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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양주사랑카드 캐시백 5% 지급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양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추가 캐시백을 5%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을 제외한 사용자 충전금 결제 금액에 한해서만 지급한다. 양주시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해 1인당 양주사랑카드 40만원의 결제 한도 내에서 5% 환급해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양주사랑카드 환급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광적플러팅’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적면에서 양주사랑카드 결제 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광적플러팅’ 혜택이 중복 적립되어 총 2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양주나리농원 가을 개장 성황리 종료 [금요저널] 양주나리농원이 ‘가을엔 양주 천일홍’ 이라는 표어 아래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5일간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서 개장해 약 2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대표 꽃인 천일홍을 비롯해 새로 식재한 파파야, 바나나, 파초 등 28종의 꽃밭을 조성하고 △관람카트 △절화체험 △전국 텃밭공모전 전시 △드론배송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꽃밭 곳곳에 자연미를 살린 쉼터와 포토존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조성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처음으로 “입장료-나리쿠폰 환급 제도”를 도입해 소비를 진작시킴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나리쿠폰은 농원 내 부대시설뿐 아니라 지역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나리쿠폰 제도를 통해 입장객과 지역 소상인 간 상생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나리농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양주시에서 생산 또는 채취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등의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답례품의 적기 생산·보관·공급이 가능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사업체여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업체가 제안한 품목을 접수받은 뒤, 답례품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양주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공급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주시청 2층 총무과 자치협력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금요저널] 양주시는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616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양주시청 토지관리과 방문 또는 전화확인 △양주시청 누리집,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양주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시 누리집 실명인증 후 인터넷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이후 감정평가사 등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 122팀 참여 [금요저널]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26-3번지 일원에 조성될 ‘양주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일반 설계공모에 총 122팀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부지면적 8,002㎡, 연면적 5,400㎡, 지상 4층 ~ 지하 1층 규모로 약 3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단순한 복지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참가신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5일 오후 4시까지 설계공모 누리집을 통해 접수됐다. 본 공모작품 제출은 오는 10월 1일 심사는 10월 20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 범위 내에서 보상비가 차등 지급된다. 양주시 관계자는“많은 팀에서 참여해 주신 만큼, 이번 공모에 다양한 작품이 제출되어 품질 좋은 공공건축물이 건설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공인중개사 대상 연수교육 개최…“전세사기 예방·부동산 거래 질서 강화”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영업 중인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세제 실무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전전세 프로젝트’ 주요 내용이 포함돼,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참여도 적극 독려했다. 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 업무 수행 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도모하고 관내 중개업소 이용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중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중개문화 정착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수시장은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중개 사고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수 기간별로 20만~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양주시는 올해 말까지 미이수자 대상 교육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지역사회 중심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생명존중안심마을’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강화를 위해 29일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약식 후, 고읍지구대로 이동해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양주시, 양주경찰서 고읍·회천·옥정지구대, 옥정119안전센터, 삼숭·덕계·율정·옥정중학교, 옥정종합사회복지관, 희망노인복지관, 365경희사계한의원, 지역 병·의원 및 약국, 양주교통, 마트킹 양주점, 풍산철물건재 등 31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신속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공공·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 등 5개 분야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자살예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올해 양주2동, 회천2동, 옥정1동, 옥정2동 등 4개 동을 지정했으며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오상훈 양주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위기 주민을 신속히 발굴하고 의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망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범 양주경찰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양주경찰서는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수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더 많은 읍·면·동으로 확대해 양주 전역에 촘촘한 안전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하수과, 전 직원 청렴교육 실시…“청렴은 선택 아닌 필수” [금요저널] 양주시 하수과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하수과는 지난 26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26일에는 감사담당관이 직접 하수과를 찾아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의 청렴 시책과 직장 내 갑질 신고 방법,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청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8일에는 자체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다시 점검했다. 특히 업무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 유형을 짚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수칙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김복남 하수과장은 “작은 관행이 큰 비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의 기본 가치를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가 스며든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수과는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자율적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태진산업 방문.기업애로 해결방안 모색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7일 광적면에 소재한 도장 전문기업 태진산업을 방문해 기업애로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진행해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험도로 안전 조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기숙사 개·보수 지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강수현 시장은 “위험도로와 대중교통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직결된 만큼 우선 검토하겠다”며 “기숙사 개·보수 지원사업과 기업운영 자금 확보 방안 등은 기업전문관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필요한 사항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매달 기업애로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방문하며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드론봇인재센터 디딤돌센터회원 특화교육 개강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들을 위한 ‘시민 장애인반 드론 4종 교육’을 개강하며 정보 격차 해소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교육은 드론 기술을 통해 장애인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과정이다. 8월 1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 오후 4시간에 걸쳐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드론 4종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기 △드론 항공 촬영 기법 등 기초 조종 교육을 비롯해, △블록코딩을 활용한 코딩 드론 제어 △AI 활용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심화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수강생 중심의 토론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우연 센터장은 “드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우리 회원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준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창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사랑카드 ‘10% 인센티브’9월말까지 연장 [금요저널] 양주시가 양주사랑카드 ‘10% 인센티브’ 지급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 시 시민들의 높은 충전률과 사용률을 반영해 결정됐으며 월 최대 30만원 충전시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0%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시민들의 소비여건 개선과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 인센티브 지급 시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사랑카드는 관내 음식점, 학원 등 8,9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은현면, 남면, 광적면, 장흥면의 하나로마트에서도 소비쿠폰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 ‘야숙 - 관아스테이, 양주목사의 초대’,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2025 양주국가유산 야행’ 주제 가운데 하나인 ‘야숙’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야숙’은 과거 양주목사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공간인 양주관아지 내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양주목사의 손님’ 이 되어 가을 정취 속 낭만적인 캠핑과 함께 관아지의 매력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인 매곡리 고택이 있는 남면 맹골마을에서 진행되는 술 빚기, 떡 메치기, 전통 염색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석식은 맹골마을에서 정성껏 마련한 한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양주관아지에서는 경관조명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줄 밤마실 프로그램인 퓨전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5 내 손안의 역사가이드 놀토 누리집' 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3 ~ 4인 가족 총 30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