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연말까지 과속방지턱 정비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속방지턱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에서는 구리시 교문동, 인창동, 수택동 등에 추가로 필요한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한편 과속방지턱 높이 상승, 재도색 등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의 보수가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과속이 빈번한 곳에 과속방지턱을 우선 적으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시민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들의 보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과속방지턱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편익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드리밍 점프 점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구리시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리밍 체험학습 점프 점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춘 신체활동과 놀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학령기 아동이며 아동들이 희망하는 요일을 선택하도록 해 운영됐다. 또한 구리시 내 키즈카페인 퐁퐁플라워와 플레이티카와 연계해 운영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가 뛰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와서 놀이 활동을 하니 너무 재밌었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물론 가족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 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행사,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8월 ‘청년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2025 구리시 청년 성장 프로젝트 &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8월에도 운영하며 청년 지원 시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의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청년들의 자기 이해, 진로 탐색, 일상 회복 등을 주제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8월에는 ‘멈춤 대신 활력을 채우고 쉬며 성장하는 청년의 공간’을 콘셉트로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8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라리움으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찹쌀로 느끼는 힐링 인절미 클래스 △MBTI 기반 커리어 로드맵 그리기 △퍼스널 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한 이미지·패션 스타일 찾기 △실생활 AI 툴 활용법 등이다. 또한 8월 30일에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인 ‘청년 성장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구리시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아동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일 구리시 여성 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드리밍 금융교실’을 진행 했다. KD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소비 활동과 저축 습관을 전달 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 용돈의 개념 △ 저축의 중요성 △ 현명하게 소비하기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특히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용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았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양육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서 알찬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강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에게 다양한 경제 관련 교육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30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학령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기초체력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조기 질병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구리시 내에 있는 행복한외과병원, 구리웰니스내과의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에게 재검사와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시력 저하, 저체중, 치아우식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경과 의료비, 영양제 등 아동 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이웃돕기를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5개 기간단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기관단체협의회 5개 단체에서 한마음이 되어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꺼이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수택3동 기간단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운동으로 1월 31일까지가 1차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은 ARS, 계좌이체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년 성과보고회 개최 및 25년 업무추진 계획 수립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2025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진수 교문1동장을 비롯한 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며 2025년 주요 추진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활동해 왔다. 이에 협의체는 2025년에는 이러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복지 발전을 계속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한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님들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5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철저를 기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기간단체와 신년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8개 기간단체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창동 8개 기간단체장과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덕담과 기간단체별 신규 임원진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도 동정 연간계획과 단체별 연간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창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의견을 교류하면서 ‘더 행복한 인창동’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인창동이 더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기간단체와 힘을 모아 인창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바쁜 일정에 신년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단체별 행사와 활동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협업하는 사항에 대한 오늘 이 소통의 장이 인창동 발전에 크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 활동’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1월 16일부터 미세먼지 불법 배출 예방감시를 위한 민간합동감시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감시단은 평상시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 악취 유발 의심 사업장 감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점검, 미세먼지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조업시간 단축 여부에 대해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과 미세먼지 측정기 등 장비를 활용해 공사장과 나대지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을 추진해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가 발생하는 겨울과 봄에 집중적으로 활동하되, 그 외 시기에는 각종 환경 오염 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민관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및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구리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5개 기간단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2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기관단체협의회 5개 단체에서 한마음이 되어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꺼이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수택3동 기간단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운동으로 1월 31일까지가 1차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은 ARS, 계좌이체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양촌리 구리점으로부터 성금 기탁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수택1동 소재 식당 양촌리 구리점이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2백만원은 수택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숙 양촌리 구리점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뜻을 같이 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해 주신 양촌리 구리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2025년 첫 재활 보건 프로그램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새해를 맞이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재활 보건 프로그램인‘낙상멈춰반’과 ‘관절지켜반’을 개강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낙상의 위험도를 줄이고 관절 통증을 줄여 회원 간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통한 건강 회복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낙상멈춰반’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주 2회, ‘관절지켜반’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운영기간은 4개월이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은 “이렇게 다양한 운동을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센터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주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주민들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관절을 지키는 자주적인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유익한 재활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 제안 및 만장일치 채택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은 1월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을 제안설명했다. 이 건의문안에는 국가가 공공이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재산을 강제수용하는 것과 주변보다 낮게 책정된 취득가액으로 남보다 더 많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에 대한 제도의 허점과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해 양도소득세 감면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장은 이 건의문을 제안설명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오랜 시간 동안 토지의 거래나 활용 등 재산권에 제한을 받았던 토지주들의 희생과 그 희생에 대한 보상이 토지보상금 전액에 준하는 양도소득세인 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안타까운 현실을 예로 들며 이 문제는 어제·오늘 그리고 구리시에만 국한되는 일이 아닌, 앞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설명에 들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지역을 뛰어넘어 공동대응하자고 건의문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그동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정당한 토지보상과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이와 같은 건의문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 “공익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더 이상 공공개발 지역의 주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경기도 31개 시·군 의장님들과 함께 연대해 조속히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3항에 따르면, 공공필요에 의해 재산권을 수용하는 경우 그로 인한 불이익이 없게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1989년 이전까지는 ‘조세감면규제법’에 의해 공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장자호수생태체험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인‘찾아가는 학교 숲 생태탐사’ 가 지난 12월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전국에서 시행하는 관련 교육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선정된‘찾아가는 학교숲 생태탐사’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교로 찾아가 각 계절에 맞는 학교 숲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교과과정과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지정기간은 3년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에도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며 친환경적인 구리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환경교육센터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는 장자생태체험관에서는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리시가 최고의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 사랑나눔 떡국떡·사골곰탕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떡국떡 50박스와 사골곰탕 50팩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수택2동 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옥 수택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2동주민자치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