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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3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공연장사고 발생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양주시청·양주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양주시청 상황실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황이 동시에 전개되는 통합연계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훈련을 주관하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김정일 양주부시장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으로서 비상대응이 끝난 직후 양주소방서로부터 지휘권을 이양받아 재난현장의 수습복구를 진행하며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양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직원,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오늘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주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과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2일 양주백석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년 농어촌특별전형 대학입시설명회’를 열고 지역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정보를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농어촌특별전형의 지원 자격과 주요 대학의 전형 특징을 설명하고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다. 자율형공립고인 양주백석고는 농어촌특별전형의 주요 대상학교로써 학교 운영 방향과 특화된 교육과정을 함께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설명회 이후에는 양주시진로진학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사업을 소개해,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 관련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80여명이 참석해 9시가 넘는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강연에 집중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고읍도서관,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5주간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며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배양을 목적으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매년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양주시 덕정도서관의 ‘나이듦의 철학’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천3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나이듦의 철학’프로그램은 양주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그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인문학적 관점으로 사유하고 인생지도를 그려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강의는 1주차에서 5주차는 극동대학교 이공찬 교수와 함께 삶과 철학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6주차에서 15주차는 김성주 여행 인문학 강사 외 3명의 강사와 함께 탐방과 강연을 병행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민들이 철학적 사유를 통해 행복한 나이 듦과 너른 사색의 웰라이프를 누리며 당당한 자신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강수현 양주시장, 양주향교에서 시장 취임 고유례 봉행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13일 양주향교 대성전을 찾아 민선 8기 제7대 양주시장 취임 고유례 참례예식을 가졌다.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치른 뒤,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과 신명에 고하는 유가의 전통 의례로 새로 취임한 각급 기관장이 새로운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성현들에게 고하며 제사를 지내왔다. 이날 고유례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상원 전교, 유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과 축문을 태워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원 전교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주향교에서 고유례를 봉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장 취임 고유례를 위해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와 유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향교의 정신을 본받아 양주시를 아이들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양주시, 제17대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출범 기념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2일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양주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과 화장지·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 윤혜선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품은 지난달 24일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회천3동 행복복지센터 어울림 마당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과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윤혜선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일부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기부식에 앞서 여성단체 회원들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양주시가 양성평등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늦게나마 윤혜선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여성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시정 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제17대 양주시여성단체협의 회장으로 선출된 윤혜선 회장은 취임 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 정관을 전부개정해 여성단체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며 양주시여성단체 환경지킴이단을 구성해 산불방지, 산지정화 범시민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by양주시보건소, 어르신 위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영화관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구강보건센터에서 어르신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한 ‘e-조은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보건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상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뿐 아니라 문화, 여가생활을 제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친목 도모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구강보건센터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구강검진, 상담, 불소체험, 구강내외마사지 실습, 틀니관리 교육이 진행되며 개인 구강 위생에 맞는 구강위생용품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개인, 단체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식 제고로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토록 하고 영화 관람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등받이 쿠션 및 안락한 의자, 다과, 간식제공 등 교육의 질을 높여 어르신들이 만족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양주시 양주2동 사회단체협의회, ‘무단적치물 처리’에 구슬땀 [금요저널]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삼숭동 소재 A아파트 무단적치물 처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아파트에는 한 거주민이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세대 입구를 비롯한 아파트 공용부분까지 각종 적치물을 쌓아놓고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물품을 판매해왔다. 그간 지역 주민들은 양주시, 소방서 등에 지속적으로 무단적치물 처리민원을 제기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이어져 왔고 지난 4월 ‘SBS 궁금한 이야기Y’에 해당 내용이 방영된 바 있다. 이에 양주2동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업을 통해 해당 거주자를 설득해 적치물 처리에 합의를 이끌어냈고 이날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오전 8시부터 1t 트럭 총 13대 분량의 적치물을 처리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회단체에서 큰 도움을 주신 덕에 우리 동의 숙원인 ‘무단적치물 처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회단체가 힘을 합쳐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양주시, 독서동아리 회원 대상 특상‘독서모임에서 찾는 내 즐거움’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8월 10일에 진행되는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한‘독서모임에서 찾는 내 즐거움’ 특강에 참여할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독서모임에서 찾는 내 즐거움’특강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독서의 필요성과 함께 읽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아리 결성 이후 지속적인 활동 유지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특강이다. 특히 독서모임에서 독서토론을 준비하는 방법과 독서모임의 즐거움과 효율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은 한국토론교육연구협회 대표강사이자 꿈꾸는봄결 온라인독서토론교육 대표인 지윤주 강사가 진행한다. 지윤주 강사는 ‘나의 첫 독서토론모임’, ‘한 책 읽기 독서토론수업’, ‘콩쥐는 계속 착해야 할까?’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독서토론 전문가이다. 참여신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3일부터 선착순으로 개별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독서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도서관과 연계해 독서동아리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은 13일 오전에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과 정부의 재유행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일 0시 기준 144명으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 회피 특성이 있는 코로나19 변이 확산이 시작됨에 따라 선제적인 차단 방역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by양주시 회천4동 행복플러스어린이집, 온품캠페인에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공립 행복플러스어린이집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행복플러스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개최한 ‘사랑나눔 고고’ 플리마켓에서 마련한 수익금 525,000원으로 온품캠페인 회천4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어 2023년 회천4동 마을복지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정 원장은 “이번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아이들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수익금이라 더욱 소중하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온마을을 품다 캠페인은 상시로 진행되고 있으니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양주시 회천2동,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우리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서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관내 리치마트, 덕계사거리, 회정농협 등 관내 주요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생수, 쿨스카프 등을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오경옥 제21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선출 [금요저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12일 해와달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제21대 회장으로 엠엠씨엔지 대표인 오경옥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5월에 제20대 최태권 회장이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으로영전 후 약 두 달간 회장이 공석인 관계로 조기에 임시총회를 개최해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신임 오경옥 회장은 “새마을은 국민운동단체로서 사랑과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단체로 알고 있기에 중요한 시기에과도한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양주시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젊은 문고 지도자들과 다 같이 특색있는 사업을 많이 전개해 나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1981년 3월 설립됐고 현재는 20개 작은도서관이 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업으로 여름철 어린이 별자리 캠프, 양주시장기시민독서경진대회, 병영문화 체험, 인문학의 길 등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사업을많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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