리고등학교 교장, 이미라 토평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구리시, 고덕토평대교 하부 공간 새로운 휴식처 조성하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공사에서 고덕토평대교와 나들목 공사장으로 사용하던 시설 하부의 20,666㎡ 공간과 시설물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오는 8월에 인수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수에 앞서 이곳을 구리한강시민공원 기능 확장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공정률은 7월 중순 현재 99.9%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시가 이곳에 새로이 조성하는 주요 공사는 주차장 확충,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시설 등이다. ‘신규 시설 내용’ 공원 진출입로 확보 :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차량으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방향 및 양평 방향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결도로가 새로이 확보·개통된다. 주차장 확충 : 새로이 들어설 주차장은 13,714㎡의 면적에 421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무인 정산기, 주차 스토퍼, 배수시설, 조명 등도 설치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의 진입로 언덕의 경사도도 최소화했으며 주차장 안에 미끄럼과 결빙 방지를 위해 평탄화 작업과 배수 경사도도 최적의 높이로 조성했다.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시는 이곳에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물놀이장을 900㎡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인 화장실을 1개 설치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시공했다. 다양한 편의시설 및 식생 조경 조성 : 이곳에 2,100㎡의 광장이 새로이 들어서고 휴게시설로 파고라 2개소, 등벤치 18개소, 평상 2개소, 목재 데크를 설치 완료했다. 새로이 조성되는 공원 주변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등 교목 87주와 관목 2,723주를 심어 쾌적한 환경과 식생 환경을 확보했다. 또한 공원 관리 인력을 상주하도록 해 작은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하도록 관리실 1개소와 화장실 1개소도 설치해 안전성과 위생을 우선해 완료했다. 안전 및 경관 개선 : 시는 이곳에 2,716㎡의 산책로도 조성했으며 가로등 38개소, 보안등 34개소, 볼라드 등 10개소에 조명시설 및 스피커 72개소, 앰프 12개 등 음향 시설을 설치해 안전성과 아울러 공원의 경관도 빼어나게 신설했다. 교각에는 경관조명 18개가 설치되어 다채로운 빛으로 밤을 밝힐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구리시는 작년 11월 환경관리사업소장 외 1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을 구성해 한국도로공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교량 하부 토사 처리와 주차장과 물놀이장 등 주요 시설 설치에 대한 협의와 고덕토평대교의 누수 관련 우수배관 보강, 배수로 확보 요청, 시설물 무단 방치물 조치 등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됐다. 구리시는 지난 7월 8일 주차장 진입로의 도색을 완료했으며 7월 9일부터는 조경수 식재, 7월 16일에는 공원 시설물과 산책로 조성까지 모두 완료한 상황이다. 다만 장마철 영향으로 녹지대 돌 고르기와 다짐 작업 등이 지연되고 있으나 7월 31일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인수 시설물 점검 및 보완 협의를 추진하고 8월 중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구리시로 시설물 인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2016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올 1월 1일 개통까지 8년간 구리시민한강공원이 다리 공사 등으로 단절됐으나, 이달 말이면 다시 이어진다. 이 공원이 많은 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자원순환해설사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2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하게 될 해설사 4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6, 7기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구리시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도와 자원순환 관련 홍보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에 자원순환해설사 90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현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자원순환 리더로서 다양한 자원순환 홍보와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리시, 경계선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계선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토요학교 - 하늘을 나는 돌고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계선지능 학생의 공동체 학습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자기존중, 자기보호, 사회성 증진 등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친구를 사귀며 협력하는 힘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학습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말한다. ‘즐거운 토요학교 - 하늘을 나는 돌고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것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긍적적 자기 인식 △긍정적 자기 수용 △자신과 타인 보호 △사회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실내외 공동체 놀이 활동을 통해 자아 존중감과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계선지능 학생들이 학교 적응, 사회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경계선지능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사과 성명서 발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구리시청 본관 4층 기자실에서 최근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비상근무 중 지역 단체 야유회 참석에 대해 사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백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7월 20일 경기 북부 일대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구리시도 새벽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런 상황에서 송구하게도 관외에서 열린 지역 단체 야유회에 참석하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어떠한 질책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시민들 곁에서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리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대면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사실조사 사항을 확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조사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정확한 행정자료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에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될 수 있다. 구리시는 시민들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7일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시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백경현 시장은 캠페인 첫 주자인 오미애 구리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 경제질서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기초질서 확립이야말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초석”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후속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을 지목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 주요 시설 및 사업장 현장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일 취임한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전 부서 현안 업무보고에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 3회차에 걸쳐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해 각 시설장과 소관 부서장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 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첫째 날에는 갈매동 복합청사를 시작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유통종합시장, 지하철 8호선 구리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2일 차에는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현장,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용주차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시민 중심의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당부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구리자원회수시설 및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부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부지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시의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관계 부서와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취임 후 전 부서 주요 업무보고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구리시의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과 조율을 통해 구리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축제”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30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2022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감만족축제’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08년부터 매년 5회,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2번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오감만족축제’는 창의융합교육을 접목해, 미래기술·전기·전자·과학·수학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말 그대로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운 체험축제로 운영됐다. 또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전체의 원활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 VR버스 및 HMD VR기기를 지원받아 평소 접하기 힘든 4차산업 관련 미래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었다.