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왕숙천 자전거쉼터·자전거도로 복구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왕숙천이 범람해 피해가 발생한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의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복구 작업에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를 먼저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공사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왕숙천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이다. 이후 쉼터 주변 유실된 보도블록 정비를 완료했고 침수 피해로 뽑히거나 훼손된 운동기구, 안내판 등의 쉼터 시설물을 재설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명제”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쉼터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최종 선정팀과 약정체결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구리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디션에는 총 4개팀이 참가했으며 최종 ‘글로벌에코팜커넥트’ 와 ‘할매정지마루’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글로벌에코팜커넥트’팀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이유식 제조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국의 이유식 문화가 생소해 자녀의 영양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하고 다양한 이유식을 제공하겠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할매정지마루’팀은 ‘노인복지의 최선은 일자리 제공’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손맛이 담긴 부침개와 가정식 반찬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을 구상했다. 특히 구리시의 노인들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구리시의 전통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팀들은 향후 일정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오디션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팀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시 청소년, 카페 운영하고 기부금도 낸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고 발생 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는 특색 있는 카페가 운영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산하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2층 스마테리아에서 ‘별하카페’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별하카페’는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별하’ 회원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레몬에이드·청포도에이드·복숭아 아이스티·라면을 각 1,500원에, 라면 대형은 2,000원에 판매한다. 구리시 청소년에게는 모든 메뉴를 500원 할인해 주며 운영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금은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연담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기획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의집을 널리 알려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별하카페’ 운영과 관련한 내용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연말까지 과속방지턱 정비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과속방지턱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비사업에서는 구리시 교문동, 인창동, 수택동 등에 추가로 필요한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한편 과속방지턱 높이 상승, 재도색 등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의 보수가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과속이 빈번한 곳에 과속방지턱을 우선 적으로 설치하고 노후화된 과속방지턱을 정비해 시민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들의 보행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과속방지턱 정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편익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드리밍 점프 점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구리시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리밍 체험학습 점프 점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춘 신체활동과 놀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학령기 아동이며 아동들이 희망하는 요일을 선택하도록 해 운영됐다. 또한 구리시 내 키즈카페인 퐁퐁플라워와 플레이티카와 연계해 운영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가 뛰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와서 놀이 활동을 하니 너무 재밌었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물론 가족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 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행사,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8월 ‘청년 성장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2025 구리시 청년 성장 프로젝트 & 청년카페’ 프로그램을 8월에도 운영하며 청년 지원 시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의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청년들의 자기 이해, 진로 탐색, 일상 회복 등을 주제로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8월에는 ‘멈춤 대신 활력을 채우고 쉬며 성장하는 청년의 공간’을 콘셉트로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8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라리움으로 나만의 정원 만들기 △찹쌀로 느끼는 힐링 인절미 클래스 △MBTI 기반 커리어 로드맵 그리기 △퍼스널 컬러 및 체형 진단을 통한 이미지·패션 스타일 찾기 △실생활 AI 툴 활용법 등이다. 또한 8월 30일에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인 ‘청년 성장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구리시인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월부터 진행된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아동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1일 구리시 여성 행복센터 4층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드리밍 금융교실’을 진행 했다. KD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소비 활동과 저축 습관을 전달 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출 수 있게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KSD나눔재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 용돈의 개념 △ 저축의 중요성 △ 현명하게 소비하기 등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특히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용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았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양육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들을 알려줄 수 있어서 알찬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신 강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 에게 다양한 경제 관련 교육을 마련해 아동의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학원 연계, 아동과 가족의 심층 상담, 체험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자원봉사자와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30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8월 1일부터 2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학령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는 기초체력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통해 조기 질병 발견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구리시 내에 있는 행복한외과병원, 구리웰니스내과의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에게 재검사와 치료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시력 저하, 저체중, 치아우식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경과 의료비, 영양제 등 아동 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단체 치매 조기검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부터 2일간 지역 치매극복선도단체인 구리실버인력뱅크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한다. 