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연말까지 과속방지턱 정비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속방지턱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에서는 구리시 교문동, 인창동, 수택동 등에 추가로 필요한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한편 과속방지턱 높이 상승, 재도색 등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의 보수가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과속이 빈번한 곳에 과속방지턱을 우선 적으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시민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들의 보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과속방지턱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편익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드리밍 점프 점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구리시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리밍 체험학습 점프 점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춘 신체활동과 놀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학령기 아동이며 아동들이 희망하는 요일을 선택하도록 해 운영됐다. 또한 구리시 내 키즈카페인 퐁퐁플라워와 플레이티카와 연계해 운영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가 뛰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와서 놀이 활동을 하니 너무 재밌었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물론 가족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 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행사,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8월 ‘청년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2025 구리시 청년 성장 프로젝트 &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8월에도 운영하며 청년 지원 시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의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청년들의 자기 이해, 진로 탐색, 일상 회복 등을 주제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8월에는 ‘멈춤 대신 활력을 채우고 쉬며 성장하는 청년의 공간’을 콘셉트로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8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라리움으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찹쌀로 느끼는 힐링 인절미 클래스 △MBTI 기반 커리어 로드맵 그리기 △퍼스널 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한 이미지·패션 스타일 찾기 △실생활 AI 툴 활용법 등이다. 또한 8월 30일에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인 ‘청년 성장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구리시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아동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일 구리시 여성 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드리밍 금융교실’을 진행 했다. KD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소비 활동과 저축 습관을 전달 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 용돈의 개념 △ 저축의 중요성 △ 현명하게 소비하기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특히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용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았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양육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서 알찬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강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에게 다양한 경제 관련 교육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30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학령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기초체력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조기 질병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구리시 내에 있는 행복한외과병원, 구리웰니스내과의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에게 재검사와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시력 저하, 저체중, 치아우식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경과 의료비, 영양제 등 아동 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개의 기부처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은 설 명절을 맞아 교문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구리RC클럽, 동구RC클럽, 구리중앙RC클럽, 구리화랑RC클럽 등 5개 클럽이 협력해 청소기 30대를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구리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창동 소재의 GnB영어 미래앤수학 인창캠퍼스는 관내 한부모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구리시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김 80박스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원갑코퍼레이션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방한용품 5,300개를 기부했으며구리시 교문동 소재의 옥외광고물 및 조명 제작 업체인 일성사인은 떡국떡 100박스를 기부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구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 단체로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으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사랑의열매는 설 명절 지원사업으로 900만원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안영기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200포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구리시는 여러분의 정성을 바탕으로 모든 구리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등 체납내역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는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를 1월 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은 일부 체납자에 대해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체 체납자에 대해 확대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는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암호화된 본인 인증 후 체납 명세를 확인하고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지서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등에 대한 고지서 송달률을 향상해 체납액 징수율 증가와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 대비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를 통해 종이 고지서의 배송 지연이나 미수신, 고지서 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해, 시민이 더 쉽게 체납 안내를 받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물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11박스를 후원받았다. 구리라이온스클럽은 설 명절을 맞아 수택2동 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허동수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힘쓰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정신건강사업 추진 박차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구리시 조성을 위해 학교법인 한양학원에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 예방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증상 악화 방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청년,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도 직결된 중요한 문제”며 “구리시민 누구나 정신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 건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농업기술과 유통 정보 등을 농업인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업 관련 신문 또는 소식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농장이 소재하고 있는 후계농, 여성농업인, GAP 인증 농가 등 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소속된 농업인 단체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 “급변하고 있는 농업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리시의 농가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내 몸은 내가 지켜’ 어린이건강체험관 본격 가동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여성·어린이 특화사업으로 ‘내 몸은 내가 지켜’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 아동 인구 비율이 높은 갈매동의 특성을 반영해 2023년 7월 19일부터 시범 운영한 이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총 3,633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내 몸은 내가 지켜’를 주제로 건강영화관을 포함한 6개 분야, 14개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니메이션 건강지킴이 영상 손씻기 잇솔질 감염병예방 몸속장기구조 혈관건강 영양 활성산소 신체성장 비만탈출 산소체험 음주예방 흡연예방 스마트폰 중독예방 등의 내용을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체험 방식으로 운영한다. 단체체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일 2회, 1회당 아동 20명 이내로 운영하며 예약은 전월 구리시 보건소 또는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할 수 있고 개인 체험은 당월 유선과 현장 예약으로 접수한다. 또한, 시는 안전사고 없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관 전문 인력, 지역사회와 협력해 간호학생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안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체험관 방문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월 16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2025년 새해 신년 인사와 함께 주요 현안 브리핑을 개최했다. 신동화 의장이 진행한 브리핑 내용은 △신년 인사,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건의,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협약 관련,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 활성화 주력, △구리시의회 2025년 회기운영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구리시의회는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 시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 국회와 협력해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구리유통종합시장 대부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협약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에 대한 대부면적을 조정하고 조속한 영업 개시를 위해 롯데마트에서 시설물 선행보수 후 관리비에서 차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사항으로 대형마트의 빠른 개점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상권과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구리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소상공인, 골목시장, 전통시장 지원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했다. 신동화 의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들이 선출해 준 시민의 대표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2025년도 의회운영에 충실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노인복지관, 윤서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관절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윤서병원과 촉탁의 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호 정형외과 원장의 재활 건강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월 2회 운영하며 만성질환과 관절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순환운동, 걷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재활건강교실은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과 다양한 활동 연계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3,208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윤서병원과의 협업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가장 큰 관심 사항이자 노년기 행복을 좌우하는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 인창동 홀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 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황돈소머리국밥은 지난 15일 한겨울 한파 속에 가족 없이 외롭게 생활하시는 인창동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식사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외식의 기회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사 후에는 황돈소머리국밥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과 유정희 인창동적십자봉사회장이 준비한 물김치를 추가로 지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특히 건강이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황돈소머리국밥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선희 황돈소머리국밥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수시로 진행해 왔으며 2월 중에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2회씩 인창동 홀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구리새마을금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업무 협약 [금요저널] 구리시는 15일 구리새마을금고와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금융기관애 기존의 5개 금융기관 외에 구리새마을금고가 추가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라 시가 202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의 이자 2%를 3년간 지원한다. 다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 대출자금의 이자 2%를 5년간 지원한다.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기존 5개 금융기관 외에 1월 15일부터 구리새마을금고에서 대출 진행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