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4℃
											 6℃
												6℃
											 7℃
												7℃
											 5℃
												5℃
											 8℃
												8℃
											 6℃
												6℃
											 5℃
												5℃
											 7℃
												7℃
											 7℃
												7℃
											 8℃
												8℃
											 0℃
												0℃
											 8℃
												8℃
											 8℃
												8℃
											 6℃
												6℃
											 8℃
												8℃
											 7℃
												7℃
											 4℃
												4℃
											 3℃
												3℃
											 8℃
												8℃
											 6℃
												6℃
											 7℃
												7℃
											 12℃
												12℃
											 7℃
												7℃
											 7℃
												7℃
											 6℃
												6℃
											 6℃
												6℃
											김포시, 2025년도 하반기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29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접경지역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강화·옹진·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10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는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김포시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건의’ 와 △‘개발행위허가 관련 군부대 협의 제외사항 신설 건의’ 등 2건의 안건을 제안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는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그동안 규제와 제한으로 지역발전의 제약이 있었다”며 “이제는 안보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관리와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으로 전환해, 접경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장시군인 함명준 고성군수는 “그동안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 있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군사적 제약과 개발 제한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과 인접한 지방자치단체 간의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협의·조정함으로써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옹진군, 경기도 김포시·파주시·연천군,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 등 총 10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다음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협력을 통해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대한민국 새단장’ 2차 합동대청소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2차 주간’ 및 ‘클린김포의 날’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클린도시과, 도로관리과, 자원순환과, 고촌읍 등 관련 부서가 협력해, 평소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아 환경오염이 심각했던 김포한강로 초입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도로변과 녹지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물 등 약 3톤 가량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김포시는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클린김포의 날’ 취지에 따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청소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깨끗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클린김포의 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청소 사각지대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농촌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식된장 메주만들기 체험 [금요저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나라 장 담그기 문화 전승과 농촌 어르신의 공동체 활동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억2천만원을 장류 가공장과 마을 체험장에 지원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전통장 발효관리 온실을 설치한 일화산업 가공장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사업으로 장류 가공장비를 구비한 문수산성 메주간장마을 체험장은 사업을 완료하고 12월부터는 2025년 장독분양 프로그램 메주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담그는 기본 재료인 메주를 만들려면 대두콩을 삶아 찧어 일정 크기의 덩어리 형태로 만들고 겉면이 완전히 굳으면 새끼줄로 엮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띄운다. 현대식 가정에서는 복잡한 방법이지만 장류 가공시설을 갖춘 체험장은 대형 찜기, 분쇄기, 건조기 등으로 미리 손질된 메주를 다듬고 온통 가득 찬 구수한 콩 냄새로 장맛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오감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메주를 만들어 내년 정월까지 발효시키다가 손 없는 날을 정해 정월 장 담그기를 체험하고 내 장독대의 장을 4~5월경 된장과 간장으로 가르기한 후, 장이 숙성되는 내년 9~10월쯤에 집으로 가져간다. 참여한 주부들은 농촌 어르신의 익숙한 솜씨가 놀랍고 옛날이야기가 흥미롭다며 웃었고 김포시에 장 담그기 체험이 운영되어 좋다고 감사를 전했다. 내년 장독분양을 희망하시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농촌관광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청소년들의 행복이 통하는 도시 김포,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국무총리표창 수상 [금요저널] 지난 12일 김포시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청소년 정책 분석·평가 결과, 2024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청소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16개 지자체가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5점, 장관표창 9점을 받았다. 전수식에 앞서 진행된 사례 공유 워크숍에서 김포시는 국무총리표창 수상 지자체로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는 신도시 조성 등으로 청소년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청소년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수립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14개 읍면동 중 청소년 인구수가 가장 많으나 청소년 전용 공간이 없는 지역인 풍무동에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지속 추진해 12월 27일 개관 예정이다. 시는 △민선8기 공약 ‘청소년 문화창작 놀이공간 마련’ 실현을 위한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추진 및 준공, △김포시 청소년 인구의 48%가 거주하는 신도시 지역 내 청소년수련관 건립 관련 실시설계용역 완료, △청소년 e스포츠대회 시 단위에서 전국으로 확대 개최, △청소년의 달 행사 예산 700% 확보, △국내·외 청소년 교류활동 2배 확대, △2023년 정부합동평가 위기청소년 지원 수준 및 학교밖청소년 자립성취도 연속 S등급 달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분소 확대이전을 통해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소외되는 북부지역 청소년의 접근성 제고 △오라니장터 3.1운동의 역사적 지역에 설립된 독립운동기념관과 연계한 청소년 지역역사 특성화사업 활성화, △농산어촌형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청소년 문화체험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청소년정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지자체 중 하나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간 했던 노력과 성과들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차별화된 청소년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연말 총회 및 역량 강화 특강 성료 [금요저널]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은 지난 12. 11.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총회 및 농업전문인력양성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연말 총회에서는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 사항 평가 및 자체 기금 운영에 대한 결산 감사, 친환경 무농약 공동답 효율적 운영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내년도 활동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강에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충북농업기술원 원장으로 퇴임한 송용섭 원장님을 모시고 미래가 있는 김포농업이라는 주제로 미래 농업·농촌의 10대 이슈,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자세를 주요 내용으로 강의했다. 