이번 검진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치매 예방과 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통합시스템에 등록되어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며 치매환자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 예방, 방문형 쉼터, 장기요양등급 대리 신청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조기검진 외에도,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니어클럽은 1월 1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구리시니어클럽 및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했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올해 △노인공익활동사업 11개사업단 84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9개사업단 240명 △공동체사업단 7개사업단 206명을 포함해 총 1,28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 기반 계측과 제어설비 설치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을 자동으로 진단해, 최적의 운전조건을 유지하면서 송풍량과 약품량 절감 및 방류 수질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위해 환경부 주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국·도비 28억원을 포함해 총 37억원을 투입했다. 시는 이번 시운전 기간 내 약품 사용량·송풍량이 절감되고 방류 수질의 안정성이 개선됐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운영 데이터 축적을 통해 시스템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스템의 확대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 하수관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해 갈매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증진 과 저비용·고효율 스마트 하수처리장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지구에서 발생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하고 처리된 하수를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 청소, 조경용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 처리하는 갈매동의 중요한 도시기반시설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그대로 봉사단, 구리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는 ‘그대로 봉사단’ 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그대로 봉사단’은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봉사, 취약계층 급식 봉사, 미혼모 시설 자녀 교육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 온 단체이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대상 가정의 안부를 살폈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갑자기 시작된 한파로 난방비 걱정에 잠을 못 이뤘는데, 이렇게 많은 양의 연탄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연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과 봉사 정신이 구리시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헌신해 주시는 봉사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월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구리 미래학교 마을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마을강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구리 미래학교 운영지침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마을강사의 기본 소양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와 마을강사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안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부터 운영한 구리 미래학교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과학, 예술교육, 생활체육, 인문소양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학생 1,361명이 참여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4,689건, 4억5천7백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현재 행정관청 등에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자에게 부과된다. 해당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는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해 부과한다. 면허의 종류는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제1종~제5종으로 구분되어 45,000원~7,500원으로 차등 과세되며 사업장을 폐업한 경우 반드시 세무서와 인허가기관에 면허취소를 신고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과세 대상 인·허가 면허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학원, 주택임대사업자, 화물운송사업자 등이 있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이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이체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시각 장애인에게 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도입해, 이 바코드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 로 인식하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실버인력뱅크,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구리실버인력뱅크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02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축사,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언문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 일자리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기회는 활기찬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회이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공익활동사업 820명, △노인역량활용사업 200명, 총 1,020명을 선발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전담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한파대응 TF팀,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 총력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한파 대비 동구동 취약계층 보호 계획’을 수립하고 TF팀을 구성해 한파 기간 취약계층인 홀로 어르신 가구와 중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 및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구동 한파 대응 TF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해당 가구에 대한 유선 안부 확인, 가정방문을 통한 난방기구 점검, 건강음료 지원, 밑반찬 전달,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 지원과 안전 모니터링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통해 온수매트 20개, 온풍기 11대, 창문 단열 에어캡 설치를 지원한 데 이어 난방비 부담이 큰 기름보일러 사용 11가구에 난방용 등유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한파 기간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의 모든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1월 연납 신청한 자동차세 22,636건, 62억원에 대한 고지서를 지난 10일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년 2번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2~12월분에 대한 연세액의 4.6%를 공제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1월 이외에 3월, 6월, 9월 중에도 가능하나 1월 중에 납부할 시 절세효과가 가장 크다. 신청은 이번 달 말일까지 구리시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유선 또는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다만, 직전년도에 자동차세 연납을 한 경우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신청이 취소되고 이후 6월과 12월에 각각 정기분으로 고지되며 연납 후 당해 차량을 명의 이전하거나 폐차할 시 이전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일할계산해 환급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구시민연합 강북2지구, 구리시 수택2동 어려운 이웃 위해 물품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구시민연합 강북2지구로부터 탕 20세트, 식탁 김 2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지숙 지구시민연합 강북2지부 사무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지구시민연합 강북2지구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생활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