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과 함께 사랑의 라면 트리 나눔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31일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를 통해 모은 라면을 기부받았다.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는 아이들이 그동안 받아온 사랑과 행복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100여명의 원생이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 이승재 총관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라며 태권도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나눔의 기회를 통해 행복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아이들의 선한 마음을 모아주신 아동 가정과 태권도장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정성을 담아 모은 라면을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안내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시행 공고에 따른 신청자를 모집한다. 2025년도 추진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역별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수요자 중심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총 48개 사업, 72개소에 총사업비 27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접수장소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기술보급과, 농업기술상담소에 비치 및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부서와 해당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분야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와 3월 초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성시 국회의원 김학용의원]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안성)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퇴직자 재취업 기업에 6천300억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LH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는 최근 10년 동안 LH 퇴직자가 재취업한 6개 기업이 LH가 발주한 용역과 공사계약으로 수수한 금액이 6천35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H의 전임 사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 I건설사는 최근 10년 동안 11건에 4천795억원의 공사를 수주해 LH 퇴직자 재취업 기업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가져갔다”고 꼬집었다. 이어 “올해 2월 2급 간부 직원을 부사장으로 영입한 Y업체는 수의계약 1건을 비롯해 4건의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35억원을 벌어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퇴직자가 취업 또는 창업한 기업 등과 퇴직일로부터 2년 이내에 수의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도록 한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기획재정부령)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태 이후 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취업 제한 대상자를 사장, 상임이사, 상임감사 등 7명에서 2급 이상 직원으로 확대했기 때문에 시행령 개정 이전 퇴직자들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공공기관 퇴직자가 재취업한 기업에 일감을 몰아주는 적폐를 근절하기 위해선 더 엄격한 재취업 심사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성소방서 추석 연휴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많고 밀집된 점포와 전기·가스 시설 등의 무분별한 사용, 불법주차 등으로 화재 발생 시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하고자 전통시장 화재사례 소개 및 예방 방법 등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과 이용객 피난 대피요령 등 초기 대응능력 향상 및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과 화재발생 시 연소 확대로 큰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추석 연휴를 맞아 철저한 대비와 점검을 통해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골프클럽Q로부터 추석맞이 쌀 기탁받아 [금요저널] 안성시는 8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골프클럽Q로부터 쌀 20kg 2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골프클럽Q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수 1만2천개 기탁, 12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성호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분들께 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여러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열어 [금요저널]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8일 명절대표 음식인 전 3종과 명절 떡 등으로 ‘사랑의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9명은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직접 조리한 명절 음식을 삼죽면 각 마을 취약계층 54가구에 따스한 정과 함께 전달했다. 동시에 꾸러미를 받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담소도 나누는 등 추석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의 고독감 해소에도 기여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삼죽면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의 풍성함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계기로 우리 공직자들도 추석 명절의 분위기 속에서 소외되는 분들은 없는지 주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에서 힐링하세요 [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9월 24일과 25일 그리고 올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인 10월 1일과 2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 ‘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나흘간 개최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특별 공연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재해와 재난을 사라지게 한다는 우리나라 만파식적 설화처럼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고단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또다시 괴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비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향교에서 출발해 약수터, 팔각정, 장수바위까지 차례로 산을 오르며 코스마다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가야금, 거문고 대금 등의 연주 음악과 살풀이, 입춤 같은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전후 음악의 유래, 장소의 의미 등을 설명해주는 강의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매회 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비봉산을 찾는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근심, 걱정도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음악회를 구성했다”며 “비봉산 행복 산책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청 [금요저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교정 전문 치과 밝은미소SN치과로부터 다음달 21일 진행 예정인 바자회 물품으로 칫솔 1,6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박선영 대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 한길복지재단, 한길학교가 함께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안성시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구강 청결 관리 교육 등 필요에 따라 재능기부,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밝혀주신 밝은미소SN치과 박선영 대표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칫솔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나눔바자회’는 2022년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 및 제9회 한길한마당과 함께하는 행사로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길학교, 한길마을,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온정그룹홈,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공동으로 주관해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밝은미소SN치과는 성인·소아 및 급속 교정 등 치아교정을 전문으로 하며 보육원 후원단체와 협약해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안성로타리클럽과 ‘함께 나누는 추석’ [금요저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6일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8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맞이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고삼농협안성마춤푸드센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엠에이티플러스 또 하나의 몫, 제이푸드서비스, 태룡사, 한국부동산 등 여러 단체의 합동지원으로 진행됐다.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정용화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 설 명절 나눔 사업에 이어 추석에도 관내 위기가정을 찾아 나눔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시각장애인 A 어르신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덕분에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어 매우 고맙다”고 전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2동 통장협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안성맞춤시장 및 중앙시장을 방문해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앞장섰다. 통장협의회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밥상에 올릴 각종 먹거리 등을 구입했으며 시장 내 식당에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는 등 명절을 맞아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권영태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통장님들의 마음이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매달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이웃돕기를 진행하는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장애인복지관, 하이트진로로부터 추석맞이 송편 후원받아 [금요저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주류 전문기업 하이트진로로부터 80인분 상당의 송편과 유과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 외곽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송편과 유과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하이트진로의 후원 물품을 받아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민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의 날, 명절 맞이 물품 키트, 떡, 김장김치 등을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다.
by 손창규 안성 취재본안성시노인복지관,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추석 명절 맞이 선물 전달 [금요저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명절 선물은 온라인 모금, 후원자 및 기업체가 기부한 성금 또는 후원품으로 마련됐고 쌀과 잡곡 등의 농산물로 전달됐다. 또한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추석 명절 맞이 선물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한 후원자는 “저의 작은 마음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물품을 전달받은 가정에서는 “명절을 맞아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하고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지역 내 후원자님들의 나눔 덕분에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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