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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 사업 추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는 마전2통 90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전2통 경로당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사업은 2025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90세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원들이 손수 만드신 소불고기, 잡채, 케이크 등 잔치 음식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나누며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사업이다.강인옥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며 이야기도 나누시고 많이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기쁜 마음으로 추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최미영 양주1동장은“매번 정성 담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행복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먹고 놀자 옥정에서 양주시 불법광고물 방지 시트로 지역 상권 살린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옥정신도시 중심상가 일대 공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거리의 가로등과 변압기, 전신주, 교통신호기 등 총 12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불법 전단과 스티커, 벽보 등이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시트에는 ‘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QR코드를 함께 삽입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시정 정보와 각종 홍보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공시설물을 단순한 도시 인프라가 아닌, 시민 소통과 지역홍보를 돕는 매체로 전환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먹고 놀자 옥정에서’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옥정 중심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양주시는 앞으로도 경기북부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김경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 환경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용 배추 파종 행사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을 위한 배추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10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방동 447번지에 배추씨를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회는 오는 8월 중순 파종한 배추모를 밭에다 이식한 후, 11월경 배추를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배추를 잘 가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감자 캐기 행사, 꽃 심기 및 대청소 등 이웃 사랑 실천과 깨끗한 동네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며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첫 개설‘양액재배 교육’큰 호응 속 성료 [금요저널]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교육 ‘양액재배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채소 농업인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스마트팜과 재배환경, 수경재배의 이해, 농업회계 이론 및 원가계산 실습, 농축배양액 관리 기술 및 제조 실습 등 관내 작기전환 중인 시설채소 농가의 비용과 노동력 절감 포인트를 점검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준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농장 지하수 수질 검사와 작물에 맞는 관비 처방서가 제공된다. 전춘 소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작업의 효율화 및 비용 절감, 생산성 증대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양액재배란 시설재배의 한 형태로서 토양 이외의 배지에서 생육에 필요한 무기양분을 적정 농도로 골고루 용해 시킨 배양액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 농가 배치 [금요저널] 양주시에서 농촌지역 시설재배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이 입국해 범죄예방 및 이탈 방지 사전교육 등을 마치고 10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7일 밝혔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캄보디아 소속으로 관내 농가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탠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며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추가연장이 가능해 최대 8개월까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비 및 근로 편익 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과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무단이탈로 인한 영농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현재 212명이며 이달 17명이 추가로 입국해 총 229명의 근로자가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월에 입국한 계절근로자 35명 중 8명의 근로자가 지난 달 28일 무사히 출국했으며 5개월간 농가에 일손을 보탠 근로자들은 고용주와의 이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여름철 폭염 지속에 가축 피해 예방 활동 총력 [금요저널] 양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육·번식 장애 또는 질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폐사할 수도 있다. 이에 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전기시설 점검, 적정사육밀도 유지, 축사 지붕 스프링클러 점검, 축사 내 지속적인 환기, 깨끗한 물 급여, 축사 내 청결 상태 유지 등 가축 사양관리와 축산 환경관리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양주축협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폭염 경보 시 관내 노후 축사 시설에 광역방제기를 활용한 살수 지원을 함으로써 가축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고온이 지속되는 날이 많아 폭염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 사전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주시에서도 최근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 대비 축사시설 개선사업 1억 5천만원, 폭염 대비 면역 증강제 공급 6천만원,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 3억 1천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5억 2천만원을 관내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시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 도시를 꿈꾼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친환경 스마트 그린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2020년에 발표된 한국판 뉴딜 정책 가운데 그린 뉴딜에 포함된 사업으로 기후·환경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양주시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를 갖춘 분지형 지형으로 대기 정체 및 도시 열섬 현상이 집중되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질 및 기후변화에 민감한 지역이다. 또한 약 700개의 소규모 대기 배출사업장이 광범위하게 산재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 기반의 환경문제 해결 솔루션 마련 등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양주시는 시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환경 도시로 도약하고자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가운데 지난 2020년 환경부가 기후·환경중심도시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에 경기 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총 1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개념 전기차 충전 융복합 공간인 스마트 그린포트 건립 스마트 대기 관리 사업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환경관제플랫폼 구축 시민들을 위한 환경정보 알리미 서비스 제공 환경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교육자료 개발 등의 그린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거점 공간인 양주시 스마트 그린포트가 개관했다. 