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리 집에는 없는 VR이랑 4D자동차를 체험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신나는 기분이었다”,“스트링아트로 만든 드림캐쳐를 집에 걸어놓고 내가 만든 방향제를 아빠 차에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VR, 4D체험 등 평소에 가정 내에선 접하기 힘든 다양한 미래기술체험이 함께 하는 축제를 운영해,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 아주 특별한 주말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리청소년재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23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종성 위원장을 비롯해 임원진 8명이 참석해, 무더위와 장마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냉감 이불을 전달했다. 여름이불은 관내 중장년 1인가구 2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성 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라고 여름이불을 준비하게 됐다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원종렬 동장은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도록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름철 폭염 대책 집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리시민의 불편과 온열 피해가 없도록 폭염재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리시 폭염 예방 대책은 크게 폭염저감시설 확충 및 도로 폭염 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 재해 예방 힐링냉장고 얼음 생수 공급 등 확대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리시는 보행자의 온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횡단보도 앞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이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선제적으로 설치해 2022년 1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폭염에 의한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여름철 도로자동청소시스템과 살수차도 수시 운영 중이다. 이는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도로 표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구리시 관내 도시공원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바닥분수와 쿨링포그 가동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구리시청사 등 관내 주요 관공서 16곳에 양심양산대여소 설치 및 자율적 운영으로 시민의 체감온도 저하, 상시 그늘 제공 효과로 온열질환 및 폭염 피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원 등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무더위쉼터에서는 얼음물도 배부한다. 7~8월에는 관내 CU편의점과 협약을 통한 폭염쉼터도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위치는 구리시 홈페이지 생활지도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물품 썬캡, 쿨스카프 등을 지원했다. 폭염특보 시에는 시, 보건소, 동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 폭염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는 8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힐링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 정각사 입구,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옆 산책로 등 야외 무더위 쉼터에 설치되어 1일 2회 시원한 얼음 생수 총 1,000개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등 폭염 대책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확정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은 구리시민의 여망을 담아 민선8기 시정구호도 민선6기에 이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확정했다. 민선 8기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는 시민이 시정의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고 시와 시민이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로 화합하면서 시민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창조적인 문화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따뜻한 배려가 숨 쉬는 풍요롭고 살맛 나는 도시 더 큰 행복을 꿈꾸는 구리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도 담은 표현이다. 구리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방침으로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시정구호처럼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 날까지 구리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즐거운 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국토부장관에 현안 지원 적극 건의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구리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국토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진 뒤, 자치단체장과의 현안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간담회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과 ‘4차 산업 연구단지 조성’, ‘콤팩트시티 건설’ 등 현안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현재 구리시는 전 행정구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산업단지 등 자족 시설 전무로 도시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시·군 균형발전 및 자족 시설 확보,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과밀억제권역을 일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 사노동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편입시켜줄 것과, 과밀억제권역내 행위 완화를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E커머스 물류단지 대신 4차 산업 연구단지 유치, 그리고 GTX-E 노선 역세권 개발을 위한 콤팩트 시티 건설과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이 가능하도록 GTX-E 노선 연계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과 산업단지 유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제17대 시장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국·소장과 각 부서장들은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을 “5대 정책 방향, 10대 분야”로 분류하고 민선8기의 의미를 담아 시민과의 “100가지 약속”으로 정리했으며 107개 세부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대 분야 및 분야별 공약 수는 다음과 같다.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청년 일자리가 있는 도시 코로나 방역·소상공인이 걱정 없는 도시 격자형 교통망 구축 문화생활 참여가 쉬운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청정 환경도시·살기 편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부서장들에게도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하게 주요 정책 사업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에 ‘건강과일 꾸러미’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정에서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선한 제철 과일 섭취로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어린이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다만, 부득이할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및 영아 수당 수급자로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1월 중에 과일꾸러미가 순차적으로 가정에 배송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신선한 과일을 먹으며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투명페트병은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이지만,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배출될 경우 폐기되거나, 재활용되더라도 그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별도 배출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식음료 페트병이 집중 소비되는 휴가철을 맞아 2020년 12월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간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독주택, 상가 등 게시판 활용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인 “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닫고 별도수거함에 분리배출하기”를 적극 홍보하고 투명페트병 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루어진다면 자원낭비를 줄이고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 또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재활용 가능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여름방학‘소·소·즐 자원봉사’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해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한 운전 및 자동차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 키링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문콕 사고로 인해 이웃 간에 많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차에서 내릴 때 옆 차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소년봉사자 여러분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지역자활센터, MG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차량 전달 받아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7월 29일 MG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사업 운영을 위한 차량을 지원받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15일 MG구리새마을금고와 경차지원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전달 받은 차량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경차 전달식을 통해 새마을금고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간 긴밀한 협조로 앞으로도 봉사와 행복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열악한 시설환경과 재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지역자활센터에 차량을 기증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구리’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