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2025년 양주나리농원 가을 개장 성황리 종료 [금요저널] 양주나리농원이 ‘가을엔 양주 천일홍’ 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5일간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서 개장해 약 2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대표 꽃인 천일홍을 비롯해 새로 식재한 파파야, 바나나, 파초 등 28종의 꽃밭을 조성하고 △관람카트 △절화체험 △전국 텃밭공모전 전시 △드론배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꽃밭 곳곳에 자연미를 살린 쉼터와 포토존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조성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처음으로 “입장료-나리쿠폰 환급 제도”를 도입해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나리쿠폰은 농원 내 부대시설뿐 아니라 지역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나리쿠폰 제도를 통해 입장객과 지역 소상인 간 상생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나리농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주정차 민원서비스’ 카카오톡 소통 창구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가 시민의 주정차 관련 민원 편의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양주시 주정차 민원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개설하고 운영한다. 채널 개설의 목적은 단순히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정차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정차 관련 민원 서비스에 접근 가능해졌다. 주정차 위반 단속과 관련된 소식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거나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민원 처리가 가능해 시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양주시청 주정차 민원서비스”를 검색해 해당 이름의 채널을 추가하고 공지 및 소식 확인 및 실시간 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단방향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이 아닌 소통과 홍보 중심의 주정차 위반 관련 업무 추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주정차 관련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도시재생과, ‘함께 만드는 청렴 소통 교육’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도시재생과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신뢰와 소통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청렴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을 규칙이 아닌 습관으로 소통을 그 습관을 키우는 과정으로 되새겼다. 이동섭 도시재생과장은 “청렴과 소통은 신뢰받는 조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성과로 경기도 첫 우수 지자체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가 12일에 열린 ‘202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 첫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경기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민간단체를 표창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기초지자체 시상 제도를 신설했다. 양주시는 그 영예의 첫 수상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수여했으며 양주시를 대표해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양주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조직의 창업과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회적경제 조직 수가 꾸준히 증가했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은 “경기도 최초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정과제 대응전략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시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가 제시한 국정과제 가운데 시정 방향과 밀접하게 연관된 과제들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국정과제 대응전략 TF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주시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사회복지과, 청렴다짐 ‘청렴화면’컴퓨터 바탕화면 게시 [금요저널]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12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화면’을 제작해 부서원들의 업무용 컴퓨터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청렴화면’의 적용은 직원들의 업무용 PC에 청렴 바탕화면을 설정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매일 보는 바탕화면 적용을 통해 청렴 문구를 확인함으로써, 업무 중에도 청렴 의식 고취 및 의식 확산을 통해 자연스러운 청렴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청렴화면’을 적용해 공직 내부 청렴의식 확산을 통한 공직자 자기능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문화 확산 및 갑질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부서원 자체 청렴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주 나리농원에서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천일동안 이어지는 일곱 빛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일곱 가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축제는 ‘플라워 시민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양주시 12개 읍·면·동 주민들이 꽃을 주제로 개성이 넘치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시민 모델들이 참여하는 ‘플라워 패션쇼’ 가 열려 ‘천일홍의 색’, ‘꽃과 자연’, ‘미래의 꽃’ 등 세 가지 테마를 무대에서 풀어낸다. 천일홍을 비롯한 20여 종의 가을꽃들로 가득 찬 꽃밭은 음악으로 가득찬다. 제2회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결선과 전국의 실력 있는 버스커들의 공연이 축제와 함께 매일 열린다. 가수 알리, 롤링쿼츠, 호미들, 도미노보이즈의 축하공연과 윤준협, 김준수, 별사랑, 성리, 이에이트 등이 출연하는 ‘천일홍 힐링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천일홍 퀴즈대회’, ‘가족영화 상영’등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메인무대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놀이,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양주시는 최근 시 공식 유튜브로 유튜버 ‘피식대학’의 패러디 영상을 재편집 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계기로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 양주시는 나리농원 개장 시기에 맞춰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나리쿠폰 지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축제 개최 시 농원을 무료로 개장했으나 올해부터는 유료 입장을 하되 입장권을 지역화폐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제공해 축제장 먹거리 등 유료부스, 시내 지정 업소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주 나리농원은 수도권 어디서든 한 시간 내외로 도착 가능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말 꽃밭 나들이, 공연 관람 등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축제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축제로 기획됐다.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먹거리 부스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콘셉트 체험·홍보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편의시설 확대 등 환경, 사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품격과 재미를 모두 갖춘 경기북부의 대표축제”로서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하반기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운영…서울대·연세대·고려대 탐방 [금요저널] 양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부모의 교육 정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시는 상반기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총 16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학 시설 견학과 함께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투어는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 견학을 넘어 재학생 멘토링이 포함된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공 학과 소개와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재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학업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로진학플랫폼 구축, 동서부권 거점돌봄센터 운영, 디지털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를 포함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위생과, 직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롤링페이퍼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지난 9일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롤링페이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해 하나의 롤링페이퍼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생과 전직원은 함께 작성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희 위생과장은 “청렴문구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다짐이 모여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이번 청렴 롤링페이퍼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참여자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9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건강 관리에 힘써온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보건소는 지난 6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제공해 △하루 5천 보 걷기 △하루 1회 혈압 측정 △주 1회 혈당 측정 등 맞춤형 건강 미션을 부여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6개월간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여자 10명에게 상장과 함께 성공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꾸준한 노력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업 종료 전 실시한 참여 후기 모집에는 총 250명 중 9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 중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이 함께 시상됐으며 2명의 어르신은 직접 참여 후기를 발표하며 건강관리 경험담을 발표해 감동을 전했다. 양주시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년을 만들어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맞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건강 관리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청렴명찰’로 방문건강에 믿음을 더하다.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 고위험군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담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청렴명찰’을 도입해 방문간호사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돌보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명찰을 착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보건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증진과는 명찰 착용 외에도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일상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작은 명찰 하나에 담긴 청렴한 다짐이 시민에게 깊은 감동과 신뢰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홍보담당관, ‘이메일 서명’ 청렴시책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 홍보담당관은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이메일 서명’ 청렴 시책을 시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모든 부서원이 발송하는 이메일 하단 서명란에 청렴 메시지와 배너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일상적인 업무 소통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메일 서명 배너에는 “청렴한 세상, 양주시가 함께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韓세상’ 로고를 배치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한층 강조했다.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예산이 별도로 소요되지 않으면서도 모든 직원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시책”이라며 “작은 실천을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청렴 가치 확산과 부패 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