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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2025년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디지털 제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으로,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총 9개 강좌로 구성돼 관내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와 디자인을 결합한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감정 표현과 영상 편집을 결합한 「책 읽는 감정 크리에이터」 △할로 코드를 활용한 「AI 피지컬 코딩」△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착한 지구 퍼즐 만들기」 △로봇을 통한 「어린이 로봇 코딩」△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환경 콘텐츠 제작」,「인성 웹툰 만들기」 등 다양한 융합형 강좌가 운영된다.이번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독서·코딩·제작을 융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어린이들은 주제 도서를 읽고 사고한 내용을 코딩, 디자인, 웹툰 제작 등의 활동으로 확장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고, 기술 경험을 접목해 창의적 역량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지자체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담 창구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왔다.특히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계를 강화해 소비 쿠폰이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또한 시민들이 소비 쿠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안내를 강화하고, 가맹점 지속 발굴과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은 향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은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한파 대비 이불 30채 기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겨울 이불 3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기부는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이불은 수택1동 한부모 가족 및 홀로 어르신 총 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임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이불 지원이 몸과 마음의 포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단 한 사람도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베이비캔코, 구리시 인창동에 겨울 이불 20채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7일, ㈜베이비캔코 권소미 대표가 주거 취약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겨울 이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난방이 취약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유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권소미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권소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베이비캔코는 인창동에 거주하는 권소미 대표가 2024년 설립한 유아용품 제조·판매 업체로, 인창동에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에 전하는 사랑의 연탄, 성광교회 청년부 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성광교회 청년부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한희선 부목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연탄은 구리시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5가구에 배부됐다. 성광교회 청년부는 연말 행사로 연탄을 기부하기로 하고 성금을 모금했으며 지난 3일 구리시 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성광교회 한희선 부목사는 “연말연시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청년들의 전한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에서 이번 달 차상위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주셨는데, 연이어 청년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며 우리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계신다”며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성광교회의 훈훈한 기부가 구리시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리시의 ‘희망2023나눔캠페인’ 온도탑은 현재 52.6°C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100°C를 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친절한 갈매마을 공원관리소, 겨울철 특색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갈매중앙공원 관리사무소를 통해 공원이용자를 위한 겨울철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갈매중앙공원은 산마루초등학교와 인접해 있어 어린 이용자들이 특히 많은 공원으로 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눈놀이 용품 대여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적설량 3㎝ 이상일 경우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갈매중앙공원 관리사무소 앞 파고라에서 오리, 펭귄, 눈사람, 우주인 등 눈뭉치 놀이용품을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1일 새벽에 눈이 내림에 따라 운영을 개시했으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아이들은 눈놀이 용품으로 오리, 펭귄 등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들이 눈놀이 용품으로 공원에서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공원을 겨울에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원녹지과에서는 어르신들이 겨울에도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구하늘공원 등 9개소 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따뜻한 겨울을 위한 보양식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교문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한‘양념소불고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안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 위원장, 이정미 총무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한파로 인해 더욱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안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행동 제한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이 깊어질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교문1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도 함께 더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전국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구리시는 상위 18개 시·군에 포함됐다. 시는 관내 영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교육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 실시 등 위생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 확산 방지에 노력해왔다. 또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관리가 다소 소홀한 소규모 판매업소와 계절별·시기별로 위생이 취약한 일반음식점 등에 대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국민 다소비 식품의 수거 검사, 어린이급식관리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공격적인 위생시책을 추진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은 시기에 이뤄낸 뜻깊은 성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견고하고 촘촘한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와 영업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령친회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연구원 및 시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3개 영역으로 구분해 기존 및 신규사업 접목을 통한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전략 방안을 세웠다.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영역에서는 안전친화시설 교통편의 환경 주거편의 환경을, 사회경제적 토대 구축 영역에서는 사회적 존중 지역사회 활동참여 고령자원 활용 및 일자리 지원을, 건강복지적 기반조성 영역에서는 의사소통 및 정보제공 지역복지 및 보건 등 세부 과제를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을 통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고령자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 삼육대 산학협력단,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서를 체결했다.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3년간 구리시 관내 어린이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교육, 편식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영양균형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은 물론, 위생·영양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월별 식단표를 제공 등 정보를 교류하며 향후 부모 대상 영양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교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린이 단체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는 물론 아이들의 성장기에 맞는 연령별 식단제공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학부모의 목소리를 경청해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기부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액티브퀸모델협회로부터 백미 20포를 전달받았다. 액티브퀸모델협회는 시니어모델산업의 발전과 한국 전통 혼례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무료 전통 혼례 봉사와 무료 패션쇼 등을 진행하는 협회이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백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현채 회장은 “작은 기부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기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니어 산업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뜻깊은 사업을 해주시는 와중에 구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눠주시는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시에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잘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따뜻한 연말 이웃돕기 의류 190여장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개인기부자 이순길 씨로부터 관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맨투맨 티셔츠 190여 장을 전달받았다. 기부 받은 약 600만원 상당의 티셔츠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부되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부자 이순길 씨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던 차에,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간 맨투맨 티셔츠를 나누기로 했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이순길 님께 감사드린다 옷을 직접 제작해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함께 해주시니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 시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공유 및 사업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과공유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청 평생학습과 관계자와 관내 초·중·고 진로교사 및 담당 장학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는 2022년 센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진로 교사 등으로 구성된 성과공유 평가단이 센터 사업을 평가했다. 또한 2023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점을 마련하는 등 2023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 관계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23년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학생 개별 맞춤형 멘토링 및 대학입시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진로직업교육 멘토링 성과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진로직업교육 멘토링’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학부모 및 학생교육청 및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진로직업 멘토 10명이 참여해 사례를 발표했다. ‘진로진업교육 멘토링’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개월간 멘토 20명이 청소년 멘티를 대상으로 1:1 매칭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드론, 다중지능 보드게임, 진로독서 3D프린터 활용 등 4차 산업혁명과 지능 관련한 것으로 전문영역 멘토들이 참여해 250회 이상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난 4개월간 멘토 양성의 교육과정을 거쳐 진로직업 전문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제공과 교육지원으로 빛나는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진로직업멘토단이 되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진로직업멘토는 “진로는 창의적으로 멘토링은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교육공학적 학습코칭으로 마무리돼야 한다”고 설명하며 멘토링 성과 공유회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역량이 있는 멘토 인적 자원을 발굴해 관내 초·중·고 멘티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