양주시 스마트 그린포트는 미세먼지, 바람길 등 양주시 최초 환경정보 공유를 위한 공공건축물로 1층에는 초급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2층에는 환경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6대가 설치된 초급속 전기차 충전시설의 경우 기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충전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해 전기차 운행 시민들의 충전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또한 2층에 조성된 환경 교육문화 공간에서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이 전기차를 충전하는 대기시간 동안 쉽고 즐겁게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린 아카데미사업을 통해 개발한 양주시 고유의 환경 관련 콘텐츠, 교육자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시민들이 각종 환경 이슈에 대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도시, 인간과 자연이 공존을 꿈꾸는 스마트 그린도시 만드는데 한 발짝 내디뎠다는 평가다. 양주시는 올해 2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미세먼지 종합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인벤토리·환경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미세먼지 인벤토리·환경모니터링 플랫폼’은 양주시 전역 160개소에 설치한 대기질 간이측정기를 통해 3차원으로 표현된 양주시 지도에 실시간 대기질 측정값과 다양한 환경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서비스는 항공영상 기반의 3차원 공간정보에 표현된 각종 환경정보와 도시 기후 분석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바람길, 미세먼지 분석 기능을 통해 지도에 기반한 다양한 대기 정보와 미세먼지 통계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기 상태에 따른 행동 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 제공하는 각종 환경 주제도를 배경지도와 겹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경관 분석 기능을 통해 가시권, 일조권, 조망권 등 가상의 주거환경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도 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이 내 집 앞 지역 틈새 환경정보가 궁금한 경우 스마트 그린포트 2층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PC,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에 접속 또는 양주시 홈페이지 배너, 양주시 미세먼지 플랫폼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안내하고 있다. 양주시는 시스템 구축에만 그치지 않고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생태환경 도시를 구현하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그린 아카데미는 양주시를 배경으로 환경 애니메이션 15편, 창작 환경 동화 1편, 환경 실감 콘텐츠 4종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한 환경교육을 만들고자 마련된 교육 콘텐츠이다. 파티멀즈 환경구조대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기 위한 환경 이야기로 제작한 환경 애니메이션으로 모바일에서도 어플을 내려받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시는 스마트 그린포트 2층에 메타 휴먼이 멸종위기 동식물을 소개하는 메타휴먼 생태자원관, 가상현실 세계에서 불곡산을 오르며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임무를 수행하는 트레드밀 생태축복원여행 XR, 메타버스로 가상의 스마트 그린도시를 방문해 양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환경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전시관, 양주시가 스마트 그린도시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홀로렌즈를 착용해 체험하는 스마트그린도시 만들기 AR 등 실감 콘텐츠 4종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양주시의 ‘미세먼지 없는 청정 양주 구현’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노력이 도내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졌다. 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관리하기 위한 발전·산업·생활·수송 부문별 저감 조치와 특별 점검 상시 시행 등의 내용을 담은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대기오염원 배출사업장 단속과 발전소·사업장 이행 상황 점검 확대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또한, 민간 단속반을 편성하고 도로 재비산먼지 청소 차량 운영을 확대하는 등 보다 강화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노력했다. 시는 올해 ‘시민이 신뢰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양주’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총사업비 234여억원을 투입해 ‘양주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7개 분야의 미세먼지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신규 사업으로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단속을 위한 민간감시단 채용, 드론을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측정 등의 실효성 높은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에 주안점을 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2023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각 시·군의 우수·특수시책을 평가한 전문가 평가에서 지역 현안을 고려한 스마트 대기 관리 사업, 미세먼지 환경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시민 맞춤형 공간 조성, 구석구석 찾아가는 실내공기 질 안심 관리 및 컨설팅 사업, 어린이, 학생 등 민감 계층을 위한 나노 방진망 지원사업 등 대기환경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주시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일류 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양주시가 친환경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기반을 적극 활용해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보호하고 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양주시가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 제일의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한 삶의 그린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5회 유유페스티벌_양주놀이문화축제 성료 [금요저널] 지난 7월29일 개최된 유유페스티벌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성료로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양주도시공사가 주최하고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주관하는 ‘유유페스티벌’은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가 수행해야할 과업 중에 하나는 관객개발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기획해 다양한 마을교육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축제자문단을 구축하고 작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공생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 합의하고 5회째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체육활동과 안전교육을 담아내는 양주시 서부권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정착해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유유페스티벌은 너와 나,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시민주도형 축제이며 3代가 함께 하는 건강한 일상의 놀이를 담아내고자 하는 놀이문화축제이다. 