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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 사업 추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1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는 마전2통 90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전2통 경로당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사업은 2025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90세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원들이 손수 만드신 소불고기, 잡채, 케이크 등 잔치 음식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나누며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사업이다.강인옥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며 이야기도 나누시고 많이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기쁜 마음으로 추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최미영 양주1동장은“매번 정성 담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행복한 양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먹고 놀자 옥정에서 양주시 불법광고물 방지 시트로 지역 상권 살린다 [금요저널] 양주시가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 미관 훼손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옥정신도시 중심상가 일대 공공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거리의 가로등과 변압기, 전신주, 교통신호기 등 총 12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불법 전단과 스티커, 벽보 등이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시트에는 ‘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QR코드를 함께 삽입해,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시정 정보와 각종 홍보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공시설물을 단순한 도시 인프라가 아닌, 시민 소통과 지역홍보를 돕는 매체로 전환함으로써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먹고 놀자 옥정에서’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옥정 중심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양주시는 앞으로도 경기북부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김경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 환경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발주공사 건설현장 펜스에 안전디자인을 입히다 [금요저널] 양주시는 공사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제고를 위해 건설 현장 펜스를 안전 표어 문구 및 시 디자인을 입혀 안전 문화 홍보 용도로 탈바꿈했다. 이번 작업은 건설 현장 내 안전 문화 메시지를 전파해 다양한 주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하고 있는 ‘경기 북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건설 현장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이번 홍보에는 위험을 미리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고 또 보고 위험 요인”,“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안전”,“조심조심 또 조심” 등의 안전 표어를 덕계타워 건립공사 등 발주공사 2곳에 현장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 현장 펜스 홍보를 통해 건설현장 내 작업 현장의 불안전 조건이나 작업자의 행동에 기인해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차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도시공사, 절수형 샤워기 교체로 물 사용량 20% 절감 성과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양주체육복지센터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체육복지센터 수영장, 헬스장의 샤워실 샤워기 86개를 절수형 샤워기로 교체해 월간 상수도 사용량이 718㎥ 감소했고 전월 대비 물 소비량의 20% 절감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월간 약 280만원의 물 사용 비용을 절감했으며 연간 약 30,000천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예상한다. 또한, 양주체육복지센터 옥상층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416장을 청소용 로봇을 사용해 세척작업을 완료, 발전효율이 약 18%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양주체육복지센터와 부설주차장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계약전력을 하향 조정해 연간 13,570천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지켜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 많은 성과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 수난 구조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3일 장흥면 울대리 송추계곡 일대에서 수난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주소방서 구조대원 및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구조대 등 총 19명이 참석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폭우로 인한 수난사고 위험성에 대비하고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여름철 국지성 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최근 경향을 고려하면 계곡 등 산악지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한 고도의 대응능력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실정이다. 구조훈련에서는 사고 유형별 구조기법 훈련 로프 설치 후 들것 활용 구조법응급상황 조치 훈련계곡 고립 구조대상자 및 부상자에 대한 인명구조훈련 등이 실시됐다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여름 휴가철은 물놀이 등으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로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태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관내 나리농원 내에서 ‘2023년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은 오는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활성화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나리농원 개방 기간인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 중 금·토·일 오후 4시부터 20시까지 총 15일 60회로 ‘나리농원 사랑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찬 주변 경관과 더불어 가요, 트로트, 통기타,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편성된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나리농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천일홍 사랑의 버스킹 공연’이 양주시의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연계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에 참여할 참가 인원 모집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경기아트센터‘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을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도내 예술인·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도민이 일상 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공연·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현재 약 1,000개 예술 단체 및 예술인이 31개 시·군 내 거리 공연 혹은 방문 공연 등 형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양주, 의정부, 구리, 동두천의 실력 있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 13개 팀이 관내 옥정중앙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친다고 한다.