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 8월 1일 운영 재개 [금요저널] 이천시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를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월간 본격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이천시민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힐링 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2회로 11시~오후 4시, 19시~오후 9시에 운영된다. 이를 위해 이천시는 지난달부터 분수대를 청소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 내에는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창전동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를 통해 인근에 있는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 상인들의 상가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이용하시는 시민들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바닥분수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 공직자,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금요저널] 이천시 공직자들은 지난 7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산사태, 주택 침수와 파손, 도로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어 지난 달 22일 ‘특별재난지역’ 으로 선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천시 공직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피해지역을 찾아 산사태로 인한 가옥 주변 토사 제거와 토사로 덮인 밭 정리 등 수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 또한 직접 현장에 참여해 피해지역의 아픔을 나누며 토사 정리 등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 시민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이천시의 작은 도움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수해 피해가 복구되어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 전통시장 및 상점가 민생 현장 방문 [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관고전통시장과 중앙로상점가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직접 추석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의 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과 불편한 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화폐 이용과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식자재 값 등 생활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통사고 뺑소니도 끝까지 추적하는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금요저널] 경기도 이천시는 5일 오후 8시경 이천시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뺑소니 이륜차를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의 신속하고 숙련된 CCTV 판독과 지원으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이천시 전지역에 대해 재난·재해 예방 및 사건·사고 방지를 위해 집중 모니터링을 하던 중, 이천경찰서 112상황실로부터 횡단보도내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번호판이 없는 이륜차의 뺑소니 신고를 전달받고 사고발생 지점과 시간을 확인한 CCTV관제요원이 도주이동 경로 및 동선을 역으로 파악해, 이천경찰서 상황실로 전달해 1시간 만에 뺑소니 이륜차와 운전자 신병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당시 강한 폭우와 강풍으로 CCTV관제가 어렵고 번호판을 달지않고 골목길로만 도주하는 이륜차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천시 CCTV관제요원의 숙련된 관제기술과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도주한 무등록 이륜차의 미세한 특징과 동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숙달된 능력은 CCTV관제사 13명 전원이 ‘CCTV 전문관제사‘ 자격을 보유한 결과라 할 것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으로 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CCTV를 설치하고 이천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총력 [금요저널] 경기도 이천시가 추석명절 인구이동에 대비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에 나선다. 7일 이천시에 따르면 최근 양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고 경북 영주 야생멧돼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도 유럽·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등 62개국에서 발생하고 있어 야생 철새에 의한 국내유입에 대비해야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는 추석 연휴 귀성객과 여행객 등의 이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축산농가 방문 자제와 농가 준수사항 이행 협조 안내를 현수막과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오염원 유입차단을 위한 축협 공동방제단과 농가 일제소독의날을 지정해 추석 명절 기간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귀성객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농가에서는 관계자 모임자제, 농장 내·외부 소독을 통한 오염원 유입 차단 등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농장에서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즉시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리동‘5060 신중년 사업’ “동화로 날개달기” 동극공연 [금요저널]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9월 6일 관내 이화 어린이집에서 동극 공연을 했다. 중리동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5060 신중년 사업 “동화로 날개달기”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 전원이 동화 스토리 텔러 자격증을 취득했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동극 “혹부리 영감”을 공연했다. 5060 신중년 사업 “동화로 날개달기”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고 취업 연계를 통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수강생 중 송희숙은 “동극공연을 통해 내 마음속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였고 앞으로 더욱 많은 기관에서 자원봉사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경중 동장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더 많은 기관에서 재능기부를 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중리동 동화로 날개달기“ 수강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모든 청소년 · 청년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어쩌다보니 초년생’을 개설하고 9월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교육은 9월27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7시~9시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갈등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상기술 적금, 예금, 보험, 카드의 현명한 사용법 주택청약저축, 주식, 코인 등 재테크 방법 부동산 재테크 및 임대인과의 분쟁에서 방어하는 법 근로계약 체결에서 해고까지, 4대보험 인공지능의 현실 가능성에 대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과정이 끝나면 사회초년생으로의 사례발표, 이천시에 바라는 점,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어쩌다보니 토크’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구현’에 청소년 · 청년들에게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겠다‘ 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 [금요저널]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에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이틀 동안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와 함께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로 이번에도 봉사단원들이 직접 조리한 물김치, 삼색전, 잡채, 소불고기와 송편을 준비해 관고동 55가구 취약계층의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옥선 단장은 “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면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궂은 날씨에 함께 애써준 단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봉사의 보람과 단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해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징검다리봉사단의 이러한 봉사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해 함께 살아가기 좋은 관고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줍깅 캠페인, ‘생명사랑실천, 건강 줍줍’ 성황리에 마쳐 [금요저널] 이천시자살예방센터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9월 3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이천설봉공원에서 줍깅 캠페인 ‘생명사랑실천, 건강 줍줍’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 간호사회 등의 유관기관도 이천 시민들의 생명사랑 실천과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 시민 240여명이 참가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줍깅을 하면서 인식개선 퀴즈,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살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생명존중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민 이천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천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앞으로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참여형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 제고 위험군 발견 및 연계를 통한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 장호원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씨앤투스성진이 추석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 해달라며 6일 마스크 35,000개을 장호원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마스크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요양원, 복지관, 아동센터 등 취약계층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분 예정이다. ㈜씨앤투스성진 하춘욱 대표는 “장호원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며 저희 ㈜씨앤투스성진 임직원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씨앤투스성진 하춘욱 대표와 임직원들분께 감사 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들의 기부가 우리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일임을 생각하며 그런 기업들이 이천시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 명절맞이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식 나눔 행사에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이웃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각종 전과 물김치를 만들었고 함께 준비한 송편을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백사사랑봉사회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에 빠져들 수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은하 백사사랑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들께 사랑을 담은 밑반찬과 명절음식을 전달해 줄 때 받는 분들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밑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필요한 가정에 전달에 헌신해주신 백사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백사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려, 살기 좋은 백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2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103,308건에 62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9월 8일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가 86,798건에 593억원, 주택2기분 재산세가 16,510건에 35억원으로 지역자원 시설세 및 지방 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주택분재산세의 경우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기존 60%에서 45%로 낮춰주고 작년에 시행되었던 1세대 1주택 세율특례가 올해에도 적용되어 1주택 소유자 대부분이 재산세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의 소유자이며 납기는 9월 16일 부터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현금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위택스, 지로납부 및 모바일 앱, 농협가상계좌 등 편리한 납세제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미리미리 납부해 주기를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