예술놀이, 체육놀이, 안전한 일상을 참여자가 주도해 상호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진화로 지속가능한 문화축제이다. 양주시는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과 축제를 이끌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며 스포츠시설, 예술회관, 안전교육관이 한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특 장점을 살려 양주시민의 일상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정착시켜 축제규모를 더욱 확대 지원하겠다는 관심과 의지를 밝혔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의 자리였다”“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도시공사에 감사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서부권의 대표적 축제로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도시공사, 양주국민체육센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양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8월1일 양주경찰서로부터‘범죄예방 우수시설’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는 관할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에서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시설인지를 평가하기 위한 제도이다. 양주국민체육센터는 범죄예방 관련 시설물의 운영체계와 방범상태 등 8개분야 86개의 항목에 대한 정밀 평가 후 범죄예방에 관한 안전 예방 활동이 잘 갖추어진 시설로 평가받았다. 특히 CCTV시야각 조정, 범죄 예방 경고문과 반사경 설치, 위험상황을 즉시 전달 할 수 있는 비상벨 설치 등 범죄예방 사각지대 최소화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을 통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사 사업장의 안전강화 및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천생연분마을,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금요저널]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천생연분마을’이 농촌체험마을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으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사무 운영으로 마을 주민 간 상생과 화합을 이뤄 공동체 가치를 회복한 ‘천생연분마을’은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개발, 농촌 마을 공동농장 운영 등 농촌체험마을의 경쟁력과 소득향상을 이어와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4일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제주도 서귀포시 무릉2리 ‘무릉도원 녹색 농촌 체험 마을’주민 22명이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천생연분마을’의 농촌자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례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조합원 간 공동체 의식개선, 정서 교감 및 소통·화합 운영사례, 청렴한 마을 사무 운영사례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서종필 천생연분마을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사례가 제주도까지 전해져 감개무량하며 더 나은 체험 마을 운영을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신 ‘서귀포시 무릉도원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주민의 관심과 열정에 감동했다”며 “우리 마을의 운영 노하우를 적용해 무릉도원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춘 소장은 “이번 제주에서 다녀간 벤치마킹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며“서로의 마을 운영사례를 나누고 배워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체험 마을을 일궈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맑고 깨끗한 공릉천과 아름답게 뻗어 내린 노고산을 뽐내는‘천생연분마을’은 특산물인 연을 주제로 해 천연자연이 숨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됐다. ‘천생연분마을’은 연꽃과 연잎을 활용한 연잎밥 만들기, 비누 만들기, 농촌마을 공동농장 시설하우스에서 잎채소류 수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폭우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양주지구협의회가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14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양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여화선 양주지구협의회장, 박주수 경기지구협의회 부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 폭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피해복구 장비대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여화선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작은 액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서 모아주신 수해복구 성금이 해당 지역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재난 현장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충북 논산시 성동면의 호우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비닐하우스 및 농작물을 정리하는 복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청년CEO 육성사업‘2023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우수자 시상식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주시 청년창업 경진대회’ 우수자에게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 아이템을 발굴·육성해 청년창업을 촉진하고 내실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청년CEO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다. 시는 참가신청자 14명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명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하고 1·2차 심사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자 4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 2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성형 컨텐츠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플랫폼을 개발하는 ‘㈜조이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닭가슴살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과 차별화를 시도해 만든 돼지고기 다이어트 식단 ‘촉촉한돼’를 개발한 ‘다른고기’가 수여 받았다. 우수상은 앱 설치와 로그인 없이 전국 모든 청소업체 리스트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소 전문 직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청소닷’이 수여 받았다. 장려상은 친환경기반의 선순환 세탁관리 및 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문화 선도 올인원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휴스퀘어’가 수여 받았다. ㈜조이스 김종우 대표는 “최초 사업자 등록부터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컨설팅 과정을 거치면서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과정에 함께해준 청년센터와 청년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양주시에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이스는 현재 상용화된 대화형 챗봇 솔루션을 다양한 분야에 공급 중이며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가 기술개발 사업 수행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서비스 영역에도 진출해 관련 매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스타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 도전한 많은 청년 창업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각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갖춘 지역 발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