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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해 온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총 15개 특화사업의 추진 실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교문1동에 후원과 협력을 이어온 기간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의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 추진과 보다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미영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현장에서 주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전자 게시대 설치…디지털 시정 홍보 시범운영 시작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 현대화 사업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고, 시정 시책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운영을 지난 12월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전자 게시대는 구리시 최초의 전자 게시대로, 구리시의 관문인 교문사거리 삼흥빌딩 앞에 가로 4.6m, 세로 2.5m, 높이 6m 규모로 조성됐다.전자 게시대 설치는 2025년 12월 15일 완료됐다.시는 시범운영 동안 시정 주요 정책과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시범운영 종료 후에는 전문 기관에 위탁해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정식 운영 시에는 시정 시책 홍보와 함께 소상공인 등 상업용 광고도 병행 송출할 예정이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수탁자가 부담하게 된다.이를 통해 시는 별도의 재정 부담 없이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전자 게시대 설치는 현수막 중심의 기존 홍보방식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홍보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게시를 줄여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전자 게시대는 도시미관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시정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 홍보 창구이자,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홍보 채널의 역할도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 소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년 성과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은 지난 17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김건영 공공위원장과 김기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전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자체 실시한 ‘지역복지 특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자의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김기선 민간위원장은 “2025년은 위원님들의 헌신 덕분에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던 보람찬 한 해였다”라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맞춤형복지팀이 ‘한 팀’이 되어 구리시에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건영 동구동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라며, “향후 본 계획을 토대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실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 정책 수립 및 관련 사업 추진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구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인지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구리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시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75개 시설에서 어린이 1854명과 교사 332명이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진행된 코믹 매직쇼는 어린이들이 낯선 공연장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이어 피터팬과 네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을 따라 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에 참여한 원장과 교사들은 “영·유아 눈높이에 맞춰 교육 내용이 구성돼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내용이 유익하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인솔 과정에서도 세심한 안내로 안전사고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라는 등 긍정적인 관람평을 전했다.또한 공연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돕기 위한 활동지가 제공돼 교육 효과의 지속성도 기대된다.한경식 센터장은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식단 제공과 조리실 지도·관리뿐만 아니라 대상별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치매돌봄 가족교실 12기“숨은 마음 찾기”수료식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6일 정신행동증상이 심한 치매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한 ‘숨은 마음찾기’ 12기 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최종 6명이 수료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4회기로 진행됐으며 치매 정신행동증상 환자 돌봄의 원칙과 기술 적용, 자기 돌보기 등의 치매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심층 과정으로 운영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점차 초고령 사회 진입하는 가운데 치매환자 증가로 가족의 돌봄 부담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에서 유익한 교육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가족의 부담을 덜어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받은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초기의 진단 시점부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기초과정, 치매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헤아림’ 기본과정 프로그램 등 가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8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50가구에 방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과 위원 4명,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전기장판과 뽁뽁이는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총 50가구에 설치·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CMS 후원금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업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고자 경기구리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전기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경자 위원장은 “동절기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에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국 최초 LH 서울지역본부와 치매친화환경 선조성 관련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국 최초로 LH 서울지역본부와 치매인식 개선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 정책, 후행정 치매 친화환경조성 관련 치매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조인수 LH 본부장과 관련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령인구 증가로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 친화 환경조성 사업이 업무 협력을 통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업무 협약의 주 내용은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극복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협력,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이며 LH 서울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해 치매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주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조성 시 구리시와 선제적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통해 초고령 치매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 치매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치매안심마을 조성이 신속하게 추진되어 치매 인식개선과 사회 안전망 구축,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이 경감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협약에 적극 협력한 LH 서울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0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박종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노후화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들에게 저희가 준비한 이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겨울 한파 추위와 생활고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준비해주신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빵 만들기, 삼복더위 보양식 전달, 무더위 탈출 얼음냉수 및 마스크 지원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청소년 원탁토론회’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2월 10일에 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 및 관내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원탁토론회-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사회참여활동에 대한 이해와 토론을 통해 진로탐색 및 리더쉽 함양과 타 지역 청소년시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12월 9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참여에 대해 알아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제2대 센터장 취임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구리시청 3층 정책보좌관실에서 제2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취임한 신현관 센터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해 36년간 공무원으로서 근무하며 구리시 총무과, 건설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다양한 실무를 거쳤으며 주민생활지원과장, 총무과장, 구리보건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재임 시, 자원봉사센터 평가 우수, 돌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기초복지 우수기관 선정 등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복지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신현관 센터장은 “봉사활동의 핵심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이 100%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활동으로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신임 센터장의 공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역량 강화와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어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포상금으로 사업비 5천만원을 받게 됐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률 제고 단속 및 홍보 강화, 인프라 및 처리체계 구축, 주민참여 감시체계 마련 및 정화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정량평가와 시·군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합산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폐기물 처분부담금 부과 금액 감소율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불법행위 예방 감시 인프라 구축 신속한 폐기물 처리 체계 마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특수시책인 ‘구리시 공공청사 쓰레기 종량제 봉투 부서 실명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가 예정돼 생활폐기물 감량이 필요한 시점에서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코자 하는 공공분야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평가단의 관심을 끌어냈고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장려상은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 만들기 3개년 평균 대비 실적향상이 가장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는 남다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쓰레기 감량과 관련된 시책들이 시민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모바일 출생 축하카드 발송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산자와 출생자를 위해 출생신고에 따른 복지혜택을 일괄 소개하는 통합안내문과 새로운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생 축하카드를 우편으로 발송해왔다. 올해 11월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출생축하카드 발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축하 카드 이미지를 제작해 발송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고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연계된 링크를 통해 복지혜택에 대해 좀 더 편리하고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로운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흐름과 괴리되어 있는 정책들을 시대에 맞게 개편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푸른솔봉사회로부터 연탄 4백장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일 푸른솔봉사회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2호 기부로 연탄 400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푸른솔봉사회 홍기천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물품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푸른솔봉사회는 회원수 약 80명의 봉사단체로 2018년 창립 후 아차산 환경정화 캠페인, 장애인시설 음식 봉사 등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며 구리시 내 이웃돕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홍기천 푸른솔봉사회 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푸른솔봉사회 홍기천 회장님과 회원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희망2023나눔캠페인’의 모금목표액을 2억 5천만원으로 정하고 연말을 따뜻하게 밝히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기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갈매동 대기질 측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갈매동 LH사업단에서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질을 측정한다. 이번 측정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주관 대기오염 우심지역 대기질 측정 수요조사에 갈매동이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은 24시간 연속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기상정보 등을 측정하고 측정결과는 갈매동 대기질 개선 및 환경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갈매동에 대기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대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 제공을 위해 교문동과 동구동 2곳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두고 있으며 대기오염전광판 3개소와 미세먼지 신호등 5개소,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