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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_제45회_자유수호_합동위령제_거행 (사진제공=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1월 3일 수청동 현충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주최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위령제는 △국민의례 △추념사 △추도사 △학생대표 조시 △유가족 및 기관·단체장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추도사에서 “오산시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자유수호 희생자 영령들의 넋을 기린다”며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졌다.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전북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상생 협력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0월 장수군에서 열린 ‘오산시민 사과따기 체험행사’이후 이어진 기탁으로
오산시 제26대 강현도 부시장 취임 [금요저널] 오산시는 제26대 부시장에 강현도 경기도 노동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 부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 8기 맞아 미래도시 오산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오산의 미래를 결정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자들이 뛰어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제거하고 유기적인 부서 간 협업시스템 마련 등 내부 행정 시스템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으며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조직문화와 상하 간 서로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현도 부시장은 1967년생으로 1998년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국의 본머스대학에서 관광경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장, 경제실 투자진흥과장,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과장, 교통국 교통국장 등을 역임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재 우리시는 교통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관광, 투자유치, 교통 등 다방면의 요직을 두루 섭렵한 강 부시장은 꼭 필요한 인재”며 “앞으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진로코치와 함께 하는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 성료 [금요저널] 오산교육재단은 초등학생들의 자아 이해와 사회적 역량개발을 위해 진행한‘2022년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기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단일 주제 진로 설계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5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진로 미디어리터러시, 창업 교육으로 주제를 늘려 단계별 확장형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초등학교 14개교, 147학급, 3,941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와 협력과 소통을 기반한 학생 주도형 수업 운영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년 전환기 초등학생들에게는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진로 미디어, 창업 주제 기반으로 마인드맵, 비주얼씽킹, 아이디어 토론, 실습 활동 등 급별 단계에 맞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하는 진로 탐색 및 설계 활동 경험에 중점을 두며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됐고 나의 진로에 대해 알게 되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마음껏 나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조기봉 상임이사는 “스스로 진로 탐색과 선택을 하기 위한 역량의 기반을 다지는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미래사회 변화에 맞는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로지도 강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3000여명 오산시민 함께한 독산성 계묘년 새해 해맞이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1일에 독산성 정상부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해맞이 행사를 3년 만에 개최해 오산시민들은 물론 인근 평택과 화성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해가 구름에 가려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일출이 시작됐지만 크고 붉은 빛의 태양을 보며 참석한 모든 시민들은 기대와 소망을 담아 환호성을 외쳤다. 이날 행사는 7시에 공식행사를 시작해 드림스카이의 신명난 타북 공연과 외미걸립농악단의 풍물 공연으로 새해의 첫 시작을 힘차게 응원했으며 새해의 바램과 소망을 담은 소원지 쓰기 체험과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액막이 강정과 덕담카드를 뽑는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일출 전 시민들에게 “새해에는 오산시민의 모든 소망과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길 바라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백년동행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덕담과 함께 새해 각오를 다지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일출 후 시민들은 오산경찰서외 자율방범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요원의 안내로 사고 없이 질서 있게 행사장을 나와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제공하는 떡국을 시식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주관한 정진흥 오산문화원장은 “오산시는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해마다 새해가 되면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까지도 독산성을 찾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왔고 올해는 특히 많은 인파가 모였다. 경기도에서는 이름난 해맞이 명소가 되어 한편으로는 자부심도 느끼지만, 시민 안전대책 마련에 더욱 신중을 가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안)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확정된 개선대책에는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관련하여 LH 분담금을 238억에서 538억으로 증액 변경,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공사를 기존 300면 규모에서 600면으로 확장 및 대중교통 연계 지원금 14억 신규 확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오산시가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확정한다고 밝혔다.(사진=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었다.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및 본사 관계자와 면담을 통하여 세교2지구 및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 공기 단축 등을 추진하였으며, 국회를 방문해 김학용 의원을 만나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조속한 추진과 광역 급행버스(M-버스) 노선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만나 세교2지구 입주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등 오산시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12월에는 LH 본사를 방문하여 신임 이한준 LH사장에게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서부우회도로, 오산역환승주차장 증축 등 조속한 사업 추진과 조기 완료를 요구했다. 