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체결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체결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인특례시 ESG 나눔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연 1000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ESG 나눔기업’ 으로 인증하고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과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협약을 체결한 3기관은 ESG경영을 선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한해 동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29개 기업을 ‘용인 ESG 나눔 기업’ 으로 인증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19개 기업에 ‘ESG 나눔 기업패’를 수여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ESG를 실천하는 기업들의 나눔의 실천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과 의료, 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기업 관계자 여러분이 용인을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문화재단, 배꼽잡는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 개최

용인문화재단, 배꼽잡는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 개최 [금요저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0일 2시와 6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를 선보인다. 뮤지컬 "넌센스"는 미국의 극작가 댄 고긴이 집필하고 작곡·연출까지 맡은 작품으로 1985년 오프 브로드웨이 체리레인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세계적으로 꾸준히 공연되고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다. 다섯 명의 수녀가 식중독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료들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펼치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작품으로 재치 있는 대사와 흥겨운 음악, 인간미 넘치는 유머가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대표 할인 이벤트 ‘만원 조아용’ 이 적용되어 전석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만원 조아용’은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재단이 운영하는 상시 할인 캠페인으로 고품격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넌센스"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티켓은 10월 31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공연 당일에는 관객의 편의를 위해 용인시청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운영

용인특례시 기흥구,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운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0일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기흥구에 등록되거나 운행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배출가스 상태를 점검했다. 또,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과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대신 정비업체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자율정비를 권장했다. 점검은 휘발유와 경유 차량을 구분해 △QRO-401 △OPA-140을 활용해 CO, HC, NOx, λ 및 매연 농도 등을 측정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현대자동차도 참여해 워셔액, 오일 와이퍼 점검 등 간단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 스스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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