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3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공연장사고 발생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양주시청·양주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양주시청 상황실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황이 동시에 전개되는 통합연계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훈련을 주관하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김정일 양주부시장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으로서 비상대응이 끝난 직후 양주소방서로부터 지휘권을 이양받아 재난현장의 수습복구를 진행하며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직원,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오늘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과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2일 양주백석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년 농어촌특별전형 대학입시설명회’를 열고 지역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정보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어촌특별전형의 지원 자격과 주요 대학의 전형 특징을 설명하고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다. 자율형공립고인 양주백석고는 농어촌특별전형의 주요 대상학교로써 학교 운영 방향과 특화된 교육과정을 함께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설명회 이후에는 양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소개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관련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80여명이 참석해 9시가 넘는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강연에 집중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7월 4주차 전체 간부회의 주재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2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실·국·소장, 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전체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업무 일원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by양주시, 2022년 제14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실에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 양주지회 주관 ‘제14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달 18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열린 제14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에서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뛰어난 글솜씨를 보여준 예비 문학인을 발굴, 입상자에게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 대학생과 일반인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270여명의 문학인들이 현장에서 발표한 시제를 두고 글쓰기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대상 1명, 최우수 8명, 우수 8명, 장려 14명, 단체 1개 등 총 32건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일반부 전예빈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는 조선후기 해학과 풍자의 천재시인 난고 김병연의 문학혼을 기리고 그의 문학적 사상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문인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 단위 규모의 문학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일시 중단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학과 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열린 김삿갓 전국문학대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우리나라 대표 문학대회로 거듭나고 있는 김삿갓 문학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의 활발한 문학활동을 응원하며 한국문학의 큰 맥을 이어주는 작가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by양주시·귀뚜라미그룹 , 인재육성 장학금 3천만원 지원 협약 체결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9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귀뚜라미그룹과 양주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귀뚜라미홀딩스 경영지원실 서상원 상무, ㈜귀뚜라미 북부지사 김주영 지사장, 양주대리점 심정보 사장이 참석했으며 양주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3,000만원의 장학금을 양주시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시는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귀뚜라미그룹의 뜻에 따라 관내 대학교·고등학교에서 고루 장학생을 추천받아 총 2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상원 귀뚜라미그룹 상무는 "이번 장학금이 배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힘을 보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by양주시, 내 방의 작은 식물원‘반려식물’보급 추진 [금요저널] 양주시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심신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보급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1천여명의 지역 내 어르신 중에서 새로 400명을 선발했다. 또한 지난 18일과 19일 3차례에 걸쳐 관내 노인서비스센터 3개소에서 생활지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심는 방법, 화분 관리요령 등 간단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받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경재배용 행운목 재배키트를 전달하고 식물을 심고 가꾸는 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원예치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행운목은 누구나 간편하게 실내에서 키울 수 있으며 공기정화, 환경미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어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심리 방역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들은 “올해 제공되는 수경재배 행운목은 일반 토양에서 재배하는 식물과 달리 물만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게 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더 많은 어르신에게 확대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려식물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반려식물 보급 외에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양주시 회천1동, ‘임시청사 이전 개청식’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전 8시 임시청사 앞 주차장에서 ‘임시청사 이전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청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안전기원 고사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장, 회천농협장, 회천1동 사회단체장,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청사에서의 안녕을 기원했다. 고사가 끝난 뒤 행사에 참여한 내빈과 주민들은 떡과 과일 등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소회를 나눴다. 회천1동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행정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청사 이전을 신속히 완료하고 18일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새롭게 이전한 임시청사의 주소는 화합로1327번길 39로 신청사가 건립되기 전까지 약 2년 동안 운영된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신청사가 건립되기 전까지 임시청사에서도 시민분들께 친절하고 빠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우공원 마을정원 가꾸기 행사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우근린공원 내 회천3동 마을정원 가꾸기의 일환으로 약초와 꽃묘 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정원 꽃심기 행사는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 관계 공무원 20명이 참석해 봉우공원 내에 있는 약초정원과 테마정원을 풍성하게 가꾸기 위해 약도라지, 신선초 등 약초와 엑티네시아, 백합 등 꽃묘를 식재했다. 김정환 위원장은 “마을정원에 식재된 다채로운 약초와 꽃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우공원 마을정원을 잘 관리해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봉우공원 마을정원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이 약초와 꽃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봉우공원 마을정원은 지난 2019년도에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힐링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by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 토요인문학 강연회‘인문학 한 스푼’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월별 다른 주제로 운영되는 명사초청 토요인문학 강연회 ‘인문학 한 스푼’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한 스푼’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며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 웃음과 소통으로 행복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7월 30일 신유미 작가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그림책 라이브 강연‘그림책과 피아노로 떠나는 행복여행’ 8월 27일 카툰경영연구소 최운규 소장이 전하는 가치 창조의 인문학 강연‘가치를 창조하는 융합의 탄생’ 10월 15일 한국독서경영연구원 다이애나홍 원장은 삶을 바꾸는 지혜에 대한 강연‘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 11월 26일 검정고무신 만화가 이우영 작가와 함께하는 웃음과 소통의 강연‘흑백기억에 색을 칠하다’등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거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프로그램별 50명씩 모집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두루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 인문학 행사의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감성을 전하고 삶의 가치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양주시, 제8기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예산학교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의 위촉장 수여, 위원회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은 20명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 30명 등 총 50명을 위촉했다.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신희원 위원장, 황영학 부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지난 기수와 다르게 위촉식에 앞서 제8기 공개모집 선발 위원을 대상으로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 예산교육을 실시한 뒤 공개 추첨 방식으로 예산참여시민위원을 최종 선정하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이다. 공개모집을 비롯해 유관기관 추첨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으로 구성된 제8기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회는 향후 2년간 양주시 예산운영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예산절감을 위한 연구활동,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적정성 검토, 사업 우선순위 심의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수현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방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인 만큼 건전한 시 재정 운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8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과정으로 2021년에 44시간 교육에 참여, 2022년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론과 실습교육 46시간 과정으로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연속과정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의 기본 설계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텃밭 정원의 실제, 친환경 미생물의 관리와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교육생은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만족도 높은 수업을 마치며 주변에 파급효과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 중 3명은 성적 우수자로 양주시장에게 상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8명의 수료생 중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 비율이 72%를 넘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만족하고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며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이고 졸업생들 몇 명이 함께 모여 도시농업공동체를 조직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다”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2억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마을·커뮤니티 조성 공모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인 지역 주민이 주도적·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거점을 조성하고 성숙한 참여 문화 정착·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공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35개 지자체로부터 총 42건의 사업을 접수받아 도시형 탄소중립 실천 거점 조성사업 6곳,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거점 조성사업 7곳, 관광자원을 연계한 탄소중립 체험 및 공동체 조성사업 3곳을 선정했다. 양주시는 ‘1일 1감탄 새활용 탄소제로센터 조성사업’을 공모에 신청해 도시형 탄소중립 실천 거점 조성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1일 1감탄 새활용 탄소제로센터 조성사업’은 회천2동 내 덕계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새활용 산업육성과 문화확산,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지역 고유 생태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탄소중립 시민실천 사업이다. 특히 재활용 프리마켓, 자전거 무상 수리 센터 등을 활용해 마을사회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탄소중립 자발적 이행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주시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회천2동을 시작으로 관내 탄소중립 실천 거점 공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