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부터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전태원아트컴퍼니’의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12일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해‘줌엔타’의 타악퍼포먼스부터‘경기북부공연예술연구회’의 재즈 공연까지 총 10팀의 공연을 5시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공연을 접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리로 나온 예술’ 2차 공연은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관내 고읍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1000만원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에 2가구가 선정되어 1,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에도 2가구가 선정되어 1,000만원을 후원받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하반기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정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과 경찰청장·소방청장 등 특정직 중앙행정기관장 총 147명이 연봉의 10%를 기부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과 관련해 공직사회부터 취약계층 지원 등 사랑나눔실천에 동참하고자 후원금을 기부해 모은 기부금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거나 민간자원 연계 등 추가적인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주거·교육·의료지원의 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는 고읍동에 거주하고 있는 신씨로 이 가정은 16세 자녀가 있는데, 이 학생은 신생아 시기에 낙상사고로 우뇌 기능이 상실되어 의사소통할 수 없는 상태이다. 또한 24시간 중 수면시간 20분을 제외하면 온종일 깨어 있어 온 방을 헤집고 다니는 상태이며 언어발달 또한 지체되어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최근 언어치료 및 인지치료를 받아 약간의 의사 표현이 있어 언어치료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대상자로 선정되어 언어치료비 및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다른 대상자는 옥정동에 거주하는 안OO씨로 출근길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인 배우자를 대신해 두 자녀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대상자로 선정되어 생계비와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큰 사고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에 선정되어 가정이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일어설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황산 회장은 그동안 협의회의 주요 목적 사업 중 하나인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사회복지자원과의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위기가정의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배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며 관심 있는 양주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은 어느 한사람 한 단체만의 힘으로는 지원할 수 없는데 이렇게 ‘사랑나눔실천’ 사업을 통해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했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현재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4층에 입주해 있으며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10년도에 법정단체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시민들이 기부한다면 기부금 모금법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다.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제공할 시민들이 계시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로 연락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자봉“비대면 다회용기 인증 캠페인”운영 [금요저널]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일회용품 사용자제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비대면 다회용기 인증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십만대군 용기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다회용기 실천 사진을 찍어 안내문에 기재된 QR링크에 접속해 인증하면 된다. 오는 9월 27일까지 참여가능하며 10월에 추첨해 2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으로 1일 1회 매일 참여가능하다. 김용훈 센터장은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가능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실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매번 행사때마다 텀블러 혹은 컵을 지참하도록 사전에 공지해 에이드 등을 나눠주며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수거해 오는 천일홍 축제에서 미세먼지 저감식물을 심어 배부할 예정으로 다양한 시민참여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서부치매안심센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기억별다방’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는 서부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 ‘기억별다방’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억별다방’사업은 치매 교육 및 퀴즈, 핸드드립 기구를 이용한 커피 실습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인지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의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차 과정으로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퀴즈 와 같은 치매 예방교육과 2차 과정인 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드리퍼를 이용한 추출, 드립백 만들기, 크림 메뉴 및 에이드 만들기 등 커피 수업으로 준비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기억별다방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 활용한 ‘근거 중심 방제사업’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는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를 활용한 ‘근거 중심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감염병 매개 모기에 대한 집중 방제를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DMS장비는 이산화탄소를 방출해 모기를 유인해 잡은 후 그 수량을 디지털로 계량화하고 무선통신으로 지정된 서버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를 감시하는 장치다.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모기 밀도에 따라 방제방식과 시기를 결정하는 등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하절기 모기로 인한 피해와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환 소장은 “기존에 실시하던 단순 주기적인 방제방식에서 벗어나 감시자료에 근거한 선택적 방제로 관내 감염병 매개 모기에 대한 집중 방제가 가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양주시 말라리아 퇴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에 DMS장비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남면 행정복지센터, 장흥면 보건지소, 옥정중앙공원 등 권역별 1대씩 총 4대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이어 올해 질병관리청 주관‘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로 관내 11개 읍면동에 각 1대씩 설치를 완료해 현재 총 15대를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꽃다운 양주길’을 만들기 위한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공원사업과 과장 및 읍·면·동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꽃길 조성 중간 점검을 위한 ‘꽃다운 양주길’조성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름다운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부서 간 꽃길 사업을 추진하면서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공원사업과 및 11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꽃길 조성사업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추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각 부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천일홍, 마리골드, 베고니아 등 각양각색의 꽃을 도로변, 하천변, 마을 안길 등 곳곳에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는 도로변 제초작업에 대한 애로사항도 공유해 부서 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시장은 “읍·면·동 곳곳에서 시민들이 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와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꽃길 조성에 최선을 다해준 읍·면·동 관계자와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양주가 다른 곳보다 더 멋진 꽃이 많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도록 가을 꽃길 조성에도 노력해 주길 바라며 내년에는 시민들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