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사회복지박람회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지난 25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개최된 2025년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박람회는 ‘가을엔 복캉스 어때요?’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의 주관으로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깊이 가지게 됐으며, 사회적 연대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한편 숟가락난타 공연, 버블쇼 및 벌룬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숟가락난타 공연은 박람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신나는 에너지를 선사했으며 버블쇼와 벌룬쇼는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겨줬다.송용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모든 분들이 ‘가을엔 복캉스’를 즐기며 나눔과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사회복지는 모든 시민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이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결갤러리, 제5회 그림스아뜰리에 회원전 (사진제공=안성시) [금요저널]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과 교감하듯 마음을 산책하는 여유의 시간을 주제로 마련됐다.‘유유자적(悠悠自適)’은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가롭고 평온하게 살아간다는 뜻으로 그림스아뜰리에 회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소소한 평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작품마다 작가의 시선과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관람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경험한 일상과 자연, 마음속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작가들은 주변에서 찾은 소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오랜 시간의 집중과 정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다.그림스아뜰리에는 “이번 회원전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작은미술관(결 갤러리, 시옷 갤러리)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운영되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문의는 안성시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라이브커머스 실전 판매 방송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실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16일 총 13회차의 라이브커머스 판매자 육성 교육과정을 개강해 9회차 동안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라이브커머스 역량을 강화했으며 남은 4회차 동안 실전 라이브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실전 판매 방송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20분부터 4시 40분까지 2시간여 가량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안성강소농, 해솔팜, 안성할부지 등 다양한 안성시 농산물 및 가공상품들을 gri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라이브 방송은 비대면 시대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농업 생산 현장에서 수확시기 및 수확량에 맞춰 판매를 직접 주도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판매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라이브커머스 과정을 통한 농업인들의 색다른 도전이 농촌에 활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시, 허브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허브 활용 치유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허브전문가 양성 교육을 마련하고 오는 8월 5일까지 ‘허벌리스트 2급 자격 취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8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2회, 총 12회차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허브 개론을 포함한 기본 이론 교육과 허브 식재·파종, 허브 활용 향수·화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있으며 마지막 12회차에는 작품전시회 및 자격증 시험이 예정돼 있다. 안성시민 및 안성시 농업인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안성시청 홈페이지의 ‘참여소통 → 모집공고’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수환 농촌사회과장은 “힐링하는 공간으로서의 농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흐름에 발맞춰, 치유농업 및 도시농업과 관련된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체험교육도 다양하게 마련해 농업 인재 양성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허벌리스트 2급 자격 취득 교육을 지난해 농촌체험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2급 취득 수료생과 함께 1급 자격 취득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안성시청소년휴카페,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 ‘바리스타 체험’ 진행 [금요저널] 안성시청소년휴카페는 지난 16일 안성시 또래상담 연합회 청소년들과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인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3월을 시작으로 5월, 7월에 각각 진행됐고 오는 11월에도 또 한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커피에 대한 역사와 원두 종류에 대한 이론 설명, 핸드드립 체험, 다양한 라떼 만들기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커피뿐만 아니라 초코라떼 등 다양한 음료를 만드는 법을 알게 돼서 좋았다”, “커피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의 자율적 이용이 가능한 휴식·놀이 공간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 낙원길 108, 2층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휴카페는 청소년의 자율적 이용이 가능한 휴식·놀이 공간 및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by안성시 서운면 노인회 ‘청렴 다짐의 날’ 행사 가져 [금요저널] 안성시 서운면 노인회는 지난 20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서운면 기관단체 중 처음으로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서운면 소재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청렴 교육을 진행한 후 서운면 청렴 구호인 ‘시민과 손잡고 청렴에 한발 가까이’를 외치며 청렴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군 서운면 노인회 분회장은 “서운면 노인회가 청렴을 생활화해 기관단체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서운면 전체에 청렴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종찬 서운면장은 “서운면 노인회가 적극적으로 청렴 다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 직원이 노력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얻는 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진사도서관 ‘우리동네 책봄 가게’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안성시 진사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사서가 직접 방문해 도서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책봄 가게’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책봄 가게’는 안성시 공도읍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도서관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상공인과 가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에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책 대출을 희망하는 가게에서 전화나 이메일로 도서를 신청하면 도서관 직원이 직접 방문해 대출된 도서를 전달하고 반납 도서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은 1회 최대 50권 이내, 30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by안성시보건소, 한겨레고등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 실시 [금요저널]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강건강 관리가 취약한 탈북 청소년들을 위해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보건소 구강관리 전문가가 직접 안성시 죽산면 소재 한겨레고등학교를 방문해 사춘기성 치주염, 부정교합 등 구강질병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자일리톨 올바른 섭취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청소년기 진로 탐색 프로그램 ‘치과 이야기’도 진행했는데 탈북 청소년들에게 치과 분야를 알려줌으로써 의료 및 치과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치과 방문에 대한 거부감을 낮출 수 있도록 강의했다. 이지은 안성시 건강증진과장은 “구강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탈북 청소년들의 구강건강 보호 및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특히 ‘치과 이야기’가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한천 꽃길 가꾸기 활동 펼쳐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0일 회원 40여명과 양성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천 꽃길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아름답고 걷고 싶은 꽃길을 조성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봄 식재한 한천 제방 꽃길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천 꽃길이 늘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 집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한천 꽃길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면 23개 기관사회단체는 아름다운 한천 꽃길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y안성시, ㈜에스앤에이치이엔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19일 ㈜에스앤에이치이엔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에스앤에이치이엔지는 2001년 12월에 창립돼 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안성시 대덕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정흠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성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안성시, ‘2022년 식량기술분야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20일 ‘2022년 식량기술분야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식량기술분야 시범사업대상자 및 쌀연구회 회원, 농민단체장, 농협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안성시 기술보급과 이병호 식량기술팀장의 식량분야 기술보급사업 추진 현황 및 중간성과 발표로 시작됐다. 그 후 참석자들은 지역특화품종 실증시험포로 이동했다. 지역특화품종 시험포는 다품종 벼를 식재한 필지로 다품종의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자체 육성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시험포이다. 안성시는 2025년까지 지역특화품종을 개발해 추청, 고시히카리 등의 외래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대덕면 드문모 시험재배 포장을 견학했다. 드문모 재배기술은 밀파소식 재배법으로 육묘판을 줄여 재배생력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이날 현장 견학한 시험포장은 안성지역 적정 재배기술을 정립하고자 김지선 안성시쌀연구회장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곳으로 3.3m²당 37주, 45주, 50주, 60주로 구획해 생육상황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서동남 안성시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도입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안성서 ‘팡파르’ [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에서 총 126개팀, 961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해 분야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관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규모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경기임에도 관람 시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안성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