이렇게 이번 변경안 통과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부단히 발로 뛰며 얻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LH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산시청 [금요저널] 오산시는 2023년도 기타물건에 적용될 시가표준액을 결정 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과세대상의 적정가액이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과세대상 물건의 특성을 반영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경기도지방세심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산시가 최종 결정·고시한다. 기타물건의 경우 총 11만8144종으로 전년 대비 7341종이 증가했으며 차량, 시설물, 회원권, 선박 등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거래가격, 제조가격 등을 고려한 기준가격에 감가상각 비율 반영해 산정한 가격으로 물건별 시가표준액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으로 건축물에 대한 시가표준액의 결정고시일은 시가표준액을 사전 공개해 건축물의 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 청취 후 결정됨에 따라 종전 매년 1월 1일에서 6월 1일로 변경되어 2023년에는 6월 1일 결정·고시된다. 홍순돈 세정과장은“지방세 과세표준이 되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에 소유자 등에게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하도록 지방세법시행령이 개정된 만큼 시가표준액 결정의 절차적 합리성과 객관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변경된 건축물 시가표준액의 고시일 및 의견 청취 절차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사회경제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 및 송년의 밤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오산사회경제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년의 밤과 겸해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대와 협력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공표, 사업 성과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식도 이어졌다. 이규희 사회적협동조합 회장은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5년간의 성과를 보고하면서 초기 회원사 10개로 시작한 협의회가 지금은 회원사 36개사로 명실상부한 오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대표주자로 서로 협동하고 연대하는 단체가 된것에 뿌듯하다”며 “앞으로 법인은 오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 조성 및 지속 가능한 협동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에서“사회적협동조합 출범을 축하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의 네트워크 법인으로써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갖는다”고 했다. 한편 2017년에 창단된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올해 3월 정기총회를 통해 법인전환을 의결하고 선진지견학 2회 및 총 7회 워크숍을 진행해 지난 7일 사회적 협동 조합 법인 인가받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말 영양만점 닭죽으로 사랑을 나눠요”초평동‘파랑새 반찬드리미’사업 마쳐 [금요저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8일 취약계층 닭죽 나눔을 마지막으로 2022년도 동 복지특화사업“파랑새 반찬드리미”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파랑새 반찬드리미’특화사업은 2016년부터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월 2회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정성스럽게 조리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 확인까지 하고 있으며 올해 총 22회, 431명의 취약 계층에게 급식을 지원했다. 이날 연말을 맞이해 화성축산 하림대리점에서 후원해 준 싱싱한 생닭 30마리를 사용해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영양 닭죽을 조리했다. 초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후원해 준 동치미와 협의체에서 준비한 무나물·깍두기 김치·기타 후원 물품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고 혼자 살면서 끼니를 챙기가 쉽지 않고 무엇보다 추운 연말 사람이 그리워진다 이렇게 맛있는 닭죽과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맛있게 먹고 건강해져서 나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반찬드리미를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후원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대상자분들의 욕구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서 만족도 높은 파랑새 반찬 드리미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림제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성금 1000만 기탁 [금요저널] 오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9일 대림제지에서 온정의 뜻이 담긴 이웃돕기 후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류창승 대림제지 대표이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산시에 대한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 성금을 기탁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를 정기적으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제지는 오산시 누읍동에 소재한 골판지 사업 전문회사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대림제지 노동조합은 2015년 오산시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업무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남촌동과 초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 · 장판과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립은빛어린이집, 신장동 저소득층에 백미40kg, 라면4박스 기탁 [금요저널] 지난 26일 오산시 금암동에 소재한 시립 은빛어린이집에서 백미 40kg, 라면 4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신장동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자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님,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김영신 시립은빛어린이집 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은빛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침례교회, 폐지 줍는 어르신에 방한패딩 42벌 기탁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침례교회가 관내 취약계층인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방한용 패딩 42벌,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방한용 패딩은 각 동 사회복지담당자를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 4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훈 오산침례교회 담임목사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외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 겨울 유난히 추운 한파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오산침례교회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방한의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