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8일 구청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 수여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이뤄져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헌신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격려하고 복지 현장에서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2명이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고독사 예방 등 지역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표창 수여에 이어 구가 3년에 걸쳐 추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사업’의 성과 공유도 이뤄졌다.또 유품정리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대표가 ‘유품이 들려주는 고독사 이야기와 예방의 길’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김 대표는 유품정리 현장에서 마주한 고독사의 현실을 생생히 전하며 일상 속 징후를 발견하고 대응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차준택 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히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여러분과 함께 주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1천87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구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분증 제작, 활동 지침(매뉴얼) 제작·배포 등을 추진 중이다.
부평두레놀이, 인천시 문화유산 지정 10주년 맞아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 개최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1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평두레놀이’의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도시와의 공존, 세대 간의 공존’을 주제로 진행된다.보존회는 전통 두레문화가 현대 도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특히 젊은 세대와 원로 예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공연은 부평두레놀이의 대표 장면인 두레·우물고사·판굿 등 농경의례와 공동체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두레의 본질인 협동과 나눔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공연에 앞서 국악계의 대표 소리꾼 이경아 소리명창과 화려한 기악 연주로 유명한 이시준 취타선 팀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구 관계자는 “부평두레놀이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부평두레놀이보존회는 지난 2015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기 전승공연, 시민전수교육, 부평풍물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 참여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전승에 힘써왔다.
부평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굴포천 플로깅’진행 [금요저널] 부평구기후변화체험관은 지난 8월13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굴포천 인근에서 ‘우.선. 기후행동’ 프로그램 참여자 약 100명과 ‘굴포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이 있는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영어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줍깅’ 또는 ‘쓰담달리기’라는 말로 불리는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이번 ‘굴포천 플로깅’에서는 참여자들이 제공받은 친환경 생분해 봉투와 집게, 장갑 등을 가지고 굴포천 산책로와 아이뜨락 생태놀이터 주변 등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굴포천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그램 추진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의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선. 기후행동’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을 둔 가정 22곳과 중·고등학생 52명이 참여하고 있다. 부평구의 여름철 폭염 온도를 측정하고 결과값을 공유하는 ‘우리 동네 열지도그리기’도 수도권기상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네트워크 기관, 여성 단체 등 구민 50여명과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이게 차별이라고?’의 고수산나 작가를 초청해 생활 속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성평등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구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일에는 ‘육아빠’로 알려진 유튜버이자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남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공직사회부터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선다. 또 오는 7일에는 양성평등 영화제를 개최해 정지혜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시청하며 고령화 시대의 돌봄 노동, 그리고 새로운 가족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산곡2동,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결정하는 산곡2동 주민총회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산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마장공원에서 제2회 산곡2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만 7세 이상 산곡2동 주민 가운데 사전 온라인 투표 184명, 현장투표 438명, 본투표 255명 총 877명이 투표했다. 투표안건으로는 총 7건의 의제가 상정됐다. 투표 결과 2022년 구 보조금 실행사업 중 1위는 ‘어둠의 끝자락에서 나를 채우는 감성음악회’, 2위는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수경식물 재배‘가 선정됐다. 또한 2023년 실행사업인 시 주민참여예산 5개 사업 중 1위는 ‘실버 세이프 케어’, 2위는 ‘산곡2동 골목을 환하게 밝혀줘’, 3위는 ‘너의 꿈을 펼쳐줘’, 4위는 ‘음악과 함께하는 봄을 봄’, 5위는 ‘옐로 카펫’이 우선순위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상담 및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정의건 산곡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과 함께 대면으로 진행해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 선정된 의제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천 산곡2동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함으로써 자치역량이 커지고 주민 간의 관계망도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삭아삭, 열무김치 나눔’실시 [금요저널] 부평구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가정 90곳에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아삭아삭, 열무김치 나눔’ 사업은 건강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들의 고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개인차량을 이용해 각 세대에 열무김치 5kg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살폈다. 박병관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여름은 폭우피해와 무더위로 힘들었는데 이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희 부개2동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확대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삼산1동,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로부터 추석맞이‘이웃사랑 나눔’백미 1천kg 전달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29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1천㎏을 전달받았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받은 쌀은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필선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에 동참해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 온라인 사람책 북 콘서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메타버스’ 특강 모집 [금요저널] 부평구부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가 다음달 19일까지 온라인 사람책 북콘서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메타버스’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부평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1회 특강으로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다음달 2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메타버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정동훈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나선다. 이날 강의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앞으로의 세대들과 소통방법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로 추첨을 거쳐 실시간 댓글에 참여한 참가자 중 8명에게 정 교수의 친필 사인북 ‘메타버스 너때는 말이야’를 증정한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1동 주민자치회‘2022년 주민총회’열어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2022년 부평1동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 실행 부평구 보조금 사업 1건, 인천시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3건 등 총 4개 사업을 선정하는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부평전통시장 골목놀이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체험 학교폭력인형극 직업체험 그늘막 설치 등 총 4개 제안사업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100명, 찾아가는 거점투표 319명, 온라인 투표 197명 등 총 616명이 참여해 4개 사업이 모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투표와 함께 1960년대 부평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형극과 각종 체험부스가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전형남 부평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의제발굴부터 실행까지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바쁜 주말에도 주민총회에 참여해 준 내빈 여러분과 투표 독려에 앞서 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1동에서 선정된 주민자치계획이 2023년에 성공적으로 추진돼 마을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인천나비공원 9월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운영 [금요저널] 부평구가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인천나비공원 자원교육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운영한다. 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인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누에고치 등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비대면 방식 관람을 위해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 ‘인천나비공원’에도 전시회 영상을 게재했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부평,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성공적으로 마쳐 [금요저널] 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부평의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문화도시부평의 음악도시 브랜드 창출을 위한 대표 축제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부평 문화의거리와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사전공연으로 내 집 앞 음악공연인 ‘뮤직 플로우 사운즈’를 진행해 음악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이번 축제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과 야외 잔디광장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7천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 피크닉 존에는 모처럼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해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연의 부대행사로는 다음달 17일 예정된 비주류문화축제 ‘언더시티 프로젝트’ 홍보의 일환으로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티셔츠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 네 컷 사진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관객을 가득 채운 달누리극장에서는 부평음악인 오헬렌을 시작으로 윤지영, 세이수미, 실리카겔이 공연했다. 야외광장에서는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팔칠댄스와 10여 년 만에 무대로 귀환한 마이앤트메리,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먼저 알린 적재에 이어 한국 음악계 하나의 아이콘인 십센치가 담백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야외 음악공연을 즐기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SNS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음악이 흐르는 문화도시 부평의 일환인 ‘뮤직 플로우 사운즈’는 부평풍물대축제의 개막 2부에서 올해의 무대를 마감한다. 문화도시부평의 음악도시 브랜드 창출 축제는 내년에도 부평 곳곳을 찾아가며 음악으로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삼산2동, 한국전력인천본부로부터 추석 이웃사랑나눔 성품 1천kg 전달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2동은 29일 한국전력인천본부로부터 추석 이웃사랑 나눔 성품 1천kg을 전달받았다. 한국전력인천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 도시락배달’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김필선 한국전력인천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숙 삼산2동장은 “소중한 성품을 기탁한 한국전력인천본부에 깊이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품은 삼산2동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