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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미추홀구 소속 10만 번째 자원봉사자가 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센터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미추홀구 소속 등록자 10만 번째 자원봉사자를 찾아라!’이벤트를 통해 10만 번째 자원봉사자를 선정하고 온누리상품권 10만원권을 전달했다.해당 주인공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현숙 자원봉사자로 명 씨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던 중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명현숙 자원봉사자는 “주말에도 쉼 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여가 시간에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유중형 센터장은 “10만 번째 자원봉사자 탄생은 미추홀구의 나눔이 시민들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고 있다는 뜻깊은 이정표”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7일 미추홀경찰서(서장 김한철)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한 수색과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종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종 예방부터 조기 발견, 재발 방지까지의 협력 체계 구축, ▲정보 공유 및 실종 예방 물품 지원, ▲지역 주민 대상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실종 위험 대상자를 대상으로 더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확대함으로써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협약과 관련해 미추홀구의회 이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추홀구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가 현재 시행 중이다.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 ‘찾아가는 창작공간’ 문화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오는 6월까지 관내 학교와 지역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작공간’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 작가들이 직접 시설을 찾아가 ‘나도 아티스트’, ‘철사 공예 소품 만들기’, ‘검정 드로잉을 해봐요’, ‘흑백 포토레이트 촬영 및 현상 체험’, ‘철사진 프로그램’, ‘픽셀아트 비즈발 만들기’, ‘포토레이트 촬영 실습’ 등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 작가들은 오는 21일 인천청인학교를 시작으로 22일 인천연학초등학교, 28일 예향꿈터 지역아동센터, 인천청인학교, 29일 인천학익초등학교, 30일 문학정보고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찾아가며이어 5월 13일에는 인천청년미래센터, 16일 인천남중학교, 17일 소금꽃어린이도서관, 학나래도서관, 19일 선화여자중학교, 6월 14일에는 어울림공간 양지탕 등 총 12곳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입주 작가들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 문화 예술교육, 전시회 등을 통해 소통하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있는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며 현재는 회화, 조각, 사진, 드로잉 작가 6명이 입주해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도 진행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자문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4월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4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경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각종 공사가 활발해지는 시기에 공공시설물과 공사장 등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몽골 준모드시, 교류 20주년 기념 ‘청소년 온라인 한국어 교실’ 개강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몽골 준모드시와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몽골 준모드시 청소년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몽골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기초 회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몽골 현지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전문 강사가 실시간 화상 플랫폼을 통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한국의 전통문화, 음식, 일상생활 등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한국어 교실이 새로운 언어 학습의 출발점이자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준모드시 청소년들이 앞으로 한국어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더 넓은 꿈을 향해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교류 도시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한국어에 대한 흥미와 실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상반기 주민과의 대화 건의 사항 중간 보고회 개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서장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3월에 진행된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총 184건으로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차, 교통, 도로 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주차장 신설, 주정차 단속, 보행환경 개선 등 구도심 특성과 관련한 사항이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을 위한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준 각 부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의 사항 진행 상황과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의회 - 여의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금요저널] 미추홀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의구역 재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재개발 조합 및 현장 관계자와 현장 곳곳을 점검했다. 여의구역 재개발사업은 숭의동 232-1번지 일대에 숭의4동 공공청사, 주민생활시설 등 복합시설이 계획되어 있는 사업으로 위원회는 현장에서 소관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은 “안전을 최우선에 둔 공사 추진으로 중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철저한 건설공사 품질관리를 당부했다. 이선용 기획행정위원장은 “무상으로 기부체납 받는 형식의 동청사이지만 그간 설계 용역보고회 등 구청장, 의원, 주민들의 의견이 추가로 반영되어 오시공 등 공사하자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확인 점검을 당부했다. 양정희 의원은“착공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재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계획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안전한 건설은 물론 공사장 주변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관리 등 재개발사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점검 관리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815만원 전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3,815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지역 주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미추홀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545만원을 비롯해, △미추홀구 통장연합회 1,3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추홀구협의회 200만원, △미추홀구단체장협의회 170만원, △미추홀구주민자치협의회 및 미추홀구체육회가 각 300만원씩 함께 힘을 모아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겪은 영남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 직원과 여러 단체가 하나 되어 성금을 마련했다”며 “짧은 기간임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1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78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발생 시 어르신들의 피해가 큰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차로에서의 안전한 보행 방법, △신호등 및 보행자 보호구역에서의 규칙 안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본 사고원인 분석 및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미추홀구청과 협력해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며 “교통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기후 변화 주간’ 운영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5일간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해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이다. 올해 기후 변화 주간은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수봉공원 송전탑, 공공기관 조명 소등 등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등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 변화 주간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회는 4월 18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대표위원을 포함한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배상록 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김태웅·문성희 대표, 양형식·유미정 전직 공무원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평가하고 예산 낭비 요소 및 개선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 전경애 의장은 “결산검사는 구의 재정운영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검사를 통해 구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제1차 청소년 복지실무위원회’ 개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경계선 지능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과 지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 기반 협의체로 관내 청소년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H2O,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센터, 미추홀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미추홀구가족센터, 법무부 인천스마일센터, 미추홀경찰서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사랑병원 생명위기대응센터, 법무부 인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총 20개 기관이 참석해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계선 지능을 가진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에 중점을 두고 사례 공유를 통해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기관별 서비스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문주 센터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기관들이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