꿈을 키워가는 청년농업인, 행복을 창출하는 여성농업인, 기술 혁신 전문농업인, 끊임없이 학습하는 농업인, 앞서서 이끄는 농촌지도자회 등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농업혁신뿐만 아니라 사람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 농업과 농촌의 변화를 잘 이해해 시대 변화에 맞는 선제적 대응력을 기르고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과제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농촌리더 조직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병수 김포시장, 소통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위한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밥상 통하는한끼’ 시선 [금요저널] 김포시는 소통으로 화합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운영해 왔으며 다양한 부서와 다양한 위치에서 김포시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과 시정의 현안은 물론 조직문화 개선방안, 각자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어 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12월 11일 올해의 마지막 소통밥상 참여부서로 감염방 예방 등 시민 건강에 앞장서는 보건소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계속 확대되는 공공의료서비스의 역할과 이에 따른 모자보건사업, 정신건강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량 증가와 농어촌지역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지원 등으로 현장 출장과 민원 응대가 많은 보건소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보건소의 업무환경 개선과 직원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어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강화 등 심도 있는 업무영역은 물론 편안하고 다양한 일상의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등 화기애애하고 친밀감이 넘치는 소통의 시간을 이끌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점심을 함께 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인상적이었다. 평소에 묻기 어려웠던 궁금증을 이야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장님께서 보건소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개선할 점들에 대해 깊이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직원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나 개선 사항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뢰를 강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보건소,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김포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사우사거리 일대에서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고 ‘불법마약류 퇴치 건강한 사회 만들어요’, ‘마약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마약류 사용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공공심야약국을 홍보하는 물품을 배부하며 사용하고 남은 약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 이용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김포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보건소 ‘에이즈예방주간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 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지난 10일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우역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이즈 인식 개선을 위해 에이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에이즈는 악수, 포옹 등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HIV 감염인이 꾸준히 치료약을 복용하면 관리가 가능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및 익명으로 받을 수 있으며 감염인은 실명등록 절차를 거친 후 병원 진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올바른 콘돔 사용과 조기 검진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도시관리공사,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획득 [금요저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0일 김포경찰서 주관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해 인증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제도는 해당 관할 경찰서에서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확인한 뒤 인증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사 통과 후 부여하는 안심인증제도이며 공사는 2020년 사우 자주식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5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8월부터 신규 위·수탁한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의 인증을 위해 △보행로 도색 및 과속방지시설 등 시설물 개선 △긴급 신고 활성화를 위한 신고번호 및 신고자 위치 표기 △범죄 상황 훈련을 실시해 고객 안전성을 확보했고 김포경찰서 내 CPO와의 협업을 통해 추가 환경개선의 현장심사를 받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이번 5번째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인증을 통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홍보 [금요저널] 김포시는 하수도 막힘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 금지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합법 제품은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발행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러한 제품은 식당 등 업소가 아닌 하수처리구역 내 일반 가정 또는 오수 처리 시설이 설치된 일반 가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찌꺼기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고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미인증 제품을 판매하거나 인증 제품을 불법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불법 제품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사용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은 하수관을 막아 오수를 역류시키거나 악취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이 되며 공공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고 하천 오염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을 사용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취업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4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1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 있는 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근무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며 △기록관 기록물 관리 및 전산화 지원 △시립도서관 운영지원 △불법광고물 정비 및 폐현수막 재활용 등 주 6시간 사업 또는 △지역화폐 마케터 △읍·면·동 환경정화사업 등의 주 4시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임금조건은 시급 10,030원, 주휴·월차수당 지급, 4대보험 가입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2월 16일에서 12월 23일 사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2024년 주민자치 활동공유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6일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성과 공유 및 주민자치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치 활동공유회는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각 읍·면·동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은 김포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유공을 격려하기 위해 63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수여됐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읍면동별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대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발표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진행된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심사를 합산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팀을 선정했다.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대상은 장기본동 △최우수상은 고촌읍 △우수상은 풍무동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아는 주민자치회는 시가 미처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이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자치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시에서도 김포시 주민자치가 올바르게 자리 잡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2024년 3기 주민자치회를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들을